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평생학습마을 특색 있는 축제 술래잡기·비석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 자원봉사자 재능기부 공감 사례 확산 군포시 평생학습마을들이 놀이와 학습이 조화된 특색 있는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1일 군포 광정동 소재 사랑빚는평생학습마을과 군포2동 소재 무지개평생학습마을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축제를 진행했다. 사랑빚는평생학습마을은 광정초등학교 등지에서 술래잡기와 고무줄놀이, 딱지치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등 참여한 가족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전통 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전통놀이에 대한 지식과 재미를 함께 알려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이날 축제 현장에는 사랑빚는평생학습마을 교육 프로그램 강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참여해 캐리커처, 공예, 가족사진 촬영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평생학습마을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공감 사례를 크게 확산했다. 이밖에도 무지개평생학습마을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리산 등산로를 산책하며 생태탐방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기회를 제공했다. 방희범 책읽는군포과장은 “평생학습마을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함께 만들고 키우는 미래희망창조공작소와 같다”며 “일과 학습, 즐거움과 학습, 소통과 공감이 가득한 군포의 평생학습 환경 조성
성남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정은숙(68·사진) 전 국립오페라단 단장이 내정됐다. 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오는 3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신선희 현 대표이사 후임으로 공모를 통해 최종후보로 추천된 정은숙 전 국립오페라단 단장을 선임했다. 정 내정자는 수도여자사범대 및 동 대학원, 이후 이탈리아 시에나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또한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2002~2008)과 세종대 음악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성신여대 성악과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특히 정 내정자는 국립오페라단 단장 재임 시 창작 오페라 ‘천생연분’을 제작,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하우스 등 수회에 걸쳐 해외무대에 올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폈다. 한편, 정 내정자에 대한 성남시의회 임명동의 절차는 20일쯤 밟는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사진) 홍보마케팅팀장이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3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물류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했다. 김정훈 팀장은 평택항 물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국내외 포트세일즈 전개, 투자유치 및 물동량 증대, 물류기업의 운영비 절감 효과 창출, 대중(對中) 교역증진 및 최적 항만으로의 입지구축과 신시장 개척, 신규 항로개설 기여 등을 통해 물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데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팀장은 “평택항의 유리한 입지조건을 널리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택항 홍보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각오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의정부3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했다. 김장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및 새마을지도자들이 1년 동안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과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의정부시 환경자원센터에서 음식물 퇴비로 재배한 친환경 배추와 무를 이용해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았으며, 홀몸노인, 중증 장애인 세대 등 150가구에 김치 10㎏씩을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사랑의 참뜻을 몸소 실천했다. 강귀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장김치 전달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희정 의정부3동장은 “예년보다 추위가 더 빨리 찾아오는 올해 겨울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마음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지방경찰청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 특례법 시행에 따라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달 31일 경기경찰청·아동보호전문기관 합동간담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명균 여성청소년과장, 일선 경찰서 아동학대·성폭력 담당경찰, 경기도청 관계자,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 7개소 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아동 집단시설에서 아동학대 등 위법행위가 신고되면 양 기관이 현장에 임장하여 상호 역할을 분담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키로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과장은 “특례법 시행 이후 신고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장에서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간 업무처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담회 참석자들 역시 “기관 간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어 현장에서 업무처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양규원기자 ykw@
삼성전기 ‘hello! SEM 오케스트라’ 창단 1주년 연주회 삼성전기는 ‘hello! SEM 오케스트라’ 창단 1주년을 기념하는 사내초청 연주회를 30일 수원사업장 드림프라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는 지난 1년 간 함께 연습해 온 34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기쁜SEM 음악교실’ 플룻 앙상블 단원 12명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트럼펫 듀엣 연주를 시작으로 하이든의 ‘놀람 교향곡’,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등 8곡의 클래식 음악을 연주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홍보대사인 배우 김미숙씨의 해설이 곁들여진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꾸며져 의미가 더욱 컸다. ‘hello! SEM 오케스트라’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지적·자폐성·지체·시각장애 아동·청소년만으로 구성된 전문 오케스트라다. 문화, 예술교육을 통해 장애아동 청소년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재능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전기가 ㈔에이블아트-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해 10월 창단했다. 또한 삼성전기 국내 임직원 1만3천여명이 후원한 금액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라 무엇보다 나
수원보훈지청은 3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공직자로서 깨끗하고 공정한 보훈행정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반부패 청렴 워크숍 ‘청렴한 당신을 응원합니다!’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청장의 청렴에 대한 강의, 청렴 동영상 시청, 전직원 다짐 순으로 진행되어 전 직원의 청렴하고 투명한 보훈행정 의지를 다졌다. 이재익 지청장은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이유 중 하나가 부정부패라고 한다. 우리는 보훈공무원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보훈행정으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명예로운 보훈 구현 및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더욱 힘써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보훈지청은 직원의 청렴 교육을 위해 글로만 전하는 교육이 아닌 살아있는 교육을 실시, 청렴인물을 선정해 그 생가를 방문해보거나 거리 캠페인, 워크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정한 청렴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안양시의 한 음식업소(명가원 설렁탕) 대표와 안양시 만안·동안 외식업지부장이 지난 29일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빵을 공급해 달라며 안양시청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시민축제 먹거리 장터를 열어 거둔 수익금의 일부다. 앞서 시는 지난 2012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아프리카의 헐벗은 이들을 돕자는 의미에서 기아대책본부와 MOU를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안양 관내 음식점들은 음식물 잔반을 남기거나 반납하는 경우 손님 및 업주가 동전을 기부하도록 돼지저금통을 비치해 놓고 있으며, 평상시 지속적으로 모금이 되고 있다. 김보영 안양시 위생과장은 “백원의 기적으로 음식물쓰레기도 줄이고, 가난한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기탁받은 성금을 기아대책본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는 고종황제가 칙령을 선포한 날과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지난 25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시민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독도는 우리 땅’ 정광태 가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열린 행사로, 독도 플래시몹과 칙령선포, 일본정부에 고하는 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청소년 봉사단장 이예진(가좌고2)양이 고종황제가 선포한 칙령41호를 낭독하고, 조원진(중산고2)·유승현(영훈국제중2)군이 일본에 경고하는 글을 낭독하며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강력히 규탄한 것은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독도사랑회 회원들은 “독도는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영토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의 야욕에 분노를 느낀다”며 “우리국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할 영토”라고 외쳤다.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은 “독도의 날 법안은 아직도 국회 계류 중에 있다”며 “이는 시민단체의 행사로 끝나서는 안될 일이며,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국민이 참여하고 기억하는 날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제1회 mbc독도평화대상을 받은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