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에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6일 외국인 관광객 70명을 대상으로 광명가학광산동굴과 광명전통시장을 연계한 체험코스를 운영했다. 수도권 대학의 유학생과 국내체류 중인 외국인으로 구성된 투어단은 이날 광명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투어단은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광명동굴 내 근대문화전, 빛의 생명체전, 산수경 전시 등 광명동굴을 관람했으며, 동굴예술의 전당에서 ‘숲의 전사 코니’ 3D 영화를 관람하는 등 이색체험을 했다. 이어 전국 7대 전통시장인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한국 전통시장만의 독특한 매력에 흠뻑 빠졌다. 전통시장 대표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으로 쇼핑을 하고 이벤트쿠폰 행사에 참여하며 대형마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전통시장만의 색다른 경험을 했다. 시장 대표 먹거리인 전, 칼국수, 떡갈비, 죽 등을 맛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투어에 참가한 안나(러시아)씨는 “시끌벅적한 전통시장을 통해 한국의 새로운 모습을 만났다”며 “전통음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남자친구와 함께 다시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크리스(미국)씨는 “한국에 여러 번 놀러왔지만 수도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동굴
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는 지난 5일부터 고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재범방지 프로그램 ‘우리는 챔피언’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양시의 예산지원 및 법사랑위원의 도움을 받아 오는 9월26일까지 총 18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도예체험, 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감성을 증진하고, 미술치료와 생태체험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한편, 볼링과 공동체 훈련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권모(15)군은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또래간의 올바른 인간관계와 자아정체감 형성 및 타인을 존중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일정기간 동안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철 보호관찰소장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에게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사단법인 독도사랑회가 필리핀지회 창립 5주년을 맞아 마닐라지부를 창립했다. 독도사랑회는 지난 2일 필리핀 알베이주에서 회원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창립 5주년 행사에 이어 3일 마닐라지부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국인 남편을 둔 반지이반젤리나 필리핀지회장은 “필리핀도 중국과 영토분쟁을 하고 있어 독도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한국과 필리핀은 영토를 잃은 슬픔까지도 함께 경험한 만큼 자국민들에게도 좋은 교훈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만석 마닐라지부장은 “독도사랑회 지부 창립을 계기로 교민화합과 애국심함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독도사랑회 한국법인 및 지회와 협의해 필리핀에 독도홍보관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독도를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은 “해외 활동은 민간외교의 기초가 되는 애국심의 원천으로 정부에서도 독도단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해외지부 창립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는 미국, 중국, 필리핀 등지에 독도사랑회 지회 및 지부를 창립했으며, 오는 8월 중 러시아지회를 창립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이 최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인들의 망언과 역사왜곡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역사학교 S.H.E’를 100% 무상교육으로 전환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S.H.E 교육은 1시간 단기과정의 ‘찾아가는 학교 방문 역사’와 5주 과정인 ‘드림메이커’로 진행된다. 드림메이커는 이 기간 일본군 위안부 역사 바로 알기, 국내외 현안 분석, 공감을 이끌어 내는 토론의 기술, UN에 발송할 탄원 편지 영어로 작성하기, 유튜브에 업로드 할 개인 스피치 동영상 촬영하기,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탐방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이의환 대표는 “드림메이커 역사학교 S.H.E가 역사왜곡 문제와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기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참가희망자는 ☎070-8811-2046로 신청하면 된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지난달 조성된 화성 궁평항의 포토존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천사의 날개’가 새겨진 포토존은 삼성전자 메모리P기술팀 임직원 760여명이 동참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조성한 곳이다. 이 기간 동안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궁평항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궁평항 주변 갯벌의 환경정화 및 방파제 채색을 함께 실시했다. 이로써 200m에 달하는 방파제는 알록달록 파스텔 톤의 화사한 보행로로 변화했고, 밋밋했던 가로 20m 세로 3.5m의 무채색 벽면은 아름다운 천사의 날개 그림이 그려진 대형 포토존으로 탈바꿈했다. 궁평리 정찬일 어촌계장은 “우리 마을에 추억을 만드는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나 생동감이 넘치고 항(港)이 살아있는 듯하다”며 “관광객의 방문도 늘어나 마을의 수익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메모리P기술팀 하헌환 상무는 “부서원들의 작은 재능이 모여 많은 사람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자매마을과 삼성전자의 돈독한 우정을 쌓는 상생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신한중·고등학교가 혁신교육을 선도하며 평택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신한중학교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방과후학교, 평택교육지원청 지정 영재교육원 운영, 미군과 함께하는 영어회화 교육 등 다양한 학습관리로 2013학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향상도 평가에서 경기도 최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동아리활동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1인 1특기 갖기도 진행하고 있다. 특기·적성 토요스포츠클럽 활성화로 배구, 농구, 배드민턴, 해금부가 평택시 대표로 도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사물놀이부는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휩쓸었다. 신한고등학교는 2010년 꿈과 믿음을 주는 ‘신한학사’를 준공하고 미래 한국의 리더가 될 인재를 키워내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158명의 학생들은 방과후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는 신한학사 안에서 매일 시간표에 맞춰 본인 선택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다. 명문대 탐방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체육대회와 수련회를 통해 친목을 다지기도 한다. 신한고등학교는 2013학년부터 일반계고교 지원사업에 선정돼 매년 수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토론대회 지원, 컨설팅대회 개최, 경기남부학력경시대회 주최 등…
광주경찰서는 지난 5일 곤지암중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폴리스 등 60명과 함께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에서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청소년들에게 문화 프로그램 제공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정서적 안정을 통한 비행·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남한산성 문화관광 해설사를 특별히 초빙, 남한산성이 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 됐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문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유적지 코스를 따라 관람과 동시에 가족, 친구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곤지암중학교 이모(16) 학생은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우리 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유적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왜 등재가 될 수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이 지난 4일 군포경찰서를 방문해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 든든한 경찰’상 구축을 위한 소통·화합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단체장과의 접견에서 협력치안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선물 전달을 시작으로, 경제혁신 3개년 지원을 위한 교통속도 UP, 4대 사회악 근절 등의 주요 업무보고와 112종합상황실 등 현장 부서 근무자들 격려, 경찰관의 생생한 이야기 및 건의 사항 청취로 진행됐다. 이날 최 청장은 행정발전 유공과 치안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이융희 경장 등 업무유공자 3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업무 현황을 보고받은 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 청장은 “좋은 직장은 직원들이 스스로 자긍심과 긍지를 갖고 자발적으로 일할 때 주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고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 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군포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의왕소방서가 최근 경기도내 34개 소방서 가운데 청렴도 1위를 차지해 경기도지사로부터 청렴최우수기관 명패와 상금을 받았다. 의왕소방서는 민원업무 시 불합리하고 불편한 사항의 개선을 위해 민원인의 권익보호, 편의제공, 업무처리 공개 등을 평가하는 도민 3.0정책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소방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기도 최초로 복도미술관과 초록뜰을 조성, 방문 시민에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장마철 민원실 양심우산 비치, 민원인 사전방문예약제, 현장방문 민원서류발급 등 섬세한 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과 함께하는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았다. 소방행정과 박윤수 소방장은 “신속하고 친절한 현장활동과 민원처리로 국민에 만족스런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것이 청렴”이라면서 “올해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물론, 친절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소방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고양교육지원청은 최근 청사 3층 교육장실에서 2014학년도 여름방학 늘해랑 운영 위탁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비영리 위탁기관인 경기도 장애인 정보화협회고양시지회, 한국직장보육경영협회의 기관장 및 실무 위원과 김택윤 교육장, 교수학습국장, 초등교육지원과장, 중등교육지원과장, 특수교육지원센터 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2014 여름방학 특수교육 늘해랑학교 운영에 대해 고양교육지원청과의 적극적인 협력사항과 늘해랑학교 운영기간 중 프로그램 운영 및 학생 안전 관리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김택윤 교육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와 장애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