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8회 안성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제34회 안성시 문화상’ 수상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문화상은 지난달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심사 기준은 분야별 활동 실적과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되었다. 올해 수상자는 ▲김준경 한경국립대학교 교수(학술) ▲류연복 작가(예술) ▲김형록 두원공업고등학교 팀장(교육) ▲임용선 일죽시장 상인회장(지역사회개발) ▲이인선 안성시체육회 종목별회장 임원회 고문(체육) ▲최정희 새롬키즈어린이집 원장(지역사회복지) 등 6명이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안성시 문화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시민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안성시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 중 하나로 꼽힌다. 1989년부터 시작된 이 상은 지난해까지 총 155명의 문화예술 공로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안성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각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분야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문화와 쉼이 공존하는 안성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일 대형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영덕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대피소를 찾은 이동환 시장은 산불 피해로 집을 떠나온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또 영덕군 군민운동장에 설치된 구호 물품 접수처를 방문해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시 농축화훼농협과 함께 준비한 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으로는 비상식량(500만원 상당)과 고양 쌀 800포대(1600만원 상당)를 마련했다. 이동환 시장은 “며칠째 지속되는 대피소 생활로 지친 영덕군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 곳 영덕까지 오게 됐다”며, “구호 물품이 피해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26일부터 산불 진화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관계자들과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소속 직원 성금 모금을 진행한 바 있다. 모금액 총 26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26일, 다산역 인근 다산동 5823-2번지 일원에서 다산역 환승주차장(본지 2023년 5월 31일자 보도)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격히 증가하는 다산동 내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지하철과 연계한 환승 편의 증진을 통해 지역 주차난 해소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토지 매입비 약 3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약 439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부지를 매입한 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위탁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 부지는 약 2000㎡이며, 시는 연면적 약 1만 6206㎡, 철근콘크리트구조의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상가를 포함한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3층부터 지상 10층까지는 총 308면의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며,오는 2027년 3월 준공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교통인프라 확충과 함께 시민 중심의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중점 과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다산역과 연계한 체계적인 교통 정책을 통해 시민 편의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국마사회는 지난 2일, ㈜트리플렛과 ‘한국경마 AI기술의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마심판 분야 AI 심의 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트리플렛과 한국마사회가 경마 AI기술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AI 영상분석 기술을 보유한 트리플렛과 민관협력방식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경마 심판 심의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작업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정확성을 90% 수준까지 높였다. 이 시스템은 국제심판위원회의에서도 소개되며, 홍콩자키클럽을 비롯한 세계 경마시행체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마사회와 트리플렛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경마 AI기술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이끌어내고, 현재 국내에 도입된 AI 기술 고도화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상호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기반으로 경마 및 IT 분야 협력을 약속하고, 민간기업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은 “한국 민간기업의 혁신적인 AI 기술이 한국마사회에서 경마와 접목되어 결실을 맺은 경험을 토대로,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구리시의회는 3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6명을 위촉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 2월 24일 열린 제345회 임시회에서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양경애 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의원, 안성진 공인회계사, 김유리·백종하·안상운 재무관리 경험가 등 분야별 결산검사 6명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구리시의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 ․ 사고이월비와 채권·채무 및 기금 등 예산집행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검사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양경애 의원은 "선임된 위원님들과 함께 지난 해 구리시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합리적이고 면밀하게 검사하여 맡은 바를 충실히 수행하겠다" 고 밝혔다. 신동화 의장은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부합하도록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검토하여 주시기 바라며, 구리시민의 혈세가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 결과는 2025년 6월 개최되는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되며, 승인된 ‘2024회계연도 결산서’는 구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지난 3월 27일, 안성시의회 제230회 임시회에서 ‘안성시 물관리 및 물순환 기본 조례’가 통과했다. 이는 안성시 최초로 지역 특성에 맞춘 지속 가능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례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예방과 친환경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최호섭 시의원을 만나, 조례안의 필요성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물순환 체계 구축의 필요성 최호섭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가뭄, 도심 물순환 왜곡 등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맑은 물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물관리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었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도시 개발 중심의 토지 이용으로 인해 지표면의 투수성이 저하되고, 강우 시 물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에서는 ‘저영향개발기법(LID)’과 ‘투수성 확보’ 등의 방안을 체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과 기대 효과 이번 조례안은 총 19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관리 및 물순환 기본 원칙 ▲시장과 시민의 책무 ▲홍보·교육 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저영향개발기법’을 권고하
구리시의회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구리시의회 지하 1층 멀티룸에서 ‘구리시 한의약 육성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권봉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제정 조례안에는 한의약 육성 계획·수립 등에 대한 사항, 한의약 건강증진 및 치료사업의 추진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자문간담회는 구리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 6명 및 관계부서 공무원, 조례에 관심 있는 시민 등이 참석해 조례안 내용 중 개선할 사항 및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권봉수 의원은 “한의약 육성 및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논의하여 한의약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파주시는 보광사 대방 건물이 경기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파주 보광사 대방은 1869년 고종연간에 중건된 건물을 모체로 1913~1914년 부분적인 수리를 한 모습이 현전하고 있다. 대방은 2중의 높은 축대 위에 세워져 있으며, 부엌(현 종무소)과 대방-소방-마루-누각을 복합해 T자형 평면을 이루고 있다. 정면은 9칸, 동측면 8칸, 서측면은 4칸의 규모로 건립됐다. 파주 보광사 대방은 건립초기 ‘누방’으로 불렸다가, 20세기 초에는 ‘염불당’으로 명명되었고, 현재 누마루 정면에는 ‘만세루(萬歲樓)’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승방에도 ‘고령산보광사(高靈山普光寺)’라는 편액이 걸려 있는데, ‘고령산보광사’ 글씨는 조선 영조의 친필로 알려져 있다. 마루에는 수려하게 조각·채색된 ‘목어(木魚)’가 걸려 있어 보광사를 찾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전문가들의 자문에 따르면 ‘대방(大房)’ 양식은 조선 후기 서울·경기지역에서 왕실 후원으로 지어진 사찰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정토 염불 사상이 크게 성행하던 근대기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염불 수행공간과 누, 승방, 부엌 등의 부속 공간 등을 함께 갖추고 대웅보전을 실제적 ·…
과천시는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과천 정착을 유도하고 혼인율과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2018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속 추진해왔다. 시는 올해 총 1억 원의 시비를 투입, 100가구의 신혼부부에게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 이내에서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최장 5년간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전세보증금 5억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며, 혼인신고 7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로 부부 합산 연소득이 9,700만 원 이하인 경우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녀 수, 혼인 기간, 소득 등을 기준으로 우선 선정된다. 필요 서류는 신청서,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임대차 계약서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택도시기금(버팀목·신혼부부전용 전세자금) 이용자, 주거급여 수급자, 분양권 소유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금은 무주택 여부 등 심사 후 6월 중 지급될 예정이
과천시는 출산을 계획 중인 가임기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결혼·출산 연령이 늦어지는 사회적 현실을 반영해 과천시가 마련한 생식건강 보장 사업이다. 과천시는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난자동결 시술을 희망하는 20세부터 49세 여성에게 난자채취를 위한 사전 검사비와 난자동결 시술비용의 50%를, 최대 200만원까지 생애 1회에 한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난소기능검사(AMH) 수치가 1.5ng/ml 이하인 여성이다. 시술 완료 후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는 연중 상시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거나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