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자 도매가가 하루 만에 3899원 이상 뛰는 등 배춧값이 일시적으로 폭등했다. 이는 소매가에 영향을 줘 소비자의 김장 비용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배춧값은 폭설이 내린 지난 27~28일 집중적으로 올랐다. 전국 최대 농산물 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에서 배추 1망(10kg) 상품(上品) 가격은 27일 1만 67원에서 28일 1만 3956원으로 하루 사이 3899원(38.6%) 뛰었다. 배춧값이 급등한 것은 폭설로 일부 산지에서 출하 작업이 중단된 데다 운송에서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업계는 분석한다. 김장재료인 무 역시 폭설 여파 등으로 1주 만에 도매가가 56.76% 상승했다. 여기에 더해 폭설로 인한 출하·운송 차질 여파까지 합치면 김장재료 소매가가 높아질 수 있단 전망이 나온다. 다른 전문가들은 폭설에 따른 농산물 가격 상승이 지속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배추가 출하되는 주산지가 전남과 경남 등 남부지방이기 때문인데, 남부지방은 상대적으로 폭설 피해를 덜 입었다는 설명이다. 아직까진 크게 오른 김장재료 도매가가 소매가격으로 직결되진 않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지스타 최고의 게임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됐다. 게임 오브 지스타는 지스타에 출품한 게임 중 혁신성, 게임성, 완성도 등을 종합해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의 한국게임기자클럽에서 투표로 선정하는 상이다. 붉은사막은 최다 득표를 받았다. 붉은사막은 지스타 기간 단일 게임 최대 부스, 완성도 높은 게임성, 고품질의 그래픽,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으로 개발하고 있는 게임이다.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사명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그려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차기 우리은행장에 50대 ‘영업통’을 낙점하며 세대교체와 영업력 강화에 방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 우리금융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는 29일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정진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55)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다음 달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은행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정 후보는 1968년생으로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95년 우리은행에 입사했다. 종로3가지점장, 기관영업전략부장, 삼성동 금융센터장, 본점영업부 본부장을 거쳐 현재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맡고 있다. 현 조병규 행장(58)보다 3살 어린 정 후보는 비교적 젊은 50대 중반으로, 우리금융이 내세운 ‘세대교체형 리더십’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다. 특히 대부분의 경력을 국내외 영업 현장에서 쌓은 정 후보는 우리금융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평가받는 영업 역량 강화를 이끌 적임자로 꼽힌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현직 주요 경영진으로서 경영 연속성 확보, 조직 쇄신을 위한 젊은 ‘세대교체형 은행장’ 선임에 방점을 두고 은행장 후보군 중 적임자를 찾는 데 집중했다”면서 “정 후보는 후보군 중 가장 젊은 1968년생으로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판을 갖고 있고 전문가 심층
삼성전자가 29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 등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삼성전자는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을 승진시켰다. 이는 지난해 총 143명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가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젊은 리더 중심의 세대교체를 통해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주요 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 인재를 선발하는 한편, 소프트웨어(S/W)와 신기술 분야의 인재를 다수 발탁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준비했다. 특히, 경영 성과가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을 과감히 발탁하며 조직의 혁신과 미래 대비를 꾀했다. 노경래 DX부문 VD사업부 영업전략그룹장 부사장(48세)은 마케팅, 해외영업 등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VD 제품 영업 전문가로서 프리미엄 제품군의 시장 점유율 확대, 신제품 셀아웃 확판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홍주선 DX부문 DA사업부 회로개발그룹장 부사장(53세)은 생활가전 제품군에 탑재되는 회로/인버터/센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AI 가전의 기능 고도화, 차세대 제품군의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사전예약자 8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9일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사전예약 80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지난 9월 30일 게임 사전예약을 시작해 11월 29일 오전 800만을 돌파했다. 사전예약은 12월 3일 오후 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내 유료 재화(4000 다이아) ▲영웅 선택권(영웅등급) 1개 ▲게임내 무료 재화(100만 아데나)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사전예약 800만 돌파를 기념해 ‘800 다이아’와 ‘영웅 확정 소환권Ⅰ(영웅등급)’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규 게임이다. 12월 4일 자정(24시) 한국,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241개국에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용자는 12월 3일 오후 2시부터 게임을 사전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이제 세금포인트를 호텔과 전시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경기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국립광주과학관 등 총 13개 기관과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납세자들은 전국 7개 주요 관광지와 4개 과학관·전시관에서 입장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2곳의 숙박업체에서는 퇴실시간 연장 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사용처에는 ▲경기 파주 평화누리캠핑장 ▲세종 베어트리파트 ▲충북 청남대 ▲충남 서산버드랜드 ▲경주 엑스포대공원 ▲경주 경주버드파크 ▲부산 아홉산 숲 등 관광지가 포함됐다. 과학관·전시관으로는 ▲세종문화예술회관 ▲국립중앙과학관(대전) ▲예천천문우주센터(경북) ▲국립광주과학관이 추가됐다. 숙박업체는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 ▲라고바움 관광호텔 두 곳이다. 세금포인트를 활용한 할인 혜택은 1000~1만1000원 수준이며, 다른 할인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세금포인트로 혜택을 받으려면 모바일 손택스 앱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처 직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입장료 할인뿐만 아니라 숙박업체 퇴실시간 연장 시에도 같은 방식으로 쿠폰을 사용하면 된다. 쿠폰은 홈택스 홈페이지에서도 발급
중부지방국세청이 폭설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를 위해 세정지원에 나선다. 중부지방국세청은 폭설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이 세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납부기한 연장 ▲압류 및 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의 세정지원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폭설 피해로 소득세 중간예납(납부기한 12월 2일)이 어려운 납세자는 최대 9개월까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등 이미 고지된 세금에 대해서도 같은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이는 국세징수법 제13조 및 시행령 제11조에 따른 조치다. 또한 체납세액이 있는 경우, 압류된 재산의 매각 유예를 신청하면 최대 1년까지 유예가 가능하다. 폭설로 인해 사업상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연기하거나 중지해 경영 정상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폭설로 사업용 자산 등의 20% 이상을 상실한 경우, 재해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재해손실세액공제를 신청하면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상실 비율만큼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이 공제는 소득세법 제58조와 법인세법 제58조에 따른 것이다.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은 관할 세무서에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해 온라인 신
기아의 32번째 누계 판매 4000대 판매왕이 탄생했다. 기아는 서울 남부 송파지점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기아에 입사해 29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8대, 누계 4006대를 판매해 32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강진수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항상 어떤 일이든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해왔다”며 “앞으로도 첫 입사할 때의 다짐처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경인지방통계청이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표본으로 선정된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1070개 조사구 내 7488가구 (농가 6768, 임가 151, 어가 569)를 대상으로 2024년 농림어업조사를 실시한다. 농림어업조사는 통계청에서 연간으로 실시하는 통계조사로 농림어가와 농림어업 종사자 인구 규모, 구조 및 경영 특성의 변화 추이를 파악해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농림어업분야 정책수립 및 각종 연구기관의 분석,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조사다. 조사 결과 공표는 2025년 4월 보도자료 배포 및 KOSIS 서비스로 공표될 예정이다. 안형익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의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개인정보에 대한 비밀은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올바른 농림어업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출발점은 농림어업 실태를 정확히 진단하는 데 있는 만큼, 이번 농림어업조사에 응답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상무 ▲박상준 현장관리본부장 ◇상무보 ▲심현황 안전보건실장 ◇보직임명 ▲임태종 기술영업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