경기도교육청은 소신껏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우수 사례로는 적정규모 대상학교를 선정하고, 교육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홍보를 통해 관내 소규모학교 5교의 통폐합을 추진한 강선구 안산교육지원청 주무관의 사례가 뽑혔다. 이외 김선식 안양부안초 주무관은 신규자를 위한 급여업무 지침서를 제작·배포해 학교 급여담당자의 업무능력을 향상했다. 또 지예리 배다리중 교사는 신설학교 스마트워크를 위한 협업 도구 제작과 소통 창구 운영으로 교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오정인 소래중 주무관은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한 학교개방 협약으로 도 최초 도시공사에서 관리인력을 파견하는 새로운 개방 모델을 발굴했다. 박주영 평택 고덕유치원 주무관은 전기요금 과다 청구에 대한 문제 인식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전기요금 환수 및 공과금 비용을 절감했다. 장재진 파주교육지원청 주무관은 교육도서관이 없는 지역에 지자체 내 공공도서관과의 협업으로 지역독서생태계 협력망을 구축했다. 도교육청은 이들에게 포상금, 표창장,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
수원시는 미국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미국)에 참여할 3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35세 미만 청년, 시 소재 2~4년제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졸업생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개별 맞춤형 취업컨설팅으로 참여 청년이 원하는 업무, 근무 조건에 적합한 기업을 연결한다. 시는 국내기업 미국법인, 한인기업 등 미국 현지 기업을 확보했다. 채용이 확정된 청년에게는 비자 발급비, 미국인턴 비자 발급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데, 비자 발급 후 올해 12월 15일까지 출국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시 기업일자리통합플랫폼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 기업일자리정책과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홍보물 하단 큐알(QR)코드를 통해 설명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는 건설공사, 제조업 현장 등 소규모 산업현장에서 안전지도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하는 ‘노동안전지킴이’(수원지역)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5일 대한산업안전협회 군포교육장에서 ‘2024년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발대식에는 시 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비롯해 경기 남부 1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64명이 참석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 등에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하며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현장점검반 2개 조를 2인 1조로 구성해 이달 중순부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모든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따라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이 더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홍보 활동,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현장에 대한 상시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 등으로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 사고 예방에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는 효과적인 음식물 쓰레기 감량 정책 수립과 실질적인 발생량 감소를 위해 ‘2023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위원회는 위촉직 위원(1명) 신규 위촉, 2023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성과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일반주택 음식물 종량제 RFID(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식별시스템) 기기 시범 설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 50L 폐지 등 각종 시책을 추진했다. 따라 지난해 시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8만 9644t으로 전년 대비 9855t이 감소했다. 시는 평가 결과를 음식물류 폐기물 관련 시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인식 개선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 배출원별 맞춤형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의회는 의정 전문가의 자문으로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의정자문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시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및 대안을 개발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수원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의정자문위원회의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기획·경제, 도시·환경, 문화·체육·교육, 복지·안전 총 4개 분야에서 60명 내외의 자문위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로 상임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의장이 위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의회 누리집, 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의회는 의정자문위원회 구성 이후 의정모니터단을 모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 정책을 감시·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현안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교육원의 미래 발전 방안, 학생 교육 지원 방안, 국제교육 활성화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앞으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가장 국제화된 기반을 만들고 명확한 정체성과 역할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외국어 교육 활성화 목적으로 지난 1997년 개원해 지난 1일 자로 기관명이 변경됐다. 기존 언어교육 중심에서 다문화 및 세계시민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오후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두 번째 정담회는 교육원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교육감은 “미래 유아교육을 위한 체험교육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유아의 몸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지난 2004년 개원해 지난 1일 자로 기관명이 변경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카드 게임을 즐기며 술을 마시는 ‘홀덤펍’ 등 영업장의 불법 도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민체감 약속 5호’로 공표한 바 있다. 따라 오는 7월 14일까지 총 4개월간 단속 기간 업주·환전책·모집책·도박행위자 등 관련자 전반의 범죄 혐의를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범죄수익을 몰수해 재범 가능성을 차단할 계획이다. 주범인 업주에게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등 엄정 대응하는 한편 조직적인 범행으로 확인되면 범죄단체구성죄도 적극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홀덤펍 운영업체가 발행하는 참가권인 ‘시드권’과 포커 대회 운영상 위법 등 변칙적 불법 행위를 면밀하게 들여다볼 예정이다. 시드권의 경우 현금 교환이 불가능하나 개인 간 거래를 통해 언제라도 현금화가 가능해 불법성 논란이 있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아울러 경찰은 최근 개정된 관광진흥법을 적극 적용하기로 했다. 개정법에 따르면 기존에 도박장소개설죄로만 처벌할 수 있었던 여러 불법 행태를 카지노업 유사행위로 처벌할 수 있다. 카지노업 유사행위를 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7000만 원 이하의…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한 전공의들에게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다. 주 원장은 17일 국립중앙의료원(의료원) 연구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원 소속 전문의협의회가 발표한 현 의료대란 원인에 대한 문제 인식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의료원 소속 전문의협의회가 지난 15일 “정부가 현 사태의 주동자”라 비판하며 “현 사태에서 그들의 편에 서서 전공의들을 굳건히 지지한다”는 취지의 성명을 낸 것에 따른 조치이다. 주 원장은 “의료원 전체 구성원들과 공감대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에서 위치와 무게가 상당한 의료원의 이름을 넣어 성명을 발표하고 앞으로의 비이성적 대응을 언급한 데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현재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우리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위협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라며 “모든 전공의는 환자 곁으로 하루 빨리 돌아와 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전문의들에게도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주 원장은 “현 상황에서 전문의들이 제자와 동료로서 수련 과정에 있는 전공의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알겠다”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집단행동을 옹호하
‘가짜 최재경 녹취록’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조직인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의 내부 논의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녹취록이 작성된 것으로 지목한 시기보다 앞서 TF 내부 회의에서 등장인물인 이철수 씨가 거론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2021년 11월 23일 TF 법률팀 회의 참석자들이 논의 내용을 정리한 자료 가운데 ‘이철수’, ‘녹취’ 등이 적힌 메모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는 대장동 사업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의 사촌 형이자 박연호 전 부산저축은행 회장의 처남으로, 2022년 3월 1일 인터넷 언론 리포액트가 보도한 ‘가짜 최재경 녹취록’에서 최재경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과 대화한 상대방으로 소개된 인물이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이 씨가 “김양 부회장이 구속되기 전 조우형이 김 회장의 심부름꾼이었거든요. 솔직히”라고 말하자 최 전 중수부장이 “윤석열이 그런 말 했다”고 맞장구쳤다. 그러나 검찰은 실제로 이 씨와 대화한 사람은 최 전 중수부장이 아닌 김병욱 민주당 의원의 보좌관 최모 씨 사이에서
퇴직한 경기도 소방공무원이 전세계에서 수집한 미니어처 소방차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신청사에 기증해 화재다. 도소방재난본부는 본부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기증식을 열고 퇴직 소방공무원 허세창 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용인소방서 근무를 끝으로 퇴직한 허 씨는 도소방재난본부가 경기도의회 구청사로 이전하면서 소방사료관 개관을 준비한다는 소식에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미니어처 소방차 119점을 기증했다. 기증받은 미니어처 소방차는 옛 경기도의회에 문을 여는 소방안전복합청사 내 소방사료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허 씨는 이번 기증 외에도 도소방재난본부의 대표적인 나눔 사업인 ‘따뜻한 동행 경기119’에 아내와 아들, 손주 등 3대가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이날 신청서에 서약했다. 앞서 허 씨는 지난해 수원소방서에서 1951년 작성된 화재 조사부를 기증해 경기소방의 역사적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등 퇴직 이후에도 도소방재난본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허 씨는 “세계 구석구석을 돌며 미니어처 소방차를 수집하는 취미를 가졌는데 의미있는 곳에 기증하고, 또 가족 모두 기부행렬에 동참하게 돼서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