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박윤국 전 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순회 정책 간담회 일환으로 신읍동 소재 산림조합 강당에서 시 관내 청년 농부들과 논스톱 100분 간담회를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청년 농업인들의 제안한 발언들을 하나하나 듣고 즉석 답변을 통해 농업이 더 이상 뒤로 밀려 나가는산업이 아니라며 “지역 미래를 지탱할 전략산업이 될수있는 농업은 국가가 못해도, 광역과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더욱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청년들이 농업에 도전하겠다고 나섰으나, 제도와 행정이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행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성결대학교는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스쿠아(SKUAH)’를 공개했다. ‘스쿠아’는 성결대 영문 이니셜 ‘SKU’에 ‘A(Aurora, 여명·빛)’와 ‘H(Holy·Hope·Breath)’의 의미를 더해 만든 이름으로, 캠퍼스의 빛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또, ‘SKUAH’는 헬라어의 ‘숨·생명의 호흡’을 연상시키며, 학생들의 성장과 최상의 성취(A++)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성결대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성결대는 홍보 콘텐츠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각종 행사, 기념품 개발 등에 캐릭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희석 성결대 총장은 “‘스쿠아’는 성결대의 가치와 비전을 담아낸 상징적인 캐릭터”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대학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조 9526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본 예산 1조 8640억 원보다 886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713억 원(4.3%) 늘어난 1조 7255억 원, 특별회계는 173억 원(8.2%) 증가한 2271억 원이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공공행정·안전 분야는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49억 원 ▲24시간 인공지능(AI) 민원상담서비스 구축 8억 4000만 원 ▲호현복합청사 주차장 보수·보강 7억 원 등을 편성했다. 교육·문화는 ▲평촌도서관 건립·개관 비용 13억 원 ▲박달동 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 8억 원 ▲비산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7억 원 ▲중앙공원 엑스 게임장 시설개선 사업 4억 원 등이다. 사회복지·보건 분야에는 ▲장애인활동지원 급여 지원 38억 원 ▲출산지원금 22억 6000만 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관련 사업비 11억 원 ▲결식아동 급식지원 7억 4000만 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6억 원 등을 반영했다. 산업·경제·환경 분야는 ▲업사이클센터 설치사업 40억 원 ▲지역화폐 발행지원 26억 원 ▲가연성 생활폐기물 민간소각 위탁처리비
안양시는 중동 정세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 점검에 나선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 취약계층에 대한 가정방문, 유선 안부 확인 등을 실시한다. 그리고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는 생계·의료·주거 지원에 나서고, 저소득층 감면제도 신청 누락이 있는지를 점검해 복지급여 누락 방지를 위한 복지멤버십 가입 확대를 추진한다. 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상·하수도 공공요금 감면제도를 지속 운영해 취약계층 부담 완화에 만전을 기하고, 대상자 발굴을 위한 신청 안내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청·지역 공공기관, 출자·출연 기관 등은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공영주차장은 승용차 5부제에 나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는 유연근무제를 적극 장려하고, 각종 출장과 행사 자제를 권고하면서, 야간 경관조명 소등 시간 조정, 공공기관 에너지 지킴이 지정으로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자체적인 에너지 절감 노력 등을 통해 어려움
포천시의회는 지난 10일, “제191회 임시회를 끝으로 6대 의회가 공식적인 정례 일정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제6대 시의회는 지난 2022년 7월 초, 출범해 지난 4년동안 시 발전과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목표로 삼고 행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4년 간, 총 101번의 정례회 및 임시회를 거치면서 958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쉼 없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되거나 또는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86건의 조례를 의원 대표발의로 제개정하면서 실질적인 시민들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시의회는 집행부 견제와 대안 제시를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한 가운데 지난 4년동안 본회의를 통해 총 67건의 5분 자유발언과 37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옛 6군단 부지 반환 ▲기회발전특구 지정 ▲드론작전사령부 부지 문제 등 주요 지역 현안 점검으로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한편 임종훈 의장은 “제6대 시의회가 지난 4년동안 오직 포천시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 발전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며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준 의회 직원들까지 변함없는 성
과천시가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이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공약 이행률과 소통 수준 등을 종합 분석하는 전국 단위 평가다. 특히, 과천시는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률 84.4%를 기록해 전국 평균 70.42%를 크게 웃돌았다. 해당 평가는 매년 말 기준으로 기초지방정부의 공약 이행 수준과 공약 공개의 투명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신뢰도 높은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지표는 공약 이행률, 연도별 목표 달성률,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총 5개 분야로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과천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실행계획 수립, 정기적인 이행 점검, 공식 누리집 공개 등을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관리해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신뢰 행정을 펼쳐 왔다. 특히, 평가기간인 2025년에는 과천시 종합의료시설 유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립요양원 개원, 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부지 확보, 반려견 놀이터 개장 등 시민 실생활에 체감도가 높은 18개 공약사업을 이행하며 성과를 낸 바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동탄신도시를 대한민국 대표 명품신도시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감동과 만족을 느끼며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정 후보는 우선 동부권에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스타디움을 중심으로 보조경기장, 실내체육관, 스포츠 재활·교육센터 등을 포함한 ‘제2종합경기타운’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탄 지역에 프로야구단 유치를 위한 돔구장과 함께 석우동 축구장, 롤러경기장, 국제 클라이밍 경기장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화성 국제테니스 콤플렉스’ 조성 역시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교통 분야 공약도 제시됐다. 정 후보는 ‘역내 30분 이동시대’ 구축을 목표로 동탄신도시의 상습적인 교통정체 해소 방안을 제안했다. 남사터널과 신리천IC(가칭) 신설을 통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동탄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 개설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산천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를 기반으로 용인, 성남을 거쳐 한강까지 이어지는 약 80km 구간의 ‘그린웨이’를 활용하면 서해까지도 이동
11~12일 화성시장 후보 (당원, 일반)여론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측이 SNS 사칭 계정과 허위사실 유포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진석범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후보를 사칭한 페이스북 계정이 ‘정명근 시장과의 단일화’를 주장하는 허위 이미지를 게시하고 이를 확산시킨 정황이 확인됐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특히 해당 사건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경선 투표가 진행 중인 시점에 발생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선거 개입 의도가 의심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같은 행위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범죄로 규정하고 수사당국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선대위는 “유권자의 판단을 왜곡하고 공정한 경쟁을 훼손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배후와 경위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유사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순욱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 배우 이원종과 함께 의왕 오전로 사거리 일대에서 소상공인 상가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경청투어에는 지지자 100여 명과 이번 선거를 준비하는 시·도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상권을 함께 둘러봤다. 정 후보는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 물가 부담등에 대한 현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소비가 위축된 구조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현장에서 많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지원을 넘어, 사람이 머물고 외부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상권으로 바꿔야 한다”면서 “의왕은 두 개의 호수를 가진 도시로, 이러한 변화를 실현할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의왕은 조건이 부족한 도시가 아니라 구조를 바꾸면 충분히 살아나는 도시”라며 “현장에서 작동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경기도에서 비서실장으로 2년 6개월간 정책을 직접 실행한 경험을 언급하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하고 “본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 실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대진표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는 가운데, 거대 양당의 ‘현역 활용법’이 뚜렷한 대비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보라 안성시장의 단수공천 1곳을 제외하고 도내 현역 단체장 전원을 경선에 부치며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택한 반면, 국민의힘은 ‘현역 프리미엄’을 전면에 내세워 방어전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1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현재까지 발표된 더불어민주당의 심사 결과를 살펴보면 31곳의 기초자치단체 중 양주시와 안성시를 제외한 29곳에서 경선이 진행된다. 특히 민주당 소속 ‘현직’ 경기도 시장·군수 9명 중 7명이 모두 경선을 앞두고 있다. 먼저 정장선 평택시장은 불출마를 선언했고, 김보라 안성시장은 단수 공천을 받았다. 이들을 제외하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선을 앞두고 있다. 민주당 경기도당 2차 심사결과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권혁우 후보와, 최대호 안양시장은 임채호 후보와 경쟁하고 있다. 광명시에선 박승원 시장이 김영준·안성환·양이원영 후보와 경선을 치르며, 시흥시에선 임병택 시장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