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은 17일 홈구장인 안산 상록수체육관에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김세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자원봉사로 참여한 30여명의 배구 팬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상록구와 단원구 노인지회 어르신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선수단은 행사종료 후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다시 찾아 조문하고 연고지 안산에서 개최되는 KOVO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김세진 감독은 “연고구단으로 해야 할 역할에 대한 지역 어르신들의 귀한 의견을 접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연고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배구단이 안산의 일원이다라는 다짐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는 17일 가평읍 읍내리 가족회관에서 고령회원 중심으로 300여명을 초청해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조중윤 군의회의장 및 의원, 정해주 의정부보훈지청장, 이상윤 재향군인회장, 박경수 자유총연맹지부장, 조완수 고엽제전우회장, 장기찬 6·25참전전우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행사에는 상이군경회 홍성환씨 등이 군수표창을 받았으며, 군의회의장표창 3명, 의정부보훈지청장표창 3명 등 유공회원 표창 수여와 기념사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에는 위로연과 대중가수 및 국악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2시간여 동안 펼쳐졌다. 윤장원 가평군보훈단체 협의회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원로회원들의 참석이 줄어드는 현상이 짙어 애처로운 심경”이라며 “앞으로는 좀 더 알찬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보훈단체협의회 전가족이 참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포천시 신북면에 허브박물관으로 유명한 허브아일랜드가 인근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을 초청해 짜장면을 대접해 화제다. 허브아일랜드 임옥 대표는 지난 16일 오후 5시 같은 지역에 위치한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노아의집 아이들을 위해 허브아일랜드 내 중국음식점의 영업을 중지하면서까지 아이들을 위해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효진 노아의집 사무국장은 “노아의집이 첩첩산중에 있어 단 한번도 짜장면을 배달시켜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허브아일랜드 대표께서 이렇게 초청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옥 허브아일랜드 대표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 즐겁다”며 “이번 짜장면 대접을 계기로 노아의집 아이들과 더욱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남양주시가 점심시간을 활용해 시립합창단과 함께 하는 ‘브런치 콘서트’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점심시간을 활용해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가곡, 뮤지컬, 오페라, 가요, 팝송 등)의 음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브런치 콘서트를 열고 있다. 브런치 콘서트에 참석한 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입을 모았다. 브런치 콘서트는 매월 남양주시 5개 공연장(화도주민자치센터, 진접주민자치센터, 화도주민자치센터, 평내도서관, 퇴계원도서관)에서 열리며, 일정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남양주시립합창단 공연일정에서 확인할 수있다. 시립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는 남양주시 문화관광과 이군희 과장은 “시민들이 문화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경기지방경찰청은 16일 경기지방경찰청 5층 대강당에서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시민경찰·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안전 강화 및 4대악 근절을 위한 2014년 경찰협력단체 방범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소 치안행정 발전에 공로가 있는 수원서부서 어머니자율방범대 정정숙 등 42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협력방범 활성화 방안, 재해·재난 발생시 대처요령 및 4대악 근절 추진사항 보고와 경기청장의 협력치안 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담화문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최동해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 열악한 치안여건에도 불구, 경기경찰이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경찰협력단체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열정적인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협력단체의 범죄취약지 순찰활동 등 실질적 방범 예방활동을 통해 민·경 협력치안을 구축, 치안서비스 공동생산을 통해 경기도 치안여건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감사장을 수여받은 실바 광주서 외국인 자율방범대장은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에 대한 경기청장의 높은 관심이 느껴졌으며 외국인이자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팔씨름으로 즐거운 공직내 분위기 만들어 볼까요?” 성남시 수정구가 무더운 여름철 자칫 무뎌질 수 있는 직장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난 15일 오후 구청 강당에서 여직원 100명을 비롯, 직원들이 운집한 가운데 여직원 팔씨름 대회를 열어 우의를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구청소속 9개 과별 예선을 마치고 올라온 과대표 선수 18명이 자웅을 겨뤄 팔씨름왕은 세무과 신순희씨가 차지했고 2위는 환경위생과 김나영씨, 3위는 행정지원과 강은경씨와 건축과 강경희씨가 각각 차지했다. 단체부문 1위에는 세무과와 주민생활지원과가 공동 차지하며 팔씨름왕 부서 타이틀을 가져갔다. 팔씨름왕 신순희씨는 “젖먹던 힘까지 다쏟아 힘껏 임했다”며 “직장 활력소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윤기천 청장은 “활기찬 직장내 분위기를 조성, 행정 서비스 만점 시대를 활짝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가정불화로 차량 안에서 손목을 자해하며 자살을 기도한 30대 여성이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구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30분쯤 청계파출소에 근무하는 송태선 경위와 이정훈 순경은 가정불화와 부채문제로 남편에게 자살하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들은 실종수사팀, 112타격대 등과 함께 자살기도자의 휴대폰 위치를 확인, 의왕시 학의동 산78-1주변을 집중 수색하던 중 자살기도자의 차량을 찾아냈다. 그 결과, 경찰은 차량 안에서 술에 취해 있는 자살 기도자를 발견, 자살 기도자가 “문을 열면 자살하겠다”며 깨어진 술병으로 손목을 그으려는 사이 해머로 차량의 뒷 유리창을 부수고 자살기도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조한 송태선 경위와 이정훈 순경은 “112 신고 발생즉시 전 직원이 합세, 발생현장 주변에 대해 입체적인 수색활동을 벌여 자살기도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감동 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오산 매홀중학교가 최근 세월호 참사 이후 학생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나부터 실천하자’는 생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의 새로운 실천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혁신학교인 이 학교에서는 등하교길에 학생들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자전거 헬멧을 착용하고 교문을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자전거 헬멧의 중요성을 알려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불감증을 이해시키기 위해 매홀중 선생님들은 한국교통안전원과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한 자전거 교통법 24가지에 대한 교육과 동영상 등 학교 자체에서 제작한 자료를 활용하여 자전거 안전교육을 하는 등 헬멧 착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매홀중은 헬멧 착용 확산 및 정착을 위해 학교 예산으로 헬멧 20개를 구입해 2개월씩 대여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학생들도 각자 자기의 헬멧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클린농업인대학 도시농업과 학생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저장식품·전통장류 제조 이론 및 실습교육’을 센터내에서 가졌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현대 식생활에서 며느리에게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는 전통장류 제조 비법과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박수복 인력육성팀장과 박광자 생활자원팀장의 진행으로 오후 2시부터 1교시 토마토 저장식품과 발효고추장을 비롯해 찹쌀고추장, 보리고추장, 마늘고추장에 대한 이론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2교시에는 이론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습으로 접목 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기센터 생활과학 실습실에서 지역농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주스와 발효고추장 만드는 방법을 실습해 현장감 있는 교육이 펼쳐졌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슬로우 푸드인 저장식품 및 전통장류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교육을 통해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져 가는 현대인의 식탁을 치유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경기신문은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수원화성에 대한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2014 수원화성 “愛”! UCC/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전통과 역사의 산물인 수원화성과 관련 된 참가자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수원 화성의 역사적·문화적 자긍심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대회 일정 ● 접수기간 : 7월 17일(목) ~ 8월 16일(토) ● 입상발표 : 8월 22일(금) 경기신문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통보 ● 시 상 식 : 8월 28일(목) 수원문화재단 홍보관 영상실 ■ 공모 내용 ● 주 제 : 수원「화성」꽃피우다 ● 참가자격 : 수원화성을 사랑하는 전국민 ● 분 야 : UCC(학생/대학·일반), 사진(학생/대학·일반) ● 공모형태 : 수원 화성 ■ 접수 방법 ● 온 라 인 : 경기신문 홈페이지(www.kgnews.co.kr) : e-mail(01041421509kwon@kgnews.co.kr) ■ 문 의 : 경기신문 사업부 031)268-8645,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