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28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이용운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신상희 단장 이임사와 공로패 수여, 신임 단장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취임식은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됐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3일 지역자율방재협의회를 통해 단장을 선출했으며, 읍·면·동 대표와 부대표도 절차에 따라 선출됐다. 신임 단장에는 한상현 단장이 임명됐고, 부단장에는 전승호·정영지 씨가 임명됐다. 남양읍과 동탄1·2·5·6·7·8·9동, 병점1·2동, 봉담읍, 향남읍 등 17개 읍·면·동 대표와 부대표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배정수 의장은 행사에서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활동하는 조직”이라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재난 대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를 포함한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를 광범위하게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범용 백신 개발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호주에서 사베코바이러스 계열을 표적으로 한 백신 후보물질 ‘GBP511’의 글로벌 임상 1·2상을 한다. 사베코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상위 계열로, 현재 유행 중인 다양한 변이주를 비롯해 동물에서 유래해 사람으로 전파할 수 있는 SARS 유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까지 포괄한다. GBP511 글로벌 임상 1·2상은 호주에서 18세 이상 성인 약 3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단계는 면역증강제 유무에 따라 저·중·고용량 시험백신을 28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최근 변이주를 포함한 mRNA 코로나19 백신과 비교해 안전성·내약성·면역원성을 평가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용량과 투약 조건을 확정한 뒤, 2단계에서는 더 많은 성인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추가로 검증할 예정이다. 특히 각 단계에서 코로나19를 포함한 사베코바이러스 계열 전반에 대한 교차 면역반응을 확인, 범용 백신으로의 가능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GBP511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202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경기북부 반환공여구역 개발 정부 지원방안 간담회를 통해 미군공여구역 문제 해결을 위한 5대 핵심 건의사항을 국방부에 공식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경일 파주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경기북부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정부안에 대해 보완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동두천시 미군공여지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다음과 같은 5가지 사항을 중점 건의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캠프 캐슬과 캠프 모빌의 우선 반환 및 캠프 케이시·호비에 대한 국가 차원의 공식 반환 계획 제시 ▲반환공여구역 매각·처분 제한 완화 등 제도 개선을 위한 미군공여구역법 개정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과 짐볼스훈련장 등 반환공여지에 대한 국가 주도 개발 ▲ 육지의 섬으로 불리는 걸산동 주민들의 통행 문제 해소를 위한 우회도로 개설 ▲국방부와 경기북부 관련 지자체 간 정례 협의체 구성 등이다. 시는 앞으로 국방부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의견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반환 미군공여지의 반환과 개발 문제를 체계
시흥시 생활폐기물 수거지원 전문업체 ㈜동영산업은 지난 27일 설 명절을 맞아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원건상 ㈜동영산업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이명옥 목감동장과 이순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영산업 대표와 임직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영산업은 명절마다 전 직원이 함께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인천시는 오랜 숙원사업이던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연구용역 입찰을 공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기획부재정부가 주관하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필수적인 객관적 타당성 확보 및 설득력 있는 논리 마련에 위해 추진한다. 시는 최신 교통 수요 자료 및 향후 개발 계획 등을 반영한 경제성 분석을 통해 사업 가치를 수치로 입증할 계획이다. 또 교통 소외지역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 등 정책적 필요성을 강화하고, 보다 정밀한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기재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심사 과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철도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빈틈없는 준비 및 속도감 있는 행정으로 통과 가능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은 주민의 이동권 보장 및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예타 최종 통과와 공사까지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 청년 일자리 찾기가 경제 여파 등과 맞물려 어려워지고 있어 지역 차원에서 청년 일자리 늘리기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18세에서 39세를 대상으로 지역 청년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를 보면 지역 내 청년 인구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지난 2022년 85만 7595명에서 2023년 85만 1193명, 2024년 84만 8502명이다. 고용보험 및 피보험 취득자 수는 지난 2022년 15만 6375명에서 2023년 15만 3359명, 2024년 14만 4549명으로 해마다 줄고 있다. 구직 신청 건수도 지난 2022년 11만 9255명에서 2023년 11만 8147명, 2024년 11만 3712명으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이는 지역 내 기업에서 근무하거나 구직 활동을 이어가는 청년들의 수가 점진적으로 감소한다는 의미로, 지역인재 이탈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실제 인천연구원이 발표한 인천시 MZ-X세대 맞춤형 일자리 전략 연구 보고서에서도 지역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이 여실히 드러났다. 연구원은 1980년생부터 2000년생까지 MZ세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조사에서 61.6%에 달하는 약 12
양주시가 지난 28일 ‘2026년 제1기 양주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건·의료·복지·주거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총 19명이 제1기 통합지원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됐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의료·요양·돌봄 등 그동안 개별적으로 제공돼 온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고,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다. 향후 양주시 통합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주요 자문 및 협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고령화 심화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통합지원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회의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은 양주시 통합돌봄 정책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돌봄
포천소방서는 시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신속한 진화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여한 민간인 2명을 소방서로 초청한 가운데 이들에게 화재진압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표창을 수상한 윤필용(84년생)씨와 네팔인 근로자 사우다 마단(99년생)씨는 지난해 12월 18일 12시50분 경, 근무지 인근 산업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초기 화재 진압과 인근 야산으로 번지는 불을 막아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들은 이날 옥내소화전에서 호스를 240m 이상 연장하여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해 조기에 화재 확산을 막을수 있도록 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포천소방서 임찬모 서장은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망설임 없이 나서 준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더 큰 재난을 막을수 있었다”며 “이웃의 안전을 지킨 모범적인 사례로서,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인천시가 오는 204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에는 2만 9822대의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올해 상반기에는 6823대, 하반기에는 2910대 등 모두 9733대의 전기차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올해 전기차 전환 촉진 및 실수요자 중심 지원 강화 등을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 우선 대형 및 중형 전기화물차나 소형 전기승합차에 대한 추가 지원을 약속했으며, 보유 중인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 제외)를 매각 혹은 폐차한 다음 전기차로 전환하는 경우 전환지원금 최대 130만 원을 지원한다. 또 국비 추가보조금 대상 항목에 시비 추가보조금(국비 30%) 연계 지원 등 지원 폭을 한층 확대했다. 차종별 지원금도 상이하다. 우선 전기승용차(중·대형)은 754만 원. 전기승합차(일반·대형)은 9100만 원, 전기승합차(어린이통학·대형)은 1억 4950만 원, 전기화물차(대형)은 7800만 원으로 차량 특성 및 용도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30일 이상 지역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및 개인과 법인 사업자 등
양주시는 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 3개국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75명(라오스 61명, 캄보디아 11명, 베트남 3명)이 지난 28일 무사히 입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입국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추진된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입국해 관내 고용 농가에 배치됨으로써 농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참석해 고용 농가를 격려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계절근로자들에게는 농촌 현장의 소중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농가에는 근로자를 가족처럼 존중하며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입국 당일 근로자들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건강검진과 마약검사를 일괄적으로 진행했으며, 이어 보건소의 마약 예방 교육, 소방서의 소방안전 교육,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교육 등을 통해 한국 생활과 근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는 이번 입국 행사를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부터 교육·정착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운영 모델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제도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라오스·캄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