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등산 둘레길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2014 주민자치 행복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서 쾌적한 생활환경 분야 사업으로 선정된 ‘생연1동 어등산 둘레길 정비사업’은 가벼운 산행 코스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어등산을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은 함께 어등산 산행을 실시하며 둘레길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등산로 주요시설 및 위험구간을 정비했을 뿐 아니라 추가 정비대상을 의논했다. 김응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등산 둘레길 정비사업은 동두천시민에게 안전한 둘레길을 제공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러한 사업이 기초가 돼 오는 9월20일에 실시하는 ‘제7회 사랑나눔 등산대회’는 안전하고 걷기 좋은 등산길 확보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광명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실종아동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코드아담 제도’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코드아담이란 다중이용시설에서 아동 등이 실종될 경우 즉시 시설의 출입문을 통제하고 시설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수색한 뒤 미 발견시 경찰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다. 코드아담 대상은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 장애인과 치매환자다. 간담회에는 광명KTX역, 경륜경정사업본부, 코스트코 광명점, 이마트 소하점, 크로앙스 광명점, 세이브존 광명점, 뉴코아아울렛 광명점 등 관내 7개 다중이용시설 관리주체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개정법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각 시설 내에서 실종아동 발생시 조치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실종아동 조기발견을 위한 매뉴얼 마련 등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권세도 서장은 “아동들의 장기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드아담을 적용할 경우 업무에 있어 다소 불편한 점은 있으나 실종 아동 최소화를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하늘의 별과 뜨거운 태양, 드넓은 우주의 풍경을 도서관에서 생생히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군포에서 진행되고 있다. 군포시 대야도서관 부설 누리천문대는 5일부터 여름방학 청소년 체험활동 ‘별누리소년단’을 운영 중이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한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대야도서관은 4D 입체영상 감상, 천체망원경 구조 이해 및 사용, 소형 천체망원경과 태양 로봇 만들기, 별자리판 만들기, 우주와 별에 대한 이론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 오는 8일까지 4일간 이론 교육과 실습, 체험이 병행되는 ‘별누리소년단’ 활동은 도서관이 주최하는 만큼 천문도서 소개와 바른 읽기 방법 안내 등도 함께 시행된다. 김연기 대야도서관장은 “다양한 미래에 대해 꿈꾸는 초등생들에게 우주처럼 무한한 상상력과 희망을 전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인천재능대학교〉 ▲부총장 겸 교학처장 겸 재능키움봉사단장 이승후 ▲기획처장 겸 교수학습개발센터장 겸 학생상담센터장 겸 NCS지원센터장 김수연 ▲산학협력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윤현민 ▲평생교육원장 손장원 ▲도서관장 최귀열 ▲교학부처장 조희라 ▲학생취업지원센터장 겸 산학협력부처장 윤정혜 ▲정보지원센터장 나익수 ▲창업진흥센터장 김홍일 ▲국제교류협력센터장 김종갑 ▲건강관리센터장 김윤주 ◇학과장 ▲호텔관광계열 김홍일 ▲유통물류과 박창호 ▲항공운항서비스과 심선아 ▲세무회계과 김성환 ▲유아교육과 겸 교양교직과 남기창 ▲아동보육과 하종덕 ▲사회복지과 권현진 ▲디지털정보전자과 곽칠성 ▲정보통신과 송윤원 ▲컴퓨터정보과 강문규 ▲환경보건과 박준환 ▲화장품과 전인철 ▲실내건축과 이웅구 ▲호텔외식조리과 겸 한식명품조리과 최덕주 ▲간호과 김윤주 ▲미용예술과 이주미 ▲레저스포츠계열 김충일 ▲골프산업경영과 김호민 ▲실용음악과 안미경 ▲정보통신과 전치영 ▲신소재표면처리과 최태규 ▲주얼리디자인과 허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