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 수도권수도건설단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가 지난달 30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공연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 공연과 음식 대접 등 효나눔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국악문화원의 사물놀이, 풍물놀이 한마당이 신명나게 펼쳐졌고 경기소리전수관에서 출연해 축원무, 경기민요 등을 재능기부로 무료 공연했다. 어르신들은 이들 기관들이 직접 장만한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의 음식을 들면서 한때를 즐겁게 보냈다. 한편, K-water는 직원들은 급여 1% 나눔으로 만든 물사랑 나눔 펀드와 회사가 지원한 매칭그랜트로 조성한 기금 16억원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주철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남 수정구 목회자와 성도 등 400여명은 지난 29일 하천과 거리에서 봉사일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성남을 비롯한 오산, 남양주, 광명, 원주, 해남, 제주 등지의 3천여명의 성도 등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원봉사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탄천정화에 나선 수정교회 300여명은 태평동 물놀이장~대원천 인접지까지의 탄천생태습지 2㎞구간에서 유해식물 제거작업에 집중했고, 같은 시각 제2수정교회 100여명은 복정동의 유동인구가 많은 동서울대를 중심으로한 상가와 주택가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폈다. 이날 수거한 잡초, 거리 쓰레기들은 총 5t분량(탄천 4t, 복정동 거리 1t)에 이른다. 탄천 현장을 찾은 유영환 시 탄천관리팀장은 “휴일임에도 정화활동을 펴 더 고맙다”며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성남시민 의식 개선과 시정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수정교회는 앞서 지난 25일 교회 인근의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해 ‘이웃과 함께 하는 한 마음 큰잔치’를 열어 다과를 곁들인 점심을 제공하고, 실제 이용업소를 운영하는 성도들이 이미용 봉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최근 안산시흥스마트허브(옛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 외국인근로자들과 함께 우리나라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64주년을 맞아 안보체험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외국인근로자 40여명은 임진각과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 도라산역 등을 견학한 뒤 평화의 종 타종과 통일염원 메시지리본 달기 체험을 통해 한반도와 아시아의 평화를 기원했다. 채병용 경기지역본부장은 “5만여 명의 외국인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는 안산시흥스마트허브는 전국에서 외국인 근로자 비율이 가장 높다”며,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준호기자 jhkim@
군포시와 ㈜현대케피코가 최근 한부모 가정 12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과 가족 상담이 함께 이뤄지는 ‘한울타리’ 사업을 시작했다. ‘한울타리’ 사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자녀와 가족 구성원들이 건강한 가정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를 초빙한 드라마·미숙 치료, 케피코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요리 체험, 봉사활동, 미술관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7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될 이 사업은 군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며, 군포 소재 현대케피코가 후원한다. 신명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혼이나 사별 등의 경험을 가진 한부모 가정, 특히 다문화 한부모 가정의 구성원들은 스트레스가 많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심의 부족과 편견으로 삶이 어렵다”며 “가족이 행복한 군포를 위해 시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군포=장순철기자 jsc@
양평군 지평면 지평1리 노인회는 최근 5일장터 지평국밥거리에서 음식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중 100만원을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그동안 지평1리 노인회 회원 3~4명은 매월 1·6일 열리는 장터 지평국밥거리 한켠에 부스를 마련하고 손수 준비한 메밀전병, 쑥개떡, 인절미, 수수부꾸미 등의 전통 먹거리를 판매했다. 이후 노인회는 음식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중 100만원을 지평면 국밥거리 조성취지 등을 고려해 좀 더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구성원들간의 협의를 거쳐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기탁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제도를 통해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어려운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기영 지평1리 노인회장은 “기탁한 돈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그 분위기가 점차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NH농협 광주시지부와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는 30일 오포농협 작업장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토마토주스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희 지부장, 김학용 조합장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광주시 연합회 임원 및 농협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광주지역 대표농산물인 청정 친환경 벌수정 퇴촌토마토를 이용해 만든 주스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영순 광주시연합회장은 “매년 광주시 대표농산물인 토마토를 이용해 잼이나 주스 등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보람된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연천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9일 평생학습센터 1층에서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나눔으로 배우는 시장놀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건전한 소비습관을 길러주고 재미있는 시장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개념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장놀이뿐만 아니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특히 후원받은 양말, 의류, 도서, 장난감, 그릇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시장의 물건으로 나와 참여 아동과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에게 경제개념을 알려 주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아이가 직접 스스로 필요한 물건을 결정하고 구입하면서 소비개념을 알게 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연천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한 경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K-water 수도권지역본부 팔당권관리단은 30일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해 어려운 이웃의 보다 시원한 여름을 위한 후원품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하남지역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선풍기 등 200여만원 상당의 후원품은 하남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한영 팔당권관리단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여름이 조금이라도 시원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통해 수돗물 공급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행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water 팔당권관리단은 팔당호에서 원수를 취수해 하남시를 포함한 27개시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
광주경찰서 오포파출소에는 국내 중·고 검정고시를 합격한 뒤, 두 번의 도전 끝에 순경 계급장을 달게 된 베트남 출신의 귀화여경이 근무하고 있다. 이같은 특이한 경력을 가진 이보은(사진) 순경은 오직 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일념으로 내국인도 어렵다는 검정고시와 경찰시험에 합격하고 지난 3월 첫 발령을 받았다. 이 순경은 베트남 하이퐁에서 농사일을 하는 평범한 부모 밑에서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나 한국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도 모르고 자랐다. 2004년 소방관이던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하면서 한국에 온 이 순경은 한국어 공부에 매달리던 중 TV에 소개된 필리핀 출신의 귀화여경 아나벨 경장(안산단원경찰서)을 보고 경찰관이 되기로 결심 했다. 이후 2007년과 2008년 검정고시로 중·고교 과정을 한번에 패스하고, 2011년 내국인도 어렵다는 경찰관 시험에 응시했으나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1년간 노력한 끝에 꿈에 그리던 경찰관(외사특기) 합격통지서를 받게 됐다. 이 순경은 경찰학교 교육생 시절, 특유의 근면함과 성실함으로 교관들로부터 ‘최고의 인성을 갖춘 여경’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는 1만여명 가량의 외국인 노동자가 있는 광주지역 특성상…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0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4층 화상회의실에서 현정훈 ㈜레이언스 대표와 장호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장, 김효진 도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하고 희망찬 나눔문화 조성을 위한 ‘직장인 나눔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레이언스 직원 130명은 월급의 일정부분을 도모금회에 기부하게 되고, 모인 성금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 입원한 발달장애·희귀난치병을 가진 아동들의 의료비로 지원된다. 김효진 도모금회 사무처장은 “가장 슬픈 것은 진료비 부담으로 아픈 가족을 지켜보아야 하는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레이언스에 감사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도내 환자들을 치료하는 가교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