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소년수련관에서 2014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왕 관내 초·중·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과 청소년수련관장의 추천으로 참가한 학생들이 함께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한 이날 예술제에는 청소년,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댄스와 락밴드, 대중가요, 국악기악, 사물놀이, 현대무용 등 14종목 48개팀 300여명이 경쟁을 벌인 이날 예술제는 댄스와 락밴드부문에서 청소년들의 참여가 많아 경쟁이 치열했으며 국악기악, 사물놀이 부문에서는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실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앞서 한세대학교 락밴드 ‘매드게일’과 태권도 시범단 ‘해찬나래’,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치어리딩 ‘청아’ 등이 꾸민 식전행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대회 결과 락밴드 부문에서 퍼플노트(박현수외 5명·우성고)가, 댄스에서는 스틸(이태림외 6명·모락고)이, 대중음악에서는 김민정(백운고)양이, 사물놀이에서는 휘모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21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홍보를 위한 ‘상록水 PET병 용기 및 라벨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에는 최승태씨의 ‘안산시 상록수 with leaf’(사진), 최우수상엔 이소연씨의 ‘늘 푸른 소나무와 같은 생명력을 담은 물, 상록수’가 각각 선정됐다. 시는 대상에 선정된 ‘안산시 상록수 with leaf’에 대해 상록의 의미가 가진 푸르고 친환경적인 의미를 나뭇잎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표현함으로써 깨끗한 나뭇잎이 물속에 들어있는 듯한 이미지로부터 맑고 상쾌한 느낌을 전달한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 초 열릴 예정이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이천시가 최근 10여일 동안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 그리고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노후주택 등 총 6가구를 수리했다. 다솜둥지복지재단의 주최로 추진된 이번 봉사에는 한국농촌건축학회(대학생봉사단) 소속 남서울대 건축학과 정건채 교수와 19명의 학생들이 함께했다. 이번에 봉사 대상지로 선정된 가정 대부분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집을 수리하지 못해 비가 새거나 단열이 안되는 집에서 생활하며 여름에는 장마로, 겨울에는 추위로 힘겹게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봉사자들은 도색, 창호 교체, 단열시공, 정화조 보수,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통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건채 지도교수는 “마을회관을 숙소로 내 주어 편안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마을 주민과 시청 공무원들의 격려와 관심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재영 학생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봉사활동에 참가했다”면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소외 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활용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천=심규정기자 shim6695@
경기도청 북부청 공무원과 가족 42명이 지난 19일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광명보육원을 방문해 시설 전기점검과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북부청사 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공무원가족봉사단은 지난 2009년에 북부지역의 공동체의식 회복, 사회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이들은 그동안 36회에 걸쳐 중증장애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자원봉사와 함께 20가구에 사랑의 연탄 4천장을 배달했으며, 41개 사회복지시설에 PC 72대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홍성열 공무원가족봉사단장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봉사활동이 잠시 중단됐지만, 앞으로 공무원이 앞장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