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에 둥지를 튼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프로배구단은 안산지역 초등학교에서 유소년 배구교실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프로배구단의 강영준 선수와 송희채 선수가 일일 체육교사로 참여한 이번 유소년 배구교실은 수비와 공격기술, 포지션별 맞춤훈련 등 배구의 기본기 위주로 수업이 진행됐다. 배구수업 외에도 레플리카와 캐리커쳐 티셔츠 등 배구단 기념품을 학생들에게 선물하고 기념촬영과 미니사인회를 여는 등 미래의 배구 유망주들과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배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배구 발전을 위한 재능기부와 사회공헌 활동 등 안산지역 연고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수원보훈지청은 오는 5일과 6일 전국철인3종경기연합회와 공동으로 수원 광교호수공원 일대에서 ‘나라사랑 아쿠아슬론 대회’와 ‘2014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나라사랑 전국철인3종경기대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5일 열리는 나라사랑 아쿠아슬론 대회는 싸이클이 제외된 수영과 마라톤으로 이뤄진 경기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3야전군 사령부 군악대 축하공연과 함께 나라사랑 키즈릴레이, 나라사랑 화합릴레이 등이 진행된다. 이어 6일 개최되는 ‘2014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나라사랑 전국철인3종경기대회’는 400여명의 철인3종경기 동호인들이 참가한다.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은 “그동안 문화적 측면으로 알리고자 했던 국가보훈과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생동감 있는 스포츠를 통해 전달하게 돼 국민화합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동두천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하계 방학을 맞아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한 40명의 부업대학생에게 부서배치와 함께 근무요령 등을 알려주는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하계 부업대학생은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366명을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했다. 학생들은 오는 8월6일까지 5주간 시청, 사업소, 동 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시는 근무기간 중 학생들에게 시정발전을 위한 제안제도 발표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시정을 보다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부업대학생들이 시청 근무를 통해 시청에서 공무원들이 하는 다양한 경험을 해 보기를 바란다”며, “근무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건강하고 보람 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안성경찰의 도움으로 50년 전 헤어졌던 남매가 상봉을 앞두고 있다. 3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1965년 부모의 이혼으로 11세때 고아원에 입소하면서 동생과 헤어진 이모씨는 최근 경찰서 헤어진 가족 찾아주기 창구를 방문해 사연을 접수했다. 이씨는 고아원에 입소하면서 동생의 지병(소아마비)치료 때문에 서로 헤어진 후 50여년 동안 생사도 모른 채 살아왔다. 경찰은 수소문 끝에 동생의 거주지를 확인, 영상통화로 서로의 신원을 확인시켜줬다. 눈물을 글썽이며 영상통화를 마친 이씨는 “헤어진 동생을 영영 보지 못하고 죽는 줄 알았는데 경찰관 덕분에 동생을 찾게 됐다”면서 “빠른 시일에 동생을 만나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가 정성스럽게 키운 감자로 사랑을 나눴다. 보호관찰소는 2일 보호관찰위원협의회 법사랑위원,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등 42명과 함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소재 ‘사랑나눔터 농장’에서 감자를 수확했다. 감자 5천㎏은 고양·파주시 일대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10여곳에 전달됐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지난 4월 초 법사랑위원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3천305㎡(약 1천평)에 직접 감자를 파종한 뒤 구슬땀을 흘리며 재배한 유기농 감자다. 보호관찰소는 이들과 함께 다시 배추 및 무를 파종, 재배해 홀몸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기증할 예정이다. 윤원식 위원장은 “보호관찰위원협의회 결성 후 법사랑위원들의 첫 결실로 수확한 감자를 지역사회 소외이웃들과 나누는 행사를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에도 더 많은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구슬땀을 흘린 최우철 관찰소장은 “위원들이 그동안 흘린 땀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찾아 가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파주지역 법사랑위원들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이영숙 박사(한국성품학회장, 건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수)의 저서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 만들기’가 최근 2014년 학술부문 공감도서(가칭·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 만들기’에는 학교 폭력, 왕따, 자살, 우울증, 입시경쟁 등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다양한 병리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이 박사가 제시하는 창의적 인성교육의 해법이 담겨 있다. 이영숙 박사는 “오늘날 가정과 학교, 사회가 당면한 문제의 핵심은 인성교육의 부재로 귀결된다”며 “국민들을 슬픔에 잠기게 한 세월호 사건과 부도덕한 공직자들의 사건·사고 이면에는 우리 사회가 어젠다의 최우선순위에 인성교육을 놓지 않으면 가정과 학교, 사회의 개혁이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영숙 박사는 한국 최초로 ‘성품’이라는 단어를 교육에 접목해 태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한국형 12성품교육’으로 평생교육과정을 완성한 한국형 12성품교육의 창시자로, 그의 저서로는 ‘한국형 12성품교육론’, ‘행복을 만드는 성품’, ‘성품양육 바이블’ 등이 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성남시새마을회는 새마을 정신 해외확산과 교류협력의 장을 열기 위해 최근 중국 외곽 농가를 방문, 구슬땀을 흘렸다.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요녕성 심양시, 길림성 통화시 류하현 지역을 찾은 새마을 회원 8명은 그곳 현지에서 경제적·문화적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이들은 한국에 정착한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농촌마을 지원사업, 무지개 뜨는 학교조성 및 독서캠프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폈다. 특히 시 새마을회는 농업이 주업인 심양시 우홍구 대흥가도 포강자촌을 제1호 새마을 시범마을로 지정하고, 새마을지도자 6명을 위촉했다. 이어 새마을 교육을 실시하고 마을 노인정에 체육기구 및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이들은 오가황조선족소학교, 조선족실험소학교의 낡은 화장실, 교실 개보수에 나섰고 한지공예 체득 시간도 가졌다. 염동준 시 새마을회장은 “해외 새마을 확산을 계속사업으로 전개할 것이며 신선한 사업개발로 관심배가의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최근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서울희망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인 서울희망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박미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 등이 참석해 주민의 정신건강과 관견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희망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상담 및 진료 등의 의료비 부담뿐 아니라 개입과 사례관리를 통해 온전한 치료에 힘쓰고,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인지치료 등의 비급여 치료항목을 장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형인 원장과 박미희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광명시 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마음을 찾아 주기 위한 첫 발걸음이자 장기적으로 꼭 필요한 안전망이 될 수 있어 뜻 깊다”며 “지속적으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활동과 지원을 통해 더 큰 희망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경동대학교 유아교육과는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회 로봇기반교육 대학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로봇기반교육(R-Learning) 지원단이 개최한 대회로, 전국의 유아교육과 150여명의 예비교사들이 참여해 지난 4개월간의 운영성과 발표, 활동계획안 작성, 골든벨, 로봇기술 경진대회로 나누어 서로의 기량을 겨뤘다. 경동대 유아교육과 R-learning 연구동아리는 지난 3월부터 약 4개월간 ‘R-learning 경험에서 오는 예비유아교사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연구 활동을 펼쳐, 운영성과 부문에서 최우수상(심유라), 활동계획안 작성에서 우수상(임소연·정보라·정은진·진혜빈), 로봇기술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정혜림)을 수상했다. 연구동아리를 지도한 유아교육과 이용주 교수는 “KIST 같은 국가기관과 협력해 연구함으로써, 경동대 유아교육과 예비 유아교사들의 연구 및 현장 적응 능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동두천드림파워㈜가 최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인근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에 교육환경개선 사업 및 학자금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발전소 반경 5㎞에 속하는 동두천, 양주, 포천시 지역 학생들을 위해 추진하는 육영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2억9천700만원을 편성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초등학교 교육기자재 지원 사업과 학비부담 경감을 위한 학자금 지원 사업이다. 드림파워는 이번 사업으로 동두천시 22개교, 양주시 5개교, 포천시 5개교 등 모두 32개교의 초·중·고 학생들을 지원했다. 드림파워㈜ 관계자는 “지역의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육영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