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SIMA)’과 ‘스페이스 광교’를 정상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설 당일인 25일 하루 SIMA에서 진행 중인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게리 힐(Gary Hill)의 ‘2019 국제전 게리 힐: 찰나의 흔적(Momentombs)’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지난해 11월 26일 개막해 올 3월 8일까지 진행되는 게리 힐의 국제전은 ‘원초적인 말하기’, ‘벽면 작품’, ‘잘린 파이프’ 등 게리 힐의 대표작 24점을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 경자년을 맞아 이름에 ‘경’ 또는 ‘자’가 들어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에게 미술관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설 연휴 기간 미술관 방문 후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게리 힐 국제전의 굿즈(가방)를 선착순 30명에게 증정한다. 수원컨벤션센터 내에 있는 미술전시관 ‘아트스페이스 광교’도…
“지난 2018년 12월 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해 지난 해 상반기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에 대해 파악하고 그에 맞춰 조직개편을 진행했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사업들을 런칭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큰 결과를 얻진 못했지만 올해는 지난 해 시작한 사업들에 대한 성과, 리서치, 내부 토론 등을 통해 도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문화행정을 실현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1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청년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하기에 앞서 모두 발언으로 이같이 말했다. 강 대표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네트워크 확대, 경기 문화예술교육 진흥,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 축제, 문화복지, 경기북부 문화활성화 밑 DMZ 문화사업, 뮤지엄 활성화 등을 거론했다. 강 대표는 지난 해 31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의견수렴 네트워크의 후속사업으로 시군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겨기 컬처 로드를 개발해 2020년 경기뮤직로드, 2021년 경기아트로드, 2022년 경기페스타로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화예술 해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재외한인동포 역사문화 교류 사업,…
날렵한 몸, 빠른 속도, 무시무시한 이빨까지! 오랜 진화 끝에 거친 바다 환경에 완벽히 적응한 상어. 그들이 지배하는 스릴 만점 바닷속 세상으로 함께 떠나보자. ‘상어-완벽한 사냥꾼’은 4억 년 이상 지구를 누벼 온 바다 생태계의 최강자 상어 그 최상위 포식자의 모든 것을 담은 ‘상어대백과사전’이다. 상어 하면, 은밀하게 다가와 순식간에 먹잇감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죠스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와 알록달록 귀여운 외모로 무장한 ‘상어 가족’ 콘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상어는 몹시 두려운 대상이 되기도, 때로는 남녀노소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존재가 되기도 하며 아주 오랜 세월 바닷속을 지배해 온 최상위 포식자다. ‘사이언스 코믹스’ 시리즈 9권 ‘상어-완벽한 사냥꾼’은 상어가 바다의 제왕으로 군림하기까지 변화무쌍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오랜 세월 살아남을 수 있었던 놀라운 적응 능력, 오늘날 맞닥뜨린 위기에 이르기까지 상어에 대한 모든 과학적 정보를 다각적으로 다룬 책이다. 책 속에…
울고 웃고, 사랑하며 사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유쾌하게 사는 법을 수록한 ‘정다운 이웃’ 주형후의 첫 수필집. 지난 시절 추억과 오늘날의 일상까지 유머와 재치, 사랑과 화합이 어우러지는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를 한데 모은 이 책은 옛 추억 소환으로 이어지는 지난날의 회상,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그래도 지금 그리운 건 어쩔 수 없는 인간 본성의 회귀본능까지 느끼게 한다.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한 것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입가에 미소가 머물 수 있는 책이 된다면 나는 더없이 기쁘게 박수를 칠 것이며, 한 마디라도 조언이 되어 줄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작가는 가장 소중한 가족들의 이야기는 물론 이웃들과 함께하며 그 속에서 울고 웃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재치 있는 글 솜씨로 그려냈다. 늦둥이 딸이나 청소년기의 아들 그리고 촌수가 없을 정도로 가까운 아내의 이야기는 단출한 한 가정을 엿본 듯하고, 이웃들과 벌어지는 동고동락(同苦同樂)하는 삶은 화합의 향연이다. 그런 그의 삶은 역지사지(易地思之)였고, 동병상련(同病相憐)이었으며, 유비무환(有備無患), 새옹지마(塞翁之馬)의 사는 모습이다.…
‘아베의 아름다운 나라?’는 일본 아베 총리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 책이다. 이 책은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한대 강성종 총장이 망언 1위 아베 총리에게 던지는 경고장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베의 몰상식적인 역사인식과 아베노믹스, 개헌 등의 문제점을 철저하게 해부하고 있다. 저자는 아베 총리가 표를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망언을 일삼고 혐한 정책을 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아베의 잘못된 역사인식과 망언의 배경에는 아베의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와 정한론을 펼친 요시다 쇼인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내년 열리는 도쿄올림픽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비판하고 있다. 저자는 독일이 나치의 하켄크로이츠 사용을 금지시킨 것과 달리, 아베 정부가 전범기인 욱일기 사용을 허용한 것은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에서 욱일기 사용을 금지하지 않는 것은 욱일기 밑에서 생명을 잃고 고통을 당한 수많은 아시아인들의 비극을 올림픽 경기의 환호와 박수 속에 덮으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는 것이다. 결국 저자는 양식 있는 국민이라면 욱일기가 나부끼는 도쿄의 경기장에 가서는 안…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평등한 가족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국민들을 발굴하기 위한 ‘2020년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유공 포상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수여되며, 국민 누구나 2월 19일까지 우편과 전자우편을 통해 추천서를 제출할 수 있다. 추천 대상은 가족분야 현장과 지역 사회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가족문화 개선을 위해 최소 2년 이상 헌신해 온 일반 개인, 단체 등이다. 추천을 받은 자는 공개 검증, 공적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포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되고, 오는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포상 규모는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16점)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70점) 등 총 86점이다.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후보자로는 다양한 가족 지원(다문화가족 사회통합 포함)과 제도 및 인식개선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족 문화 확산에 힘쓴 개인이나 단체 등 우리 사회 가족 복지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한 국민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 /정민수기자 jms@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설 연휴를 맞아 4개 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 과천, 서울, 덕수궁, 청주 4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만 서울관은 25일, 청주관은 25일과 27일 휴관하며 과천관과 덕수궁관은 휴관 없이 나흘 모두 연다. 또한 연휴 기간 미술관을 방문하는 쥐띠 관람객에게 국립현대미술관 초대권을 주는 ‘쥐띠 모여라’ 행사를 한다. 쥐띠 관람객이 안내소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연말까지 사용하는 4관 통합 초대권 2매를 관별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정민수기자 jms@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부천시립합창단이 흥겨운 왈츠와 폴카 음악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할 프로그램은 왈츠와 폴카의 황제라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작품이다. 1부에서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황제 왈츠’, ‘보물 왈츠’, 오페레타 ‘박쥐’의 왈츠 등 화사하고 우아한 왈츠를, 2부에서는 ‘트리치 트라치 폴카’, ‘농부 폴카’, ‘안넨 폴카’ 등 경쾌하고 발랄한 폴카를 만나볼 수 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작품은 본래 오케스트라에서 주로 연주하는 관현악곡이지만, 이번 부천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에서는 기악곡을 합창곡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듣는 재미를 더했다. 조익현 상임지휘자는 “부천시립합창단의 2020년 첫 연주회를 통해 작년 한 해 부천시립합창단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들께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고자 이번 연주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올 한해 조익현 상임지휘자와 부천시립합창단은 다채로운 연주회로 부천시민을 찾아간다. 여덟 번째 시즌을 맞이…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26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세시풍속-북새통 ‘설’ 행사를 진행한다. 음력 1월 1일인 설은 민족 최대의 명절로, 예로부터 다양한 풍습이 전해져왔다. 대표적인 설 풍습은 웃어른들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며 떡국을 먹는 것이다. 그 외에 세화(歲?) 혹은 문배그림을 대문에 붙였는데 집 안으로 들어오는 잡귀를 막기 위해 문에 호랑이, 용 그림을 붙인 것을 말한다. 또한, 설 이른 아침에 조리를 벽에 걸어 복을 불러오길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 설에 즐기던 대표적인 민속놀이로는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가 있다.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설 관련 다양한 전통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북새통 ‘설’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화 그리기, 복조리 만들기, 펭이·제기 만들기, 전통차 시음 등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한다. 한편,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 대형 윷놀이,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체험은 당일 현장 접수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낙상의 원인 신체 건강상의 문제나 행동상의 문제, 환경적 요인으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낙상이 잘 일어날 수 있는 환경적 요인으로는 가정 내 미끄러운 바닥, 계단, 욕실타일, 실외의 물, 얼음, 눈, 블랙아이스 등에 의한 발생 가능성이 높다. 특히 겨울철에 비가 온 뒤에는 땅이 얼어붙어 상당히 미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낙상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낙상 예방법 겨울철 눈이나 얼음으로 인해 넘어지는 낙상사고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낙상 예방은 매우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시키고 균형감각을 증강시키는 것이 낙상사고를 대비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실내에는 미끄럼 방지와 같은 물건을 설치하거나, 위험한 곳이 있다면 어둡지 않게 하는 등 집안 환경을 안전하게 하는 것도 좋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낙상으로 인한 입원이 증가하고 있다. 2016년 낙상으로 입원한 환자는 약 27만 6000명으로 2012년에 비해 11% 증가했다. 환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은 2016년 약 12만 6천명으로 2012년에 비해 24% 증가했으며, 60~69세 연령군 이후부터는 급격히 증가하여 80세 이상에서는 60대보다 약 4배 많다. 겨울철 노인에게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