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최근 이달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달의 베스트(BEST) 친절공무원으로 녹양동주민센터 윤진아(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윤 주무관은 그동안 녹양동주민센터에서 전입, 재등록, 취학아동 등 하나로창구 업무를 담당하면서 환한 미소와 친절한 말로 민원인들을 맞으며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모범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민원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업무를 처리해 민원인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의정부시는 매달 민원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4개 항목으로 이뤄진 친절 3S 운동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평가결과 우수자를 ‘이달의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시청 및 동주민센터 홍보모니터에 게시해 자연스러운 친절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수원교육지원청이 다음달 2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배움중심수업 배움과 나눔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배움중심수업에 대한 역량을 기르고 우수 수업 사례를 서로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교사들은 배움중심수업의 관점에서 수업을 바라보고 학생의 입장에서 발문의 적절성과 교사의 지원, 개입의 적절성, 배움이 어려움 등을 중심으로 수업협의와 비평 토론을 통해 수업에 대한 전문성을 기르게 된다. 이순 교수학습국장은 “수업비평 나눔 동아리와 수석교사의 수업공개 및 협의회를 통해 배움중심수업이 현장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정재훈기자 jjh2@
남양주경찰서와 양평경찰서는 24일 양 경찰서의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접서간 치안업무 공조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안전과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범죄분야뿐만 아니라 원활한 교통소통 향상 등 관련 협력분야를 더욱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경찰서는 중요 범죄사건 발생시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하기 위해 남양주~양평 간 연결 도로마다 경찰관을 배치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야외기동훈련(FTX .field training exercise) 실시를 통해 이행사항을 면말히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속도 20% 향상’을 통해 운송시간·물류비용 절감 등 경제적 효과를 창출해 나가는 데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해병전우회 가평군지회는 24일 오전 자라섬일원 내에서 북한강 맑은물 지키기 활동 및 수변지역 오물수거와 자연정화활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창근 회장, 장대근 부회장, 강한철 고문, 홍선우 간사 등 해병전우회원 30여명은 자라섬부근에서 자연정화활동과 투기행위 계도 단속을 병행하면서 하천변 일대를 샅샅히 살피며 방치된 생활폐기물 수거, 불법광고물 철거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해병전우회 장대근 부회장은 “여름철 자라섬을 찾는 행락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쓰레기도 꾸준히 늘고 있어 정기적인 대청소 실시가 필요하다”며 “가을철 국제재즈페스티벌 축제와 겨울 씽씽축제가 열리고 있는 자라섬 인근에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가평군의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협성대학교는 지난 20일 교내 이공관에서 경기도내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자 ‘2014 장애아동 및 청소년 맞춤가구 지원사업 전달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책상을 제공받는 장애아동과 가족, 가구 제작에 참여한 협성대 가구디자인학과 교수 및 학생,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및 경기도청 장애인 복지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협성대 가구디자인학과는 지난 2006년부터 ‘장애아동 및 청소년 맞춤가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협성대와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가구디자인학과생 100여명이 제작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매진해 왔다. 두 기관은 지난 5월부터 도내 장애인복지관을 비롯,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부모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42명의 장애아동을 선정, 가구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직접 아동을 방문해 욕구 조사 후 책상을 제작했다. 가구 전달 후에는 장애아동들이 맞춤형가구를 잘 사용하고 있는지, 가구 상태는 어떤지 등 사후 관리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민상 대외협력처장은 “장애아동들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맞춤형 가
군포지역 농협인들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총출동했다. NH농협 군포시지부와 군포농협 임직원 140명은 지난 21일 화성시 서신면 공석영 포도재배 농가 등 3곳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들은 1만여㎡의 포도밭에서 포도봉지를 씌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군포농협 조합원인 공석영씨는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나와서 시급한 일을 도와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올해는 과잉 농산물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현장에서 조합장과 제값을 받을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 협의했다. 이명근 군포농협 조합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일손이 모자라는 농가를 찾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강영재 농협 시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직원은 한마음으로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 인식과 생명산업을 지키는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자”며 농심을 마음에 새길 것을 주문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서울외신기자클럽 소속 외신기자단이 지난 20일 경기도 최북단 휴전선과 접해 있는 연천군을 방문했다. 연천군은 이날 군을 찾은 일본 아사히신문 등 10개 외신 14명을 대상으로 문화·안보관광지 프레스투어를 실시했다. 외신기자단이 대규모로 군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자단은 선사박물관과 태풍전망대를 둘러본 뒤 UN군 화장장을 들러서 서울로 향했다. 이날 행사는 6·25를 앞두고 국내·외에 남북간의 대치상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안번작 독일 ARD German TV 기자는 “이번 프레스투어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규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연천은 한반도 중심에 위치해 있어 DMZ평화공원 조성에 최적지”라면서 “또 앞으로 통일한국의 수도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하루 일과를 마친 중년 남성들이 매주 목요일 동료들과의 술자리도 단호히 거절하고 삼삼오오 부천대학교로 모이고 있다. 부천시 오정보건소는 부천대 식품영양학과와 MOU를 체결하고 은퇴를 준비하는 직장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요리를 배우는 ‘맛과 멋으로의 초대’ 2기를 운영하고 있다. ‘맛과 멋으로의 초대’ 요리교실은 직접 요리를 하고 맛보는 것은 물론, 짠맛 미각 테스트를 통해 평소 짠맛에 대한 자신의 기호도를 파악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저염식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가족들에게 멋진 밥상을 차려주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요리를 배우러 온다”고 미소를 지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군포경찰서는 최근 군포시청, 한국도로공사, 한국복합물류군포터미널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화물차 교통법규준수 및 불법행위 근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허가 없이 차량의 구조·장치를 변경하거나 관행적으로 정량을 초과한 화물을 적재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고, 화물차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군포서는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군포시, 도로공사, 한국물류 복합터미널과 교류·협력 기회를 확대, 화물운송 사업자에게 자정노력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길 서장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물차량 운송업자들이 스스로 준법운전을 해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문화를 실천하는 데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외국인자율방범대원 및 외국인복지센터 공동체 회원 등 40여명과 함께 서신면 소재 포도농장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화성지역 포도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을 통한 자부심 고취와 지역주민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심어주고자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와 함께 추진했다. 이날 회원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티랑(베트남)씨는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을 체험하고 싶었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도재배 농가에서는 “외국인이 봉사활동을 한다고 해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지만 자기 일처럼 너무 열심히 해준 덕분에 우리 동네에서 제일 먼저 작업을 끝냈다”며 “포도를 수확하면 꼭 맛을 보여 주고 싶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