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육상부는 17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고 육상팀을 대상으로 ‘용인시청 육상부와 함께하는 FUN·FUN RUN’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청 육상부 선수 및 지도자와 서룡초, 성산초, 용마초, 용인중, 용인고 등 관내 5개교 육상부 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 학교 체육의 경기력 향상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학교 체육 활성화를 통한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기초 마련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무릎올리기, 스트라이드 향상 훈련, 스킵 훈련, 달리기의 기초 훈련 교육과 순발력, 스피드 훈련, 코어 보강운동을 활용한 체간 강화훈련, 정확한 달리기 자세 교육, 실업팀 선수들과의 멘토링 연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정준 용인시청 육상 감독은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육상 꿈나무들이 기초 및 전문 기술이 향상되고 육상경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에 많이 참석해 육상 꿈나무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피겨퀸’ 김연아(28)가 아이스쇼를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7일 “김연아가 21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아이스쇼, ‘레볼루션 온 아이스’ 공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연아가 해외 아이스쇼에 출연하는 건 2012년 중국 상하이 공연 이후 6년 만이다. 그는 “오랜만에 해외에서 열리는 아이스쇼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라며 “스페인 팬들과 처음 만나는데, 즐겁게 공연을 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아이스쇼 출연료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아이스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동메달리스트이자 최근 은퇴한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측이 주최한다. /연합뉴스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다시 열린 올림픽인 평창 동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체육기자들로부터 2018년 한국 스포츠계에서 가장 관심을 끈 뉴스로 뽑혔다. 연합뉴스가 신문·방송 등 전국 주요 언론사의 스포츠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2018년 스포츠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설문을 한 결과 ‘30년 만의 올림픽…평창 대회 성공 개최’ 항목이 총 505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총점은 1위 표 10점, 2위 표 9점, 3위 표 8점 순으로 10위 표까지 순위별 차등 점수를 매겨 이를 더했다. 평창올림픽 성공 개회는 전국 57개 언론사가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1위 표를 가장 많은 44표나 얻는 등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① 평창올림픽 ‘1위 표’ 44표 압도적 지지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 개최 30주년이었던 올해 2월 9∼25일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일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다.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인 92개국 2천920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메달 종목 다변화에 성공하며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를 수확하고 아시아 국가 중 최고인 종합 7위를 차지했다. 평창 대회는 619억원의 흑자를 남겨 경제올림픽도 실현했다.…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31)가 올 시즌에도 지치지 않고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메시는 17일 스페인 사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와 원정경기에서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5-0 승리에 앞장섰다. 메시는 이날 바르셀로나가 기록한 5골에 모두 관여하는 등 ‘원맨쇼’를 펼쳤다. 그는 올 시즌 14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해 두 부문 모두 리그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아울러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먼저 10골-10어시스트를 돌파했다. 지난 시즌까지 프리메라리가에서 경쟁했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세리에A에서 11골 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또한 메시는 올해 소속팀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50골을 채웠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10승4무2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1위 자리를 질주했다. 메시의 활약은 대단했다. 그는 전반 35분 팀 동료 수아레스의 골을 도우며 이날 경기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페널티 아크 인근에서 현란한 드리블로 수비진을 흔든 뒤 문전으로 쇄도하는 수아레스에게 날카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사이클 여자 단체추발이 국제사이클연맹(UCI) 월드컵 대회에서 2회 연속 6위에 올랐다. 여자 단체추발 대표팀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끝난 2018~2019 UCI 트랙 사이클 월드컵 4차 대회에서 12개 팀 중 6위를 차지했다. 여자 단체추발 금·은·동메달은 영국, 미국, 이탈리아가 가져갔다. 전반적으로 유럽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한국 순위가 가장 높고 중국이 10위를 거뒀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인 김유리, 김현지, 나아름, 이주미가 그대로 출격한 여자 단체추발 대표팀은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에서도 6위에 올랐다. 신동인, 박건우, 임재연, 민경호가 출전한 남자 단체추발은 7위를 차지했다. 베를린 월드컵 10위에서 3계단 순위를 끌어 올렸다. 단거리 종목에서는 이혜진이 여자 경륜 공동 6위로 선전했다. 이혜진은 여자 스프린트에서는 14위, 김수현과 함께 출전한 단체 스프린트에서는 12위에 올랐다. 이혜진은 베를린에서는 경륜 8위, 스프린트 20위, 단체 스프린트 11위를 거둔 바 있다. 남자 단거리 오
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장우진(미래에셋대우)-임종훈(KGC인삼공사) 조가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 투어 그랜드파이널스에서 홍콩 듀오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1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복식 결승에서 홍콩의 호콴킷-웡춘팅 조에 3-2(10-12 13-11 11-8 12-10 10-12 11-8)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장우진-임종훈 조는 세계 톱랭커 8개 조만 참가한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올해 코리아오픈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한국이 그랜드파이널스를 제패한 건 2016년 카타르 대회 때 이상수(삼성생명)-정영식(미래에셋대우) 조의 우승 이후 2년 만이다. 특히 장우진은 ‘남북 콤비’ 차효심(북측)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 결승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에 0-3으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달랬다. 준결승에서 한국의 이상수-정영식 조를 3-1로 꺾은 장우진-임종훈 조는 올해 홍콩오픈 챔피언인 호콴킷-웡춘팅 조와 만났다. 장우진과 임종훈은 공격 범실을 남발하며 듀스 접전을 벌인 첫 세트를 10-12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2세트 들어 임종훈의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안산 OK저축은행이 생애 첫 트리플크라운(서브, 블로킹, 백어택 각 3득점 이상)을 달성한 조재성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1위 인천 대한항공을 제압했다. OK저축은행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1(29-27 17-25 25-21 25-20)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 10승째(6패)를 챙긴 리그 3위 OK저축은행은 승점 30점 고지를 밟으며 2위 천안 현대캐피탈(12승4패·승점 32점)에 승점 2점 차로 따라붙었다. OK저축은행의 라이트 공격수 조재성은 이날 후위공격(백어택) 9개, 블로킹, 4개, 서브 3개를 성공시켜 개인 최다인 22점(종전 20점)을 올리며 생애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1세트에 팽팽한 접전을 이어간 OK저축은행은 24-23, 세트포인트에서 조재성이 서브범실을 범해 듀스를 허용했다. 그러나 OK저축은행은 24-25로 뒤진 상황에서 조재성의 후위 공격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한 뒤 26-27에서도 후위 공격으로 다시한번 듀스를 만들었다. 두번의 위기를 넘긴 OK저축은행은 27-27에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의 오픈공격으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국내 소외계층 축구꿈나무들에게 축구공 100개 등 축구용품을 선물했다. 재단은 지난 14일 한규택 재단 사무총장, 백성욱 ㈜스포츠아일랜드 대표이사, 박창수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단장,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성남 중앙동 복지회관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개의 씨앗, 빅버드 드림볼2018’ 물품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2년 째 실시되고 있는 ‘빅버드 드림볼’은 꿈이라는 뜻의 ‘드림(DREAM)’과 전달과 같은 뜻을 가진 ‘드림’ 두 가지 의미가 내포된 프로젝트로, 국내·외 소외계층 축구꿈나무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기획됐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축구공·축구스타킹 각각 100개와 축구 유니폼 상의(후드티) 270벌을 기아대책기구에 기탁했고, 이 기부물품은 성남 중앙동 복지회관 아동과 꾸러기 축구단 소속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 경기장 내 스포츠센터 운영사업자(㈜스포츠아일랜드) 역시 ‘빅버드 드림볼’ 행사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제7대 단장으로 장철혁 단장을 선임했다. FC안양은 지난 14일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장철혁 신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장 임명식을 가졌다. 기업 운영 경험이 풍부한 장철혁 단장은 영산포고-명지대를 졸업하고 1999년 웨딩사업을 시작으로 20년 가까이 기업체를 운영한 전문 경영인으로 안양시축구연합회 부회장, 안양시체육회 이사 등을 거치며 축구계와 지역사회에 정통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노력하는 자에게 실패란 없다고 생각한다”는 장철혁 신임 단장은 “FC안양이 더 높은 목표에 오르고 재정적으로 튼튼한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구단의 재정을 많이 확보해 좋은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더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구단, 팬과 구단이 하나가 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K리그1 승격을 위해 노력하는 구단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김형열 감독을 선임한 FC안양은 오는 1월 제주도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으로 20…
경기도체육회가 오는 2020년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대한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가평군과 고양시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도체육회는 지난 14일 도체육회 운영위원회가 가평군과 고양시를 잇따라 방문해 경기장 시설과 대회 운영계획 등 세부계획을 확인하는 현장실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체육회 운영위원들은 이날 가평군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 고양시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 등의 시설을 점검하고 담당자로부터 유치 설명을 청취했다. 운영위원들이 정량평가보다는 정성과 종합평가, 시군교모에 따르 차별 배제, 주경기장 및 종목별 경기장, 숙박시설, 교통시설, 대회 운영 및 준비체계 구축 등 다양한 내용을 평가한 뒤 평가보고서를 작성한다. 운영위원회가 작성한 평가보고서는 이사회에 접수가 이사회에서 최종 개최지를 결정하게 된다. 가평군은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한 적은 없지만 지난 2003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 바 있고 고양시는 2006년 경기도체육대회, 2008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치른 바 있다. 한편 2020년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는 오는 26일 열리는 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정민수기자 j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