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인구 100만이 되는 명품도시 남양주의 중추적인 중심도시, 안전하고 행복한 10만 화도읍민의 희망과 열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일자로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남양주시 화도읍장으로 발령받은 원종철(58·사진) 읍장의 각오다. 원 읍장은 1977년 공직에 몸담아 2003년에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문화관광과장, 녹색성장과장, 회계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소리륻 듣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융합·창조의 도시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7일 권동숙(사진) 제27대 양평군 지평면장이 취임했다. 이날 오전 지평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권 면장은 “지평면의 숙원사업인 수도권 전철 연장 운행, 탄약고 이전, 복지회관 연회장 증축 등에 대해 면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정성을 다해 그늘진 곳이 없도록 섬김의 면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권 면장은 1979년 4월 공직에 입문해 단월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지제면(현 지평면), 문화공보과, 세무과, 사회복지과, 환경관리과 등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 호흡을 맞추는 ‘자전거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동행’의 대장정이 지난 6일 광명 스피돔에서 시작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주최로 진행된 이 행사는 광명 스피돔에서 출발해 여주~구미~창녕을 거쳐 10일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 길의 종착지인 부산 을숙도에 도착하는 4박5일 일정이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과 시각장애인 사이클 선수 그리고 이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비장애인 봉사자 등 100여명이 이번 동행에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텐덤사이클’이라 불리는 2인용 자전거에 동승해 앞좌석에는 비장애인이 뒷좌석에는 시각장애인이 타 호흡을 맞춰 동시에 페달을 밟아가며 대장정에 나선다. 짧게는 하루에 90㎞에서 많게는 120㎞를 달리며 1일 평균 5시간 내외로 라이딩을 벌인다. 이창섭 공단 이사장은 “텐덤사이클은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페달을 밟아 나가야만 하는 스포츠 종목”이라며 “긴 여정, 안전사고와 낙오자 없이 아름다운 도전이 성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날 광명지역 장애인이 자전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광명장애인복지관에 텐덤사이클 5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공
수원지법은 7일 제2기 시민사법위원회 최병덕 위원장(변호사)을 비롯한 신규 시민사법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제5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앞선 1기와 달리 이날 출범한 2기는 21명의 외부위원을 활동목표 및 성격에 따라 사법정책 분과위원회, 소통 분과위원회, 업무개선 분과위원회 등 3개 분과위원회에서 각각 나뉘어 활동한다. 사법정책 위원장에는 이금자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소통 위원장에는 손수일 수원지법 조정위원회장이, 업무개선 위원장에는 최진안 아주대학교 법학대학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특히 제5차 정기총회에서는 분과위원회 운영 방안이 반영된 회칙개정안 및 향후 시민사법위원회 활동 방안에 관한 토론과 ‘수원지법 주요 업무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목표’ 및 ‘시민과 법원이 함께 하는 테마법정’에 대한 개요 설명 등이 진행됐다. 성낙송 법원장은 이날 “시민사법위원회가 사법부와 국민간의 소통을 위한 무지개다리 역할을 해줘 수원지법이 신뢰받는 법원으로 우뚝 서고 이 사회에 법치주의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규원기자 ykw@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와 인천 토박이 극단 십년후가 최근 대학로 스타시티예술공간 S에서 경기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들의 문화 복지 및 문화감수성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회원들은 극단 십년후의 모든 공연에 대해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조남범 대표이사는 “극단 십년후와 업무제휴협약을 통해 공제회 소속 회원들에게 문화체험의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있게 생각하며, 많은 회원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극단 십년후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공제회 회원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계기로 연극에 대한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극단 십년후는 협약 후 첫 번째 혜택으로 다음달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 SM에서 공연하는 연극 ‘소문’에 공제회 회원들 740명을 초대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에덴성회는 7일 오전 가평군 보훈단체협의회를 찾아 에덴경기장에서 축구경기를 개최해 모금된 성금 49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에덴성회 이명선 건설본부장과 지화석씨가 참석했으며, 윤장원 상이군경회장, 최문홍 무공수훈자회장, 이진옥 유족회장, 조완수 고엽제전우회장 등이 배석했다. 한편, 에덴성회는 매년 축구경기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가평군 보훈단체돕기 행사를 실시해왔으며, 윤장원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장은 매년 성금을 전달받아 가평군 7개 단체회원들을 위한 경로잔치, 원로회원 기념품 전달, 회원자녀 장학금 수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동두천시가 제5회 두드림 청소년상을 수상할 청소년 6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효행, 봉사, 면학, 예체능 등 4개부문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심사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박상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수학습과장, 박인선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등 8명이다. 심사위원회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중·고등학생 18명 중 ▲효행부문 오태훈(동두천외고 3) ▲봉사부문 김혜진(보영여고 3), 김진수(생연중 3) ▲면학부문 임지용(신흥고 3), 홍수덕(신흥중 3) ▲예체능부문 황도연(한국문화영상고 1) 학생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12일 제16회 늘푸른 청소년 행사에서 진행된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쉬는 날 전철을 타던 경찰관이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은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수원남부경찰서 경비작전계 소속 이재근(29·사진) 경장은 지난 6일 밤 12시15분쯤 개인적인 일을 마치고 1호선 전철을 타고 서울에서 수원역으로 오던 중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군포역을 지날 때쯤 옆자리에 앉아 졸고 있던 김모(24·여)씨의 다리를 한 남성이 더듬어 만지고 있었던 것. 둘 사이가 아무런 사이가 아니라는 말을 들은 이 경장은 즉시 경찰 신분을 밝히고 성추행 하던 노모(45)씨를 제압, 팔목을 잡고 수원역 앞에 있는 매산지구대에 찾아가 성폭력 특례법 위반 혐의로 넘겼다. 이 경장은 “국민의 치안을 지키는 경찰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김지호기자 kjh88@
사단법인 독도사랑회가 필리핀지회 창립 5주년을 맞아 마닐라지부를 창립했다. 독도사랑회는 지난 2일 필리핀 알베이주에서 회원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창립 5주년 행사에 이어 3일 마닐라지부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국인 남편을 둔 반지이반젤리나 필리핀지회장은 “필리핀도 중국과 영토분쟁을 하고 있어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한국과 필리핀은 영토를 잃은 슬픔까지도 함께 경험한 만큼 자국민들에게도 좋은 교훈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만석 마닐라지부장은 “독도사랑회 지부 창립을 계기로 교민화합과 애국심함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독도사랑회 한국법인 및 지회와 협의해 필리핀에 독도홍보관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독도를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은 “해외 활동은 민간외교의 기초가 되는 애국심의 원천으로 정부에서도 독도단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해외지부 창립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는 미국, 중국, 필리핀 등지에 독도사랑회 지회 및 지부를 창립했으며, 오는 8월 중 러시아지회를 창립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이 최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인들의 망언과 역사왜곡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역사학교 S.H.E’를 100% 무상교육으로 전환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S.H.E 교육은 1시간 단기과정의 ‘찾아가는 학교 방문 역사’와 5주 과정인 ‘드림메이커’로 진행된다. 드림메이커는 이 기간 일본군 위안부 역사 바로 알기, 국내외 현안 분석, 공감을 이끌어 내는 토론의 기술, UN에 발송할 탄원 편지 영어로 작성하기, 유튜브에 업로드 할 개인 스피치 동영상 촬영하기,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탐방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이의환 대표는 “드림메이커 역사학교 S.H.E가 역사왜곡 문제와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기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참가희망자는 ☎070-8811-2046로 신청하면 된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