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중앙도서관은 최근 이틀 동안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박2일 여름방학 독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방학 독서캠프는 책 읽는 즐거움과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참여 위주의 독서 관련 강좌와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재미있는 독서 관련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전문 독서지도사와 함께 배워보는 ‘내 책을 소개합니다 생생 북토크’, ‘브레인라이팅 기법을 활용한 모둠 별 마인드 맵’, ‘우리 전통문화 알기&전래놀이 체험’ 등 독서관련 강좌와 ‘친구랑 만드는 우정 김밥&떡볶이’ 독서요리강좌 등이 진행됐다. 또한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과 우주탐험’이라는 주제로 우주전문작가와 함께한 우주 영상강의 및 별자리판 만들기, 천체망원경 체험활동 등도 펼쳐졌다. 특히 이날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야간에 진행된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과 우주탐험’ 강의를 듣고, 도서관 야외 음악회 ‘도서관 난타’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은 1박2일 동안 함께 지낸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고, 자율 독서도 하며 소중한 추억과 우정을 쌓았으며, 도서관과 좀 더 친근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구 광명시 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도
고양시는 지난 30일 시청 타운미팅룸에서 나눔 국민 운동본부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성 고양시장과 송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김동흔 나눔국민 운동본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나눔 확산을 위한 범시민운동과 캠페인 전개, 나눔에 대한 국내외 홍보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업무 협약했다. 시는 협약에 따라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제공하는 각종 나눔 관련 콘텐츠를 통해 나눔교육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연구·협력사업 발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유관기관 상호협력 등의 사업들을 함께 진행시켜 나갈 예정이다. 송봉호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나눔의 의미와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인구 1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는 고양시가 지자체 최초로 업무협약한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이왕민 안양만안경찰서장은 최근 안양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학생들의 재능을 기부받아 안양만안청소년경찰학교 내·외부에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체험형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현장중심 직업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경찰학교’는 오는 5일 개소를 앞두고 있다. ‘힘들지 내 손을 잡아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벽화작업에서 안양예고 학생들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사용할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딱딱한 이미지인 청소년경찰학교 건물을 따뜻한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건물의 외벽에는 친근한 경찰상을, 건물 내 계단 벽면에는 ‘힘들지? 내 손을 잡아봐!’라는 주제로 경찰관과 친구들이 함께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를 도와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날개를 펼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이왕민 서장은 작업현장을 방문해 함께 붓을 들고 벽화 작업에 동참했으며,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이 사용할 공간을 꾸미는 일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고, 이런 소중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만안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금전문제를 비관해 목을 매어 자살을 기도하려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조됐다. 31일 새벽 2시쯤 부천경찰서 송내지구대로부터 자살의심자가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돼 부곡파출소 소속 최영호·양병수 경위 등 실종수사팀이 현장에 출동했다. 위치 추적에 따라 의왕시 초평동 321-4번지 주변을 집중 수색하던 최 경위와 양 경위는 목을 매달기 위해 나무로 올라가는 자살기도자를 발견, 신속히 달려가 끌어내려 안전하게 구조하고 가족하게 인계했다.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부곡파출소 최영호 경위와 양병수 경위는 “112 신고 발생즉시 전 직원이 합세, 발생현장 주변을 입체적인 수색활동을 벌여 자살기도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감동 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31일 복지관 4층 한가족마당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46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나눔의 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의 자리에서 복지관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주거지역에 사는 저소득 노인을 선정해 쿨매트 세트(쿨매트 및 쿨베개)와 난청 노인용 방송수신기를 전달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함께 참여해 저소득 어르신들을 격려함으로써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 또 행사 후에는 함께 다과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평내호평역 앞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웃사랑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자치위원과 리더스클럽 아카데미 회원 30명이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주민자치위는 이날 이웃사랑나눔 무료급식소에 쌀 20㎏ 5포도 기증했다. 류기호 주민자치위원장은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주민이 잘 먹고 잘 살고 잘 노는 사람향기 나는 평내동을 만드는 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위는 앞으로도 매월 다섯째주 수요일 급식봉사를 할 계획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2014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관내 중·고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자칫 형식적으로 흐를 수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이 참된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비롯, 손마사지 배우기, 노인생애체험, 빵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노인생애체험을 통해 노인의 신체로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특히 생활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교육중 만든 빵을 전달하고 손마사지 자원봉사도 펼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상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양평경찰서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3회 양평옥천 워터워 축제에서 안보홍보사진을 전시하고, 미아방지 이름표 목걸이를 나눠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옥천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창식 서장을 비롯한 양평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방문객들에게 국가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안보의식 함양에 대한 공감과 참여유도로 국민에게 보다 가까운 경찰이 되기 위해 전개됐다. 이 기간 동안 양평경찰서는 안보홍보포스터와 천안함폭침, 연평도 포격 사진 등을 전 시하고,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을 상대로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홍보했다. 김창식 서장은 “북한의 대남 무력도발 위협 등 그 어느 때보다 안보가 중요한 때에 보안협력위원회 위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줘서 무척 감사하다”며 “이외에도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교육행정 혁신 마인드를 끌어올리는 등 공교육 혁신을 완성짓는 일에 총 매진하겠습니다.” 성남교육지원청 정순명(57·사진) 경영지원국장의 부임소감이다. 중앙대 건축공학 석사인 정 국장은 1978년도 지방건축기사보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성남, 부천, 용인, 수원 등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시설과장직을 거쳐 도 교육청 민자시설사업단장, 직전 도 교육청 시설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시설부문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정 국장은 ‘학교 전기요금 절약 매뉴얼’을 개발하는 등 업무 분석력과 추진력을 갖췄고 친화력과 통솔력까지 교육지원 간부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수상은 국민교육발전유공표창 등 여러 건이 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포천시 1호 회원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인 임옥(52) 허브아일랜드 대표는 31일 포천시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경기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43호 회원이 됐다. 지난 2012년 ‘제27회 경기도의 아름다운 여성상’의 영예 및 NH농협은행이 선정한 ‘성공농업경영체’로도 선정된 임 대표는 이날 포천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서 “1996년 ‘간 기능 정지’ 판정과 IMF로 인한 사업의 난황 등 육체적·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허브관광농원을 만들자는 목표 하나에 힘을 냈고, 건강도 회복했다”며 지난 어려웠던 시간들을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사회에는 배움의 기회와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 편견으로부터 위축되는 장애인들 등 어렵고 힘든 분들이 많다”며 “나의 나눔 참여가 포천시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