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아차산 일대에서 봄철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실족, 조난 등 산악사고와 관련해 지난 2024년에는 62건 출동해 48명을 구조했다. 2025년에는 35건 출동해 24명을 구조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10건 출동해 6명을 구조하는 등 구조 활동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119구조대원들이 다양한 산악사고 유형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조 이론 교육과 장비 조작 훈련, 현장훈련을 병행하며 각종 산악사고 발생 시 안전한 인명구조를 목표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각종 산악사고 사례 전파 및 구조 방법 교육 ▲산악구조장비 숙달 훈련 ▲조난·실족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 훈련 등이다. 최현호 구리소방서장은 “급증하는 봄철 산악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우수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해 농산물 공동브랜드 ‘용인파미조아용’ 사용 승인 신청을 오는 10~20일까지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공동브랜드 사용 승인을 받은 농가나 단체는 ‘용인파미조아용’ 브랜드를 상품에 활용할 수 있다. 시는 공동브랜드 활용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져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만족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용인파미조아용’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유튜브 영상 광고와 인터넷 배너 등의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용인에 생산지를 두고 품질인증을 받은 품목을 생산하는 농업인이나 단체다. 접수는 시청 농업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k21313@korea.kr)으로 하면된다. 시는 현장 예비심사와 심의위원회 종합평가 (영농경력 ▲산지 유명도 ▲성과도 ▲품질관리 능력)를 거쳐 최종 승인 대상을 선정한다. 심필녀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 용인파미조아용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우수한 용인 농산물을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는 지역 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의왕시가 중장년층의 인생 2막 설계와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장년 행복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역별(고천동·청계동·내손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단순 취미·교양 프로그램을 넘어,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드론전문가 ▲시니어모델 ▲실버책놀이지도사 ▲청소년 진로학습전문가 ▲전통놀이지도사(한국/세계) ▲시니어인공지능활용지도사 총 6개로, 관련 자격증 취득과 현장실습 연계를 고려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중장년 행복센터’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란에서 확인하거나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031-345-256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와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한 '용인IP지원센터(이하 센터)'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시산업진흥원 본원에 문을 연 용인IP지원센터는 경기지식재산센터(RIPC)의 용인사무소다. 센터는 지역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권리화,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에 대한 종합 지원을 한다. ‘정기 IP 컨설팅’, ‘찾아가는 현장 IP 컨설팅’, ‘기업 맞춤형 IP 전략 수립 지원’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정기 IP 컨설팅은 기업의 상담 수요와 규모에 따라 일대일 상담 또는 세미나 형태로 지식재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현장 IP 컨설팅은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술·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IP 컨설팅 모두 전액 무료로 이뤄지며, 참여 기업을 수시 모집 중이다. 대상은 용인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과 용인시산업진흥원 누리집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사업성과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용인지역 기업들이 지식재산권 관련
더불어민주당 김경호 가평군수 후보가 가평군 예산 규모를 인근 유사 지자체와 비교 분석한 데이터를 공개하며, '예산 1조 원 시대'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김 후보는 7일 발표한 성명에서 "가평군보다 인구가 적은 타 시군들이 이미 예산 8000억 원 시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반면, 우리 가평은 여전히 6000억 원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단순한 환경 규제의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중앙정부및 경기도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재원을 확보하지 못한 행정역량의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후보는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역일수록 군수의 핵심역량은 국.도비 확보에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가평의 행정 수장들이 이 부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그는 "예산 1조 원은 단기적인 선거 구호가 아니라, 국.도비 확보 비중 확대와 전략적 재정 운영을 통해 임기 내 단계적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특히 도의회 예결위에서 경기도 전체 예산을 다뤄본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강수계관리기금 등 규제에 대한 정당한 보상 재원 증액 ▲중앙정부 대형 공모사업 유치 전담 조직 신설▲경기도와의 정책
가평군은 4월 한 달 동안 전문 직업상담사가 거점 장소를 직접 방문해 1:1 상담을 진행하는 '상반기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 대상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비롯해 청년, 경력보유 여성 등 취업을 원하는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가평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를 통해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현장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의 정보격차를 줄이는 실무 위주의 일자리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청 소속 김성용이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전국씨름선수권대회는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8일 개최됐으며, 김성용은 선수권부 청장급(85kg 이하)과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용은 선수권부 청장급 준결승에서 강준수(경기대학교)를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결승에서는 권민성(한림대학교)을 상대로 첫 판에서 ‘뒤집기되치기’를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고, 두 번째 판에서는 ‘빗장걸이’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완승을 거뒀다. 앞서 지난 5일 열린 남자 일반부 청장급 결승에서도 김성용은 이병용(기장갈매기씨름단)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개인전 두 종목을 모두 석권하며 이번 대회 2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 선수권부 경기에서는 경장급(75kg 이하)에서 김대경(대구대학교), 소장급(80kg 이하)에서 정성재(동아대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용장급(90kg 이하)에서는 권진욱(태안군청), 용사급(95kg 이하)에서는 김명기(기장갈매기씨름단), 역사급(105kg 이하)에서는 박동환(기장갈매기씨름단), 장사급(14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중앙대로 녹도 재정비 사업’을 시민들이 바라는 대로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안산시가 오는 6월 중앙대로 녹도 재정비 사업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안산중앙상인 연합회 장대성 회장이 공무원들의 노고에 가슴 깊이 전하는 말이다. 중앙대로 녹도용지는 1970년대 안산시 계획도시 조성 당시 도로 확장 여지를 고려해 조성된 도로용지다. 하지만 시의 주요 관문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인접 지역과 단절되고 보행 접근성과 공간 활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시민 의견이 지속되면서, 시민 이용 공간으로의 기능이 충분치 못해 재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안산시는 도심 접근성과 시민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2024년 2월 총사업비 26억 3000만 원을 들여 안산천~한양빌딩 사거리 약 1.1km에 달하는 녹도 구간을 공공 공간으로 재정비하고 있다. 또, 시는 2025년 초에 사동 주거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상록구 사동 1273-23번지 일원에 사동 176호 노외주차장을 개방한 바 있었으나 기존 진·출입로에 차량 접근성이 다소 어려운 점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보완 작업에 착수했다. 이에 1년이 지난 올해 초 주차장 전용 진입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자치분권부터 복지·교육, 지역경제, 생활체육까지 아우르는 5대 정책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정책 경쟁에 나섰다. 진 예비후보는 7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정책을 발표하고 “빠르게 성장한 도시 화성이 이제는 시민의 삶까지 도약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치분권, 건강, 기회, 여가, 지역경제 전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자치분권 분야에서는 재정분권 기반 강화와 생활밀착형 자치권 확대, 주민참여 거버넌스 구축 등을 제시하며 ‘일 잘하는 지방정부’ 구현을 목표로 내세웠다. 복지·건강 분야에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고도비만 치료비 지원 정책을 제안했다. 진 예비후보는 “비만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질환”이라며 공공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대학입학 원서비 전액 지원과 입학 축하금 100만 원 지급 방안을 제시했다. 청년의 초기 부담을 줄여 기회의 출발선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 50만 원의 외식 지원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정책을 내놨다. 노인 복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