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이윤승 시의원이 지난 18일 백범기념회관에서 개최된 자랑스런 대학민국 시민대상 수상식에서 ‘2014 지역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지역발전공로대상은 의정, 스포츠, 사회봉사 등 총 23개 부문에서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하며, 전국 기초단체 의원은 단 2명에게만 그 영광이 돌아간다. 이 의원은 평소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할 수 있도록 그물망 복지도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소외계층에 대한 정책제시에 진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특별한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이지만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지역의 일꾼으로서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한국마사회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동장에서 ‘마음속의 말’ 체험행사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작은 품종의 말을 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타보는 이 행사는 ‘밤톨이’, ‘백조’, ‘돼지’, ‘도토리’, ‘제드’, ‘예삐’란 이름을 가진 말들이 고정적으로 투입되고 있다. 말들은 성격이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특징과 함께 지도사가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전달해 사고위험성은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말을 탔던 어린이들은 “저는 백조를 탔는데 정말 순해요”, “밤톨이 몸에 작은 점무늬가 귀여워요”라고 조잘조잘 이야기꽃을 피운다. 말박물관도 동참해 재갈, 고삐, 발걸이 등의 말갖춤과 말을 손질해 주는 솔, 빗, 발굽파개 등을 학교에 가져가 직접 만져보고 그 기능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갖고 간단한 OX퀴즈를 통해 말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최근 체험행사에 참여한 안양 덕천대명초등학교 한 교사는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며 “멀리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자연과 동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참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기념품으로 나눠준 그림엽서에 오늘 만난 말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편지들이
삼성디지털시티가 지난 18일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수원지역 저소득가구 및 보훈타운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시원한 여름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원시 권선구 소재 풍미식품 공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과 주부봉사단, 3군사령부 장병 등 170여명이 참가, 열무와 배추 등으로 모두 1만3천㎏의 김치를 담갔다. 삼성은 열무김치 3㎏과 나박김치 2㎏을 각각 박스에 담아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와 각 동사무소를 통해 수원시내 저소득층 2천148가구와 보훈타운에 거주하는 452가구에 배달했다. 안재근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장은 “겨울 김장김치가 떨어지고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이 담긴 계절김치를 담가 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디지털시티는 올해 무와 마늘, 양파 등이 풍작과 소비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매년 2차례 실시하던 김치담그기 봉사활동을 3차례로 늘리기로 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한신대학교 김동규(46·사진) 대외협력홍보팀장이 한국대학홍보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대학홍보협의회는 지난 18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4년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현 경기인천강원지역대학홍보협의회장인 한신대 김동규 대외협력홍보팀장을 제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1년간이다. 김 신임 회장은 “최근 대학들이 반값등록금과 구조개혁으로 홍보예산이 줄고 있을 뿐만 아니라 SNS 매체 등이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어 대학 홍보 패러다임도 변화할 수밖에 없다”며 “대학 홍보 담당자들이 전략적인 홍보방안 수립과 추진을 위한 정보 교류에 중점을 두어 협의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수원문화재단은 19일 서울 일석기념관에서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예술기관 전문 경영 컨설팅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컨설팅 협약식은 문화예술 기관의 경영 진단 및 개선을 통해 조직의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컨설팅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문화다움으로부터 오는 10월까지 경영전략 및 마케팅, 공연장 활성화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 특히 지난 3월 개관한 수원SK아트리움의 체계적인 조직운영과 역동적인 공연마케팅에 중점해 진행하며, 이를 위해 수행기관의 일방적인 진단 및 대안 제시가 아닌,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거친 맞춤형 컨설팅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마케팅 전략을 재단이 현재 진행중인 문화예술, 관광, 축제 등의 여러 분야와 접목시켜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박국원기자 pkw09@
‘한국 마이스 엑스포(KME) 2014’에 참가한 해외 바이어 40여명이 고양문화원을 방문해 한국의 문화와 흥을 체험했다. 고양시는 지난 18일 고양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 200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리셉션을 개최했다. 초청자들은 전형적인 연회장이 아닌 빙상 위 놀이공간에서 어우러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서투르게 한복을 입고 다도를 배운 후 풍물이 어우러진 가운데서 떡메치기를 직접 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가한 바이어들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사 대표들이다. 이들은 19~20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국 마이스 엑스포 참가를 위해 고양시를 찾았다. 최성 시장은 “앞으로 더 많은 마이스행사를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해 고양시를 세계적인 비즈니스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의 규모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주시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국민행복IT경진대회’에 출전해 고령자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 대표로 참가한 이성균(59)씨는 고령자부문 은상(후원기관장상 LG U +)을 수상했다. ‘2014 국민행복IT경진대회’는 사회 취약계층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5월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선발된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 등 408명이 참가해 인터넷 정보 검색과 문서작성 등 정보화 실력을 겨뤘다. 한편, 광주시는 시청에서 매월 자격증반, 컴퓨터 기초반, 인터넷 활용반 등 매월 4개반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천680명에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한국판 ‘엘 시스테마’로 불리며 창단 당시부터 관심을 모았던 삼성전기의 ‘hello! SEM 오케스트라’의 첫 정기연주회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열렸다. 국내 최초 장애 아동·청소년으로만 구성된 오케스트라 ‘hello! SEM 오케스트라’는 이날 경기도 문화의 전당 아늑한 소극장에서 첫 정기연주회를 열고 트리오와 앙상블, 합주 등 9곡을 연주했다. 이날 연주회에서 단원들은 트럼펫 듀엣 연주를 시작으로 하이든의 ‘놀람 교향곡’,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등 수준있는 클래식 음악을 능숙하게 연주하면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특히 장애·비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에이블뮤직그룹’과 ‘hello! SEM 오케스트라’ 강사들이 함께한 바이올린 협연무대, ‘기쁜 SEM 음악교실’ 오케스트라 예비 교육 연습생과 함께한 앙코르 합창 무대는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종상 삼성전기 상무는 “그동안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장애아동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연주를 하면서 즐거워하고 자신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게 됐다”며 “삼성전기는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재능 개발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노력과 동시에 사람들의 장애에 대한 시각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중앙동주민센터 광장이 지난 17일 조경공사를 마치고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중앙동주민센터는 지난해 7월1일 현재의 부지로 이전했으나 넓은 광장에 비해 주민 휴식공간이 부족했다. 이에 주민센터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6월까지 총사업비 3억1천만원을 들여 전면부의 안내소를 철거 후 풍부한 녹지대로 변형한 개방된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번 단장으로 중앙동주민센터는 2천800여㎡ 면적의 넓은 광장에 각종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가벽전시대, 사계절 수시로 꽃피는 프레시가든, 청·홍단풍길,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소나무 밑 야외쉼터인 솔향기마실 등 여느 정원 못지 않은 아름다운 정원을 갖추게 됐다. 또한 파랑새(숲 이미지 속에 지켜가고 싶은 나의 꿈 상징), 희망곡선(오색시장 상징) 등 2개의 상징조형물과 광장주변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야외운동시설,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주민 신모(37)씨는 “새로 조성된 환경이 주변 조경과 어우러지도록 신경을 쓴 것 같다”며 “식물과 함께 계절의 변화도 느낄 수 있어 휴식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이철희 동장은 “동주민센터 광장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
고양시 덕양구 ‘사랑의 가정도우미’ 회원들이 최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상위계층 어르신 댁을 방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자인 손모 어르신은 차상위계층 장애인으로, 현재 한 칸짜리 방에서 생활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낡은 벽지와 찢어진 장판으로 쾌적하지 못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도배 작업, 장판 및 전등 교체 작업 등을 실시했다. 손 어르신은 “도배, 장판을 깨끗하게 바꾸고 싶었는데 돈도 많이 들고 나이도 많아 엄두도 내지 못했지만 이렇게 많은 봉사자들이 찾아와 집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니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가정도우미’는 덕양구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모임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해 오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