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민족을 부정하는 불순세력이 자리 잡지 못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민생치안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기창 신임 경기지방경찰청 3부장(50·경무관·사진)의 취임 각오. 전남 광주 출신으로 경찰대 2기로 강원청 태백경찰서장과 고성경찰서장, 서울청 종암경찰서장, 경찰청 정보4과장을 역임했으며 뛰어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호주 맥쿼리대학 공안문제연구소에 파견되기도 했다. 2011년 경무관으로 승진, 강원청 차장을 지냈으며 이번에 경기청 3부장으로 보임됐다. 깔끔하고 탁월한 업무처리에 순발력까지 갖춘 정보보안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박건찬 인천지방경찰청 제2부장(46·경무관·사진)은 최근 경무관으로 승진하면서 경찰청 경비국 경비과장에서 인천지방경찰청 제2부장으로 내정됐다. 경북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와 경찰대 행정학과 4기로 1988년 경위로 임관한 이래 일본 도쿄도립대학원 법학과까지 졸업한 엘리트로 정평이 나있다. 박 2부장은 경찰수사연구원 교무과장, 서울청 기동단 1기동대 단장, 경찰청 경비국 경비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경찰 내부에서는 이미 경비통으로 알려져있다. 인천청은 청장 아래 경무관 차장직이 없어지는 대신 경무관 1·2부장으로 직제가 바뀌었다.
이주민 수원남부경찰서장(52·경무관·사진)은 다양한 경찰보직 수행을 통해 쌓아온 역량으로 정보관련 업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현장중심 지휘관이다. 두 차례 경찰서장 역임을 통해 지휘역량을 인정받은 데다 각종 사건·사고를 치밀하게 관찰하고 수집하는 능력으로 경찰청 정보 부문에서는 이미 뚜렷한 두각을 나타냈다. 뉴욕 총영사관으로 파견 근무도 다녀올 만큼 어느 곳에서도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 출신으로 1985년 경찰대학교를 1기로 졸업하고 강원도 고성경찰서장, 경찰청 정보2과장, 서울영등포경찰서장, 경찰청 경무국 복지정책담당관, 경기경찰청 정보과장 등으로 근무했다.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지역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 지킴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조종완 제20대 분당경찰서장(51·사진)의 취임 소감이다. 조종완 서장은 직전 경찰청 감사담당관에서 경무관으로 승진과 함께 보임됐다. 조 서장은 서울 경성고, 경찰대 2기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위로 임관 후 경찰청 총무과, 경북지방청 안동경찰서장, 경찰청 교육과장, 경찰청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조 서장은 공정한 업무처리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치안상을 견지해오며 국민경찰로서의 충실한 역할에 매진, 경찰 안팎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병근 서울청 영등포서장(56·사진)이 경무관 승진으로 부천원미경찰서장으로 내정됐다. 남 서장은 충남 천안 출생으로 충남대 법학과와 법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0년 간부후보 38기로 경찰에 임용된 뒤 평택서 정보보안과장, 충남청 경비교통과장, 보령경찰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경찰 내 엘리트로 평가받고 있다. 보령경찰서장 재임 시 치안성과 전국 1위를 차지, 대통령 훈·표창을 받을 만큼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09년 ‘문예사조’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 문예춘추 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해 경찰 업무와 다른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재)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제6대 원장에 윤성균〈사진〉 전 수원시 부시장이 취임했다. 윤성균 신임원장은 14일 열린 취임식에서 경기TP의 새로운 미래전략으로 “세계의 선진 첨단산업단지 클러스터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테크노파크로 성장”을 강조했다. 윤 원장은 ▲경기TP의 정체성 확립 ▲추진사업의 선택과 집중 ▲경기TP의 발전과 재정 안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안산사이언스밸리의 전략적 육성 및 활성화 ▲교류와 협력을 확대·강화 등 5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윤 원장은 24회 행정고시를 통해 1981년 조달청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0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2006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2011년 안산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인천 강화불교사암연합회는 계성 스님(전 조계종 포교원 포교부장·사진)을 만장일치로 2년 임기의 연합회장에 추대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성 스님은 “강화지역 포교를 위해 힘쓰고, 해병2사단 포교 활성화와 직능단체 포교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내년에는 사암연합회와 신도연합회가 함께 강화지역 사찰 체육대회를 성대하게 준비해 신도 간에 화합과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강화불교사암연합회는 총 14개 사찰과 2개의 군 법당이 회원으로 가입, 부처님 오신 날 강화연등축제와 군 포교 및 법당 지원, 지역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포교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송영주 의원(통·고양4)과 동두천시의회 심화섭 의원(민주당·나선거구)이 최근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각각 광역의원 부문 대상과 기초의원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제정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 당시 공약사항 이행 실적 우수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송영주 도의원은 수상소감과 관련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 2010년부 터 공모했는데, 이는 수상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매년 도민과 약속한 공약을 얼마나 지키고 있는지 체크하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게 목적이었다”며 “특히 소수정당의 의원으로서 공약을 이행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그동안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심화섭 의원 또한 “교육발전을 위한 공약과 의정비의 10% 사회기부, 독서실 프로그램강화 등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자녀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공익기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송영주…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예술단 소속 강재선 공연사업부장이 ‘공연·전통예술 업무 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강 부장은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고 연주자 활동을 하던 중 2004년 안양문예회관에 입사해 10년 동안 공연기획을 맡으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아울러 2009년 안양문화예술재단 출범 후 지난 2011년에 지역 문화재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창작 뮤지컬 ‘셜록홈즈’ 제작에 참여했고, 그해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 극본상, 작곡상을 차지하며 지역 창작예술 기반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 수상 소식을 접한 강재선 부장은 “지난 10여 년간 맡은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
고양시와 일산백병원이 골절 후 족부 기형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는 몽골 환자 바트바야르씨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수술을 지원한다. 바트바야르(39)씨는 7년 전 교통사고 후 치료비가 없어 2차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생활이 안 될 정도로 거동이 불편한 상황으로, 시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의 국제나눔의료사업에 일산백병원이 참여한 것이다. 시는 몽골 환자에 대한 항공비, 체재비, 비자 문제 등을 지원하고 일산백병원이 수술비와 입원비 등 병원비를 지원한다. 바트바야르 씨는 14일 입국해 오는 16일 수술 후 일주일간 재활치료를 받은 후 24일 몽골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번 수술을 집도할 서진수 원장은 “관절이 이미 굳어버린 상태로 쉽지 않은 수술이 되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환자의 체계적인 재활을 돕기 위해 현지 병원과 연계해 향후 경과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2차 수술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제나눔의료 행사를 진행하는 이재필 시 신한류관광과장은 “몽골환자의 입국 전부터 수술, 회복에 이르는 전 과정은 몽골 국영방송사인 MNB에서 촬영해 현지 다큐멘터리로 방송될 예정”이라며 “이는 고양시의 앞선 의료환경과 의료서비스를 알리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