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희망복지지원단이 ‘2013년도 평가 결과 전국 우수지자체 1등’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5천만원 중 일부를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이 포상금을 통합사례 관리대상 세대 중 TV가 없거나 TV가 오래된 가구 11세대에 대해 HD TV를 지원하고, 어려운 세대에 대한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희망복지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따뜻한 사랑을 담은 물품지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세대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다”고 밝혔다./인천=이정규기자 ljk@
한국전력 경기북부지역본부은 최근 에너지 소비가 많은 의정부역 주변 상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전기 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 경기북부지역본부 직원들은 이날 거리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절전 홍보 부채’ 및 ‘합리적인 전기사용 안내’ 전단지 배부을 통해 여름철 합리적인 전기사용을 홍보했다. 특히 여름철 건강실내온도 26℃ 이상 유지를 통해 전기사용을 줄이는 데 자발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전력소비가 많은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시간대를 피해서 전기사용을 한다면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으며, 대규모상가나 산업체에서는 낮은 요금단가를 적용받아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인천시 동구는 최근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음에도 경제적 사정 등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드림스타트 대상 어린이의 성장발달과 정서안정을 돕고자 기업체의 후원과 자원봉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후원대상은 조부모와 아버지, 아동(10·여)이 살고 있는 한부모 가정으로, 할아버지는 치매로 병원에 입원 중이고 아버지는 근로와 자녀 양육에 관심이 없어, 신부전증으로 정기검사와 약물치료 중인 할머니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었다. 집안은 수납 공간 부족으로 물건들이 곳곳에 쌓여있고, 환기와 채광이 부족해 구석구석 곰팡이가 많아 가족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에서 1천300여만원 상당의 후원을 통해 벽지와 장판, 페인트 등 필요 물품과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봉사자가 도배와 장판 및 싱크대 교체, 책상과 옷장 등 가구 지원, 방수공사, 화장실 수리 등의 봉사를 펼쳐 집안 구석구석이 말끔하게 단장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집수리는 수혜 어린이가 바르고 명랑하게 자라는
최근 안양시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안양시 달안동은 지난달 31일 손뜨개 수세미 850점을 ‘좋은집’과 ‘안양의 집’ 등 아동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했다. 같은날 부흥동도 친환경그린재생비누 700개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무료로 제공했고, 갈산동 또한 관내 홀몸노인 가정 35세대에 인견을 활용한 타월과 발매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달안동에서 만든 손뜨개 수세미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어 색상뿐만 아니라 모양도 예쁘다. 김명자 달안동장은 “사용해본 가정주부들이 식기세척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흥동의 친환경그린재생비누는 지역의 업소에서 수거한 폐식용유를 활용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일반 비누제품에 비해 성능이 뒤처지지 않다. 이밖에도 갈산동의 타월과 발매트는 일반시중제품과는 달리 아토피 피부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부흥동과 갈산동은 향후 각각의 물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을 소외계층을 위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수원지검은 4일 학교폭력 근절 방안의 일환으로 관내 ‘비행 청소년에 대한 문신제거 시술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수원시·용인시 의사회,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신 제거를 통해 비행 청소년들이 새출발해 학교·사회생활에 원만히 적응하고 건전한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번 협약은 과시욕과 호기심으로 새긴 문신을 후회하면서도 비용 등의 이유로 제거하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수원지검은 우선 제거 희망 소년범을 대상으로 가정환경, 시술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수원지역연합회에 통보하며, 수원지역연합회는 대상자를 의사회 소속 병·의원에 결연시켜 시술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시술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 문신 제거 시술 후 시술을 마치면 해당 병·의원은 종료 여부와 시술비용을 수원지역연합회에 통지하면 된다. 현재 관내 16곳의 병·의원들이 참여 의사를 밝혔고, 각 의원별로 연간 3명 가량은 무상으로, 나머지는 실비 수준에서 시술할 예정이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향후 참여 병의원과 재원을 확충해 일선 학교에서 추천하는 문신 제거 희망 청소년들에게도 시술사업을 확대해 나갈…
군포시 금정동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초등학교 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차에 걸쳐 ‘도서관으로 떠나는 문학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금정동은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 책 찾는 방법, 도서관 이용 예절 등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지역 작가 작품 전시, 큰 글씨 도서, 몸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독서 보조 기구, 산본도서관 한옥자료실 등을 봤으며, 지역 내 방짜유기장, 물누리 체험관 등을 방문했다. 장태진 금정동장은 “지역 초등학생들이 도서관과 독서에 대해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군포에 대해 애향심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아이들이 도서관을 방문하며 느낀 점을 소감문으로 작성하게 해 우수 작품에는 시장 표창과 금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광주시에서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2014년 광주시-중국 즈보시 청소년 문화교류’가 지난 2일 학생들의 문화 공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양 도시 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과 곤지암도자박물관 등을 방문해 광주의 문화유산을 돌아보았다. 또한 홈스테이, 서울탐방, 에버랜드 견학 등을 통해 한국의 따뜻한 정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양 도시간의 우호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기우 총무국장은 “청소년문화교류행사를 통해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간 우정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양 도시의 협력·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와 즈보시는 지난 2003년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공무원 교환근무와 청소년 교류, 체육 교류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화교류는 2004년부터 실시, 그동안 38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국제화 능력을 배양하고 양 도시의 문화를 공유해 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3일 도민 520명이 참여해 경기도의 중심인 수원시에서 ‘제2회 희망풍차 SR(Serious Request)나눔로드 1m 1원 자선걷기 캠페인’을 펼쳤다. SR나눔로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2일 마라도에서 출발해 오는 7일 파주 임진각까지 총 674㎞를 ‘함께하는 대한민국! 위기가정에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국토를 종단하는 걷기 캠페인이다. 켐페인 구간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동쪽문인 창룡문에서 경기도청까지 이어지는 약 5㎞ 구간으로 수원시민 400명과 한국전력기술원은 500만원의 후원금과 임직원 30명이 함께 참여했다.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몸소 실천한 봉사 정신을 계속 실현해 나간다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SR나눔로드 ‘1m1원 자선걷기 캠페인’을 통한 모금액은 도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1통화 5천원의 ARS(☎060-707-1234)로도 참여 가능하다. /정재훈기자 jjh2@
주택관리공단이 4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직원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성금이 전달될 지원 가구는 지적장애 및 층간소음으로 인해 주변 이웃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소외 이웃으로, 가족이 9명이나 되는 대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6월20일 장암동의 지원으로 임대보증금 350만원을 지원받아 영구임대아파트에서 가능동 임대주택으로 이사했다. 하지만 기존 주거지의 원상복구비를 지불하지 못해 지난달 15일 의정부시로부터 250만원을 추가 지원받았다. 공단은 이같은 한 소외 이웃의 사연을 듣고 이번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봉형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의정부시와 관할 동 주민자치위원장의 도움으로 거주지 찾기에 성공한 대상자 가구의 사회적응을 위해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사 지원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 대상자 가구를 지난 7월에 직접 방문하여 시에서 원상복구비를 추가 지원했으나, 아홉 식구가 지내기에는 생활용품 등 구입비용이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면서 “공단에서 지원을 해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군포시보건소 방문보건팀은 최근 지역 내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문건강증진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건강을 돌봐주고 스스로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환자의 개인정보 누출방지를 비롯해 건강관리 수혜대상자에 대해 공유 및 교류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것과 세부적인 사항은 필요한 경우 따로 실무협의를 통해 결정한다는 것이다. 군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내 모든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 긴밀한 연계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을 강조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