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면 ‘나이야가라’ 실버워킹그룹이 지난 20일 관내 능내리 연꽃 마을 하천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팔당 상수원 하천지킴이 활동에 들어갔다. ‘나이야가라’는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조안면의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이뤄진 팔당 상수원 하천 지킴이 모임으로, 2012년부터 매년 조안면 내 모든 하천을 대상으로 불법 어로행위, 행락객들의 야외취사·쓰레기 투기행위, 하천에서의 세차행위 등 상수원을 오염시키는 행위들을 감시하고 계도하는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하천변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들을 수거해 수질을 정화하는 데도 일조를 해왔다. 이들은 올해에도 행락객이 많은 6월부터 10월까지 하천지킴이 활동을 펴기로 했으며, 특히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하천 오염 우려가 높은 주말에는 하루 8시간씩 집중적으로 하천 지킴이 활동을 할 예정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는 국민들이 바쁜 일상생활을 이유로 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을 미루는 경우가 많아 사업장 근로자 및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안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만 40세(1974년생) 이상이면서 짝수년도에 출생한 국민이면 공단의 일반검진과 암검진 대상으로 1~2년 주기의 정기검진을 통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습관을 통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조기발견할 수 있다. 특히 사업주는 검진 미실시로 인한 과태로 처분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매년 일반검진, 생애전환기, 암검진에 관한 인식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차일피일 검진을 미루면 연말에 검진기관 쏠림현상을 피하기 어려우므로 7~9월 중 인근에 여유 있는 검진기관 이용하는 것이 보다 편리하고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 말했다./이상훈기자 lsh@
광주시 광남동 여성축구회가 최근 이틀간 제천종합운동장 등 4개 구장에서 개최된 ‘제3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에서 2부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기는 전국 생활체육 여성축구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여성축구 붐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광남동 여성축구회는 16개 팀이 참가한 2부 리그에서 8강에 과천시여성축구팀을 승부차기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양평군 여성축구팀을 2대1로 물리쳐 결승에 올랐으나 부천 세로나 팀을 만나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광남동여성축구회 표영희 선수는 우수선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남동여성축구회 민동기 회장은 “이번 대회를 광남동여성축구회의 도약의 발판으로 여기고, 앞으로 광남동여성축구가 더욱 발전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가평새마을금고는 최근 새마을금고 이사장실에서 가평연새장례식장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평새마을금고가 가평, 청평, 하면에 지점을 오픈함에 따라 회원들에게 서비스와 복지서비스상품을 개발 보급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평새마을금고 회원들은 연새장례식장 이용 시 분향실 등 접객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회원전용 고급수의와 영정사진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또한 링컨 컨티낸탈 리무진 운구차량과 3단 근조화, 근조기, 일회용품 300인분을 무상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납골당, 공원묘지, 납골묘, 수목장 등과도 연계해 매장비용과 안치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에 나선 가천대학교가 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거 해외로 파견해 눈길을 끌고 있다. 800여명에 이르는 2~4학년 학생들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미국, 캐나다, 몰타,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6개국 9개 대학에서 단기어학연수 등을 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파견대학 일정에 따라 3~4주 동안 어학연수,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감각과 외국어 능력을 키우게 된다. 이를 수료하면 계절학기 3학점 취득을 인정한다. 참가자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숙식을 포함한 제반 비용을 대학에서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파견대학은 ▲미국 노스웨스트 대학과 센트럴오클라호마 대학(323명) ▲캐나다 톰슨 리버스 대학과 밴쿠버 아일랜드 대학(155명) ▲몰타 몰타대학(20명) ▲말레이시아 아시아 퍼시픽 대학(59명) ▲필리핀 국립필리핀대학(93명) ▲중국 수도사범대학, 곡부사범대학(60명)이다. 이들은 현지 대학에서 토론식 영어 수업을 비롯, 지역 체육시설 방문, 전통 국립박물관 견학, 현지의 문화와 역사 습득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제적 감각과 지식 등을 키우게 된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글로벌시
화성시에 위치한 의료기기 제조업체 ㈜레이언스가 최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직장인나눔캠페인’에 가입했다. ‘직장인나눔캠페인’은 한국형 직장모금캠페인으로 매달 기부자가 약정한 후원금이 급여에서 자동 공제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방식이다. ㈜레이언스 직원 130명이 동참해 모아진 성금은 한림대동탄병원에 입원한 발달장애·희귀난치병을 가진 저소득 아동의 의료·진료비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정훈 ㈜레이언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함께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지역사회를 따듯하게 만들고 아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설립한 ㈜레이언스는 디지털 엑스레이 부품 개발·제조업체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엑스레이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TFT와 CMOS 디텍터 기술을 보유해 2013년 ‘제50회 무역의 날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정재훈기자 jjh2@
군포시가 후원하고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군포시지회(이하 정비조합)가 주관한 군포시민을 위한 자동차 무상 점검 및 정비 행사가 최근 차량등록민원실 주차장에서 시행됐다. 정비조합 회원 82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35명을 포함해 총 182명의 시민이 각종 윤활유의 누유 및 적정 여부 검수·보충, 에어컨 가스 점검 및 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았다. 또 자동차 와이퍼 브러시 등 일부 물품의 경우 무료 교체의 혜택도 누렸다. 조남 교통과장은 “자동차 정비조합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6월 군포시민을 위해 무상 점검 봉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매해 이때를 기다려 행사장을 찾는 운전자가 다수 있을 정도로 시민의 신뢰와 기대가 높아, 정비조합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변종철 정비조합 군포시지회장은 “시민을 위해 자원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고, 시민들이 서비스에 만족해 ‘고맙다’고 했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무상 점검 및 정비를 지속 시행해 시민의 경제 부담을 덜고, 더불어 행복한 군포 만들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유동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역 중 하나인 수원역에 6·25 전쟁일을 하루 앞둔 24일 6·25 전쟁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경기도재향군인회가 실시한 이번 사진전시회에는 6·25 전쟁 당시 사진 30점과 유해발굴 사진 15점 등 총 45점의 기념사진이 전시됐다. 특히 북한의 불법 남침으로 붕괴된 수원화성 장안문 사진은 이곳을 지나는 수원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신현배 도재향군인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사진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6·25전쟁을 일으킨 북한이 얼마나 잔인한 지를 깨닫고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호국영령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지난 18일 수원지방검찰청을 시작으로 수원시청역과 경기도청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수원역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이와 함께 도재향군인회는 지난 9일부터 탈북강사를 초청해 도내 10개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사례위주 교육을 펼치고 있다./정재훈기자 jjh2@
한전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3일 본부 경영상황실에서 여론주도층인 시민단체, 여성단체 등의 실무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7명을 에너지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국주부교실 박명순 교육부장은 가정과 지역사회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전기의 소중함과 절전의 생활화를 교육시킬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 새마을회 강재훈 운동지원부장 역시 에너지 절전 홍보캠페인을 한전과 함께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이들 홍보대사는 절전운동과 함께 한전에서 적극 홍보중인 PC절전 소프트웨어 ‘그린터치’도 적극 홍보해 CO2 저감 및 환경보호에도 앞장서 갈 방침이다. 권춘택 본부장은 “올 여름에는 공급능력이 지난해 보다 여유가 있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이상고온, 발전기 불시고장을 대비한 ‘대 국민 에너지절약 공감대’가 확산돼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태호기자 thkim@
광명시 철산2동주민센터는 최근 건강보험관리공단으로부터 기증받은 휠체어 5대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5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건강보험관리공단 광명지사는 주민센터에 휠체어 15대, 보행보조기 5대, 목발 2쌍을 제공했고, 센터는 이 중 휠체어 5대를 우선 전달했다. 이날 휠체어는 철산2동에서 활동하는 단체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보행이 불편한 주민에게 전달됐다. 뇌병변 2급 장애인을 간병중인 정모(76)씨는 “외출 시 많이 불편했는데 새 것과 다름없는 휠체어를 전달받아 정말 기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상돈 철산2동장은 “휠체어가 없어 외출이 불편하셨던 어르신들이 잠깐이라도 산책을 하시며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산2동은 지역 맞춤형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