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들이 17일 열린 시범경기에는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는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마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범경기에 결장, 16일 터트린 시범경기 5호 홈런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강정호 대신 콜린 모란을 선발 3루수로 내보냈다. 경기는 3-6으로 패했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벌인 시범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텍사스는 신시내티에 2-5로 졌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은 플로리다주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리려던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휴식했다. 투수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은 애리조나주 아메리칸 패밀리 필즈 오브 피닉스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출격 대기했지만, 등판하지 않았다. 콜로라도는 밀워키에 4-5로 패했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팬 100명을 선정해 3월 국가대표 평가전 티켓 총 200장을 증정하는 ‘K리그 레플데이’를 선보인다. 프로축구연맹은 2019 시즌 K리그 레플리카와 2019 경기 티켓 혹은 2019 시즌권을 소지한 K리그팬을 대상으로 100명 선정, 오는 22일 오후 8시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리비아 전과 나흘 뒤인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콜롬비아 전 티켓 각 100장, 총 200장(1인 2매)을 증정한다. 오는 18일 공개되는 링크를 통해 관전희망 경기를 택하고, 인증샷(레플리카+2019 경기 티켓 or 레플리카+2019 시즌권)을 첨부해 참여가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K리그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정민수기자 jms@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새명과 아산 우리은행이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놓고 18일 운명의 마지막 일전을 치른다.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은 18일 오후 7시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8~2019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3차전을 벌인다.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은 앞선 두 경기에서 1승씩을 주고받았다. 챔피언결정전 7연패를 노리는 우리은행이 홈 1차전에서 먼저 역전승에 성공했고, 용인에서 열린 2차전에선 삼성생명이 주전들의 퇴장 악재를 딛고 승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두 경기 모두 4쿼터 후반까지 승부의 향방을 알 수 없던 접전이었다. 마지막 3차전에서 일단 유리해 보이는 쪽은 안방으로 돌아온 우리은행이다. 역대 여자농구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확률이 88.1%에 달한다. 지금까지 42번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패배가 뒤집힌 것은 5번뿐이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도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에 5승 2패로 우세했다. 그러나 지나간 기록을 무시하고 지난 두 경기만 놓고 본다면 삼성생명의 3차전 승리 가능성은 11.9%보다 커 보인다. 삼성생명은 1차전에서도 전반까지 우리은행에 앞섰고, 2차전에서도 주로 우리은행을 끌고 다녔
손흥민(토트넘)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UEFA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을 추첨했다. 추첨 결과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잉글랜드)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내달리고 있는 ‘강적’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4월 10일과 18일에 맨시티와 8강 1, 2차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맨시티와 지난해 10월 처음 만난 토트넘은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출전하지 않고 벤치를 지켰다. 토트넘으로서는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 셈이다. 공교롭게도 토트넘은 맨시티와 4월 18일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르고 나서 이틀 뒤인 4월 20일 맨시티와 정규리그에서 다시 맞붙는다. 이런 가운데 ‘축구스타’ 호날두가 버티고 있는 유벤투스는 아약스(네덜란드)와 8강 대진이 성사됐다. 유벤투스와 아약스의 8강전 승자는 토트넘과 맨시티의 8강전 승자…
2019 KBO 시범경기 프로야구 막내구단 KT 위즈가 시범경기 3연패에 빠졌다. KT는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5-9로 패했다. 해외 유턴파이자 ‘특급 신인’으로 기대를 모은 이대은은 4이닝 동안 안타 9개를 맞고 5실점하며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회말 이대은이 KIA 1~4번타자 김선빈, 이명기, 안치홍, 최형우에게 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3실점한 KT는 2회초 유한준, 심우준, 장성우의 안타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2회말 2사 3루에서 이명기에게 번트안타를 허용, 1-4로 끌려갔다. 4회말 1사 1, 3루에서 이명기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아 추가점을 내준 KT는 5회초 장성우의 몸에 맞는 볼과 고명성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은 뒤 김민혁의 2루 땅볼 상대 유격수의 실책으로 1점을 추가했고 황재균, 강백호의 연속 2루타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2루 땅볼로 3점을 보태, 4-5로 추격했다. 기세가 오른 KT는 6회 문상철의 중전안타에 이은 2루 도루와 상대 폭투로 만든 1사 3루에서 장성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해 5-5 동점을 만들었다.…
도드람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시상식이 4월 1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남녀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신인 선수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은 베스트7, 감독상, 페어플레이어상, 심판상, 공로상 등 시상이 진행된다. 정규리그 MVP는 기자단 투표로 선정하는 데 투표가 15일 오후 6시 마감되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성적은 반영되지 않는다. 남자부는 인천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선 레프트 정지석과 천안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2위를 이끈 레프트 전광인이 MVP 후보로 거론된다. 정지석과 전광인은 베스트7 레프트 부문 타이틀을 놓고도 경쟁을 벌인다. 여자부 MVP 후보는 인천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 일등공신인 이재영이 유력하다. 신인왕의 경우 남자부는 황경민(서울 우리카드)과 이원중(현대캐피탈)의 2파전 양상이고, 여자부는 이주아(흥국생명)와 정지윤(수원 현대건설), 박은진(대전 KGC인삼공사) 등이 후보군에 올라있다. 베스트7은 남녀부 모두 라이트와 레프트(2명), 센터(2명), 세터, 리베로 등 7명을 선정한다. 정규리그 기록(50%)과 기자단 투표(40%), 전문위원회(10%) 비율로 결정하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 SK 와이번스가 오는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를 마친 뒤 팬과 함께 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 ‘2019 팬 페스트 : GO for V5’로 명명된 행사는 2007년 이래 SK가 전통으로 이어온 고유의 출정식이다. SK는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것을 기념하고자 팬들이 참여하는 색다른 행사를 기획했다. 팬이 직접 선수에게 우승 반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SK는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치르는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팬들이 참여하는 우승 반지 전달식을 연다. 이때 반지를 전달해 줄 팬을 선수들이 팬 페스트 행사에서 직접 뽑는다. 참가를 원하는 팬은 팬 페스트 행사 당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야구장 3번 게이트와 1루 멤버십 게이트에서 배포되는 응모권을 받은 후 1루 멤버십 게이트 앞 복도에 설치된 선수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2019년 프로야구가 팬과 함께 막을 올린다. KBO 사무국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 & 팬 페스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선수 등 20명이 무대에 올라 23일 개막하는 정규리그를 앞둔 각오와 우승 목표 공약 등을 팬들에게 발표한다. 참가 선수들은 행사에 앞서 낮 12시50분부터 행사장 로비에서 팬 사인회, 포토타임 등으로 팬들과 친분을 쌓는다. KBO 사무국은 올 시즌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 더욱 공정한 야구를 선보이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입장하는 야구팬 800명에게 작은 선물을 준다. 또 행사장 로비에 대형 볼을 설치해 팬들이 KBO리그에 바라는 점을 적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팬들은 15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400명(1인당 2장)까지 입장권을 신청할 수 있다. KBO 사무국은 입장권 당첨자 중 자동으로 120명을 추첨해 18일 오후 6시 KBO 홈페이지에 팬 사인회 입장권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민수기자 jms@
道체육회, 사업설명회·세미나 경기도체육회는 14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2019년도 경기도종목단체 사업설명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경기도종목단체의 사업 및 운영 지원에 대한 계획 및 결산기준 설명과 도종목단체의 행정력 강화, 원활한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김호규 도종목단체사무국장협의회장(도농구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종목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이날 회원 종목단체 운영비 지원, 전국대회 및 도내대회 개최·출전 지원, 도지사기 및 도의장기 대회 개최, 스포츠인권 향상 사업, 경기도스포츠과학센터 운영, 전국종합대회 출전, 국제대회 출전 격려, 스포츠꿈나무 국제선진체육 체험캠프 사업,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교실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는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고 새롭게 단장한 경기도 사격테마파크로 이동해 시범운영 중인 BB탄 서바이벌장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등 체육활동도 실시했다. 도체육회는 세미나 이틀째인 15일에는 성희롱예방교육과 전자문서 시스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현 사무처장은 “도체…
수원시체육회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의 1부 리그 재승격을 기원하며 연간회원권 릴레이 구매에 동참했다. 시체육회는 14일 수원FC 사무국에서 박광국 시체육회 수석부회장과 홍순주 부회장, 배민한 사무국장, 김호곤 수원FC 단장, 최동욱 사무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간회원권 구입에 따른 전달식을 가졌다. 박광국 수석부회장은 “올 시즌 새롭게 변화된 수원FC가 좋은 성적을 거둬 K리그1에 다시 한 번 진출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체육회는 연간회원권을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해 많은 어린이들이 수원FC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