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소집명단 발표 아이슬란드와 6·9일 두차례 평가전 잉글랜드 슈퍼리그 지소연·조소현 31일 첫 한국선수 맞대결후 합류 日 고베 소속 이민아도 호출받아 오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윤덕여호가 4월 평가전에서 해외파 선수들을 총가동한다. 윤덕여 여자대표팀 감독은 21일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 나설 26명의 대표팀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에서 뛰는 에이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캡틴’ 조소현(웨스트햄)이 나란히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소연과 조소현은 31일 열리는 WSL 19라운드 때 사상 첫 한국인 선수 맞대결을 한 뒤 4월 1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또 일본 여자 실업 축구 고베 아이낙 소속의 미드필더 이민아도 호출을 받았다. 이와 함께 베테랑 골키퍼 김정미와 윤덕여호의 붙박이 수비수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공격수 여민지(수원도시공사), 손화연(창녕WFC), 이금민(경주한수원)도 소집명단에 포함됐다. 반면 지난달 호주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했던 김혜리와 정설빈(이상 인천현대제철)은 부상으로 이번 명단에서는…
임대선수 독일 함부르크서 활약 17경기 출전 2골 1도움 기록중 “스피드·볼컨트롤 뛰어나”평가 구단, 성적부진에 전력보강 적극적 터키 프로축구 쉬페르리그의 명문 구단 페네르바체가 황희찬(함부르크)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터키 일간지 사바흐는 21일 “페네르바체가 한국인 공격수 황희찬을 영입 후보 리스트에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황희찬은 1대1 돌파와 패스가 부족하지만, 스피드와 볼 컨트롤이 좋은 선수”라며 “페네르바체는 좌·우 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황희찬의 다재다능함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알렸다. 올 시즌 원소속팀인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함부르크로 임대된 황희찬은 17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는 바레인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려 한국의 8강 진출을 도왔다. 올해 황희찬은 연이은 ‘부상 악재’로 고생했다. AFC 아시안컵에서의 사타구니 부상으로 약 한 달간 재활 끝에 지난달 복귀전을 치렀지만, 3경기 만에 다시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졌다. 페네르바체…
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이소율(수원 영덕고)이 2019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율은 20일 경남 밀양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고등 2년부 단식 결승전에서 유아연(광주체고)을 세트스코어 2-0(21-10 21-16)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이소율은 2회전부터 8강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거둔 뒤 준결승전에서 정희수(강원 치악고)와 풀세트 접전 끝에 2-1(21-16 18-21 21-13)로 힘겹게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 유아연에게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등극했다. 남고 3년부 복식 결승에서는 기동주-정우민 조(광명북고)가 박관우-김원식 조(전남기술과학고)를 세트스코어 2-1(18-21 21-16 24-2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남고 2년부 단식 결승에서는 인석현(수원 매원고)이 김성재(충남 천안월봉고)를 2-0(21-17 21-14)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 1년부 단신 최평강(매원고), 중학 3년부 혼합복식 한사랑(성남 도촌중)-정유빈(포천여중) 조, 여중 2년부 복식 박슬-구서연 조(시흥 능곡
‘2019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가 오는 26~29일 4일간 가평군 일원에서 열린다. 가평군이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사이클 대회는 남녀고등부 및 일반부 등 4개부에서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개인도로, 힐클라이밍, 크리테리움 경기 등 3종목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먼저 26일에는 가평읍 달전리 전원마을입구 삼거리에서 가평수덕원삼거리 순환코스기점 80.8㎞ 구간을 5회 왕복하는 남·여 고등부 개인도로경기가, 27일에는 남자일반부 144.8㎞(9회) 및 여자일반부 48.8㎞(3회) 개인도로경기가 열린다. 이어 28일에는 가평북중학교, 목동삼거리, 화악교, 충만교 등을 거쳐 화악터널 구간의 언덕을 경주하는 ‘힐클라이밍 코스’(18.7㎞)가 진행돼 한층 더 파워 넘치는 레이싱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마지막날인 29일에는 가평읍내 시가지 1.7㎞를 15~25회 왕복하는 남·여 고등부 및 일반부 크리테리움 경기가 활기를 불어넣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권위를 가진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선수들이 동계훈련에서 다져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지역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협조
수원시체육회 이사회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의 어린이 연간회원권을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 수원시체육회는 20일 시체육회관 4층 사무국장실에서 배민한 시체육회 사무국장과 김복희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수원FC 어린이 연간회원권 100구좌를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간회원권 전달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프로축구 경기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아동들에게 경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키우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 배민한 사무국장(사진 오른쪽)은 “수원시 아이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스포츠를 접하는 것이 체육발전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원지역 체육복지와 체육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2년전 통합우승 놓쳐 동변상련 대한항공, 현대와 우승컵 쟁탈 현대 거포 파다르 출전 불투명 흥국, 톰시아 컨디션 호조 상태 도공 PO서 매번 풀세트 접전 비축한 체력으로 통합우승 도전 인천 배구남매의 사상 첫 동반 통합우승을 결정지을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대진이 완성됐다. 도드람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은 서울 우리카드를 제치고 챔프전에 진출한 정규리그 2위 천안 현대캐피탈과 22일부터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또 여자부 정규리그 1위에 오른 흥국생명은 서울 GS칼텍스와 플레이오프 ‘3경기 15세트’ 혈투에서 살아남은 정규리그 2위 김천 한국도로공사와 21일부터 챔프전 우승컵을 놓고 겨룬다. 나란히 정규리그 우승으로 열흘 넘게 재충전 시간을 가졌던 ‘인천 남매’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은 첫 동반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2005년 창단 후 처음으로 통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2010~2011시즌과 2016~2017시즌에 각각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대전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에 각각 덜미를 잡혀 통합우승을 놓쳤던…
프로야구 1군 무대 5년 차를 맞은 KT 위즈가 시범경기 무승이라는 암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KT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범경기 마지막 날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1-6으로 끌려가던 5회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올 시즌 시범경기를 1무5패로 마감했다. 시범경기 무승은 국제통화기금(IMF) 사태를 직격으로 맞은 1998년 쌍방울의 7전 전패 이래 21년 만의 기록이다. 팀 창단 후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다가 지난 해 가까스로 9위에 오르며 탈 꼴찌에 성공했던 KT는 올 시즌 이강철 신임 감독을 내세워 5강 진출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시범경기에서 무승의 초라한 성적으로 최하위에 그치며 불안감을 안고 시즌 개막을 맞이하게 됐다. 시범경기 성적이 정규리그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동계훈련 성과를 알아보는 시범경기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면서 정규리그가 시작도 되기 전에 불안감만 나타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KT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팀 타율이 0.233으로 7위에 머물렀고 팀 평균자책점도 5.92로 최하위에 그쳤다.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어깨 통증으로 개막 합류가 불발된 가운데 윌…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변준형이 생애 한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변준형은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총투표수 109표 가운데 106표를 독식하며 2표에 그친 서명진(울산 현대모비스)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KGC 유니폼을 입은 변준형은 29경기에서 평균 8.3점에 2어시스트, 1.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는 109표 중 76표를 받은 이정현(전주 KCC)이 나란히 12표를 받은 함지훈과 이대성(이상 현대모비스)을 제치고 선정됐다. 이정현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51경기에 나와 평균 17.2점을 넣고 4.4어시스트, 3.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은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많고 어시스트 4위, 3점슛 성공 7위(2.0개) 등의 성적을 내 생애 첫 MVP에 올랐다. KCC 소속 선수가 정규리그 MVP가 된 것은 전신 현대 시절인 1998-1999시즌 이상민(현 삼성 감독) 이후 20년 만이다. 광주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이정현은 2010년 신…
추첨으로 대표팀 선수 공평선발 13살 최연소 롤러 박하은 2관왕 발달장애인, 조수미와 감동 공연 한국 지적 장애 대표팀 선수들은 중동 최초의 스페셜올림픽인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에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장애 정도와 실력에 상관없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스페셜올림픽이 추구하는 화합과 실천의 가치를 실현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151명(선수 106명, 임원 4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선발 과정은 특별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누구에게나 출전 기회를 주도록 추첨을 통해 대표팀 선수들을 뽑았다. 이렇게 뽑힌 106명의 선수는 작년 11월부터 1, 2차 강화 훈련을 통해 기량을 끌어올렸다. 지적·발달 장애 선수들의 출전 과정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대회가 열리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가는 항공기에서 한 선수가 간질 증세를 보이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여자 축구대표팀 골키퍼 김연순은 음식 문제로 심한 복통을 앓다 현지 병원 응급실에 실려서 갔고, 육상대표팀 이한울은 개회식 퍼레이드를 하다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응급조치를 받았다. 대표팀 선수단은 힘든 적응 과정을 딛고 자신의 능력을 경기장 안에서 모두 쏟
전국 82개 팀 참여 9권역 분류 서울·경기팀 4권역 ‘죽음의 조’ 권역별 4강 팀 ‘왕중왕전’ 출전 대학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9 U리그가 22일 막을 올린다. 올해 U리그는 총 82개 팀이 참여해 9개 권역으로 나눠 왕중왕전 진출을 위한 경쟁을 펼친다. 공교롭게도 지난해 왕중왕전 결승에 맞붙었던 용인대와 중앙대는 올해 나란히 1권역에 묶였다. 지난해 11월 16일 열린 왕중왕전 결승에서는 용인대가 중앙대를 1-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해 같은 권역에서 다시 만난 두 팀은 오는 5월 10일에 1권역 첫 맞대결을 벌인다. 서울, 경기 팀들이 모인 4권역은 이른바 ‘죽음의 조’다. 지난해 왕중왕전 4강에 올랐던 숭실대를 비롯해 동국대, 연세대, 경희대, 한양대 등 강호들이 한데 모였다. 역시 지난해 왕중왕전 4강 팀인 울산대는 영남대, 김해대, 동의대 등과 함께 9권역에 배정됐다. 올해 춘계대학축구연맹전 KBSN배 우승팀인 명지대는 통영배 정상에 오른 성균관대를 비롯해 가톨릭관동대, 경기대 등과 함께 2권역에 포함됐다. 9개 팀씩 묶인 1∼8권역은 팀당 16경기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러 권역별 1∼3위 팀, 그리고 권역별 4위 팀 중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