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가 제3연륙교 건설 현장을 찾아 직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남동구는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제3연륙교 건설사업’ 현장인 청라하늘대교에서 직원 대상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기술직렬(토목) 직원 40여 명을 포함해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라하늘대교의 건설 과정과 관광 명소화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특수 교량 시공 공법 등 기술 직무와 관련된 전문 내용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천시와 자치구 간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과정,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며 대형 건설사업 수행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견학에 참여한 직원들은 해발 184.2m 높이의 주탑 전망대 ‘더스카이 184’를 방문해 인천 전경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현장 견학에 도움을 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이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을 통해 특수교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실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찾은 외국인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김포시에 따르면 올 1~3월까지 애기봉 방문 외국인은 1만 4239명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비율 또한 전년도 7.7%에서 약 20.5%로 상승하며 관광객 구성의 다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국적별 2024년 같은 기간 중국 관광객 비중이 53.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나 2025년에는 일본이 26.4%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고 중국 25.6%, 대만 20.8%, 미국 5.6%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국적이 한층 다양해졌다. 일본이 34.3%(4888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대만 25.9%(3688명), 미국 7.9%(1129명), 중국 6.7%(949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홍콩, 필리핀 등 다양해지면서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는 균형 있는 관광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는 특별문화행사 운영과 함께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자간 협력체계 구축을 방문객 증가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카페 입점을 계기로 한 전략적 홍보와 관광 콘텐츠 연계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인근 지역 안보관광과 차별화된 대체…
양주시가 오는 18일 교외선 철도 기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당일형 관광상품 ‘봄바람 따라 왕실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교외선을 연계한 환승형 철도관광상품으로 수도권에서 대중교통만으로 편리하게 양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역·대곡역·의정부역에서 출발 가능하며 교외선 일영역을 관문으로 양주의 대표 역사·자연·문화 자원을 하루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방문지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장흥자생수목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다. 회암사지에서는 ‘제9회 양주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열린다. 현장에서 왕실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저잣거리 등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장흥자생수목원에서는 100년 이상 된 잣나무 숲과 다양한 야생화 등 아름다운 봄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는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장욱진 화백의 작품 세계를 접할 수 있다. 상품은 왕복 열차비, 연계 차량비, 체험 및 입장료, 인솔자 비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 상품은 교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연계해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철도 이용과 지역 관광지를 결합한 관광 모델이다. 시는 이번 철
주택관리공단 용인마평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달 25일 단지 내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용인시 일자리센터와 협력하여 추진된 것으로, 취업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입주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시 일자리센터 전문 상담사가 직접 참여해 구직 상담, 지역 내 채용 정보 안내,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방법 안내, 중장년 및 취약계층 맞춤 일자리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되어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일자리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단지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며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택관리공단과 용인시 일자리센터가 협력하여 진행된 민·관 협력 사례로, 지역사회 일자리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입주민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송상현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입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
부천FC1995(이하 부천)는 돌아온 승격의 주역 ‘바사니’가 복귀했다고 8일 밝혔다. 주전 공격수 바사니가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정교한 공격과 경기 주도권을 장악하는 바사니의 합류로 부천의 공격력이 눈부시다. K리그 통산 97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바사니는 지난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14골 6도움을 기록하며 부천이 1부로 승격하는 데 일등 공신이다. 특히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만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활약한 바 있다. 바사니는 올 시즌 부천의 K리그1 역사적인 첫 경기였던 전북현대모터스 원정에서 선발 출전 이후 한 달여간 재활에 매진한 끝에 이번 제주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를 알렸다. 그리고 후반 18분 카즈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은 바사니는 약 34분 동안 종횡무진 활약했다. 바사니는 그라운드를 밟은 짧은 시간 동안 공격과 수비진영을 가리지 않고 총 22회의 패스를 시도하며 100%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특히 롱패스(2회), 중거리패스(3회), 전진패스(3회) 등 상대 압박이 강한 상황에서 시도한 고난도 패스들까지 단 한 번의 실수 없이 배달하며 팀 공격의 중심을 잡았다. 바사니 투입 이후 부천의 경기 지표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그는 투입된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모현읍 주민자치센터 증축사업’이 ‘경기도 제1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모현읍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주민자치센터 연면적 1542㎡,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증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99억 원을 투입해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와 여가·문화 공간인 ▲문화강좌실 ▲사무실 ▲다목적실 ▲헬스장 ▲GX룸 ▲회의실을 조성할 예정이다.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처인구는 올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건축기획 ▲설계공모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모현읍 주민자치센터 증축사업’은 2028년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중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처인구 모현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06년 건립했다. 당시 모현읍의 인구는 2만여 명이었지만,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입주 등으로 올해 3월 기준 인구는 3만 6000여 명으로 늘어나 처인구 지역 7개 읍·면 중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집계됐다.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모현읍 주민들은 준공 20년이 지난 행정복지센터 내 일부공간을 주민자치센터로 활용하고 있지만, 공간 부족과 낙후된 시설로 프로그램 운영
화성시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뜻을 모아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신미숙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해남 화성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김경오·박종선 전 화성시의회 의장, 정현주·노경애·조병수·최용주·김효상 전 화성시의회 의원 등 총 9명은 8일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화성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석범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진 예비후보는 중앙과 광역, 지방을 아우르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기획 역량을 갖춘 준비된 리더”라며 “현장 중심의 실천력과 시민을 향한 책임 있는 행정 철학은 지금의 화성시에 반드시 필요한 자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정책의 설계와 실행을 주도했고, 그 과정에서 추진력과 조정 능력을 입증했다”며 “보여주기식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가”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남시와 경기도, 청와대를 거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가장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후보”라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화성특례시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들은 “진석범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도약을…
남양주시는 4월 8일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산업현장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산재예방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업현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언어와 작업환경 차이로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작업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과 보호장비 착용 방법을 집중 안내했다. 안내문을 베트남어, 필리핀어, 중국어, 한국어 등 4개 언어로 제작하고 배포해 외국인 근로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안전모, 안전대 등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을 지도했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들이 겪는 작업환경 불편, 안전교육 이해도 부족 등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를 추가 보완하고 반복적으로 제기된 위험 요인에 대해 사업장 개선을 권고하는 등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는 언어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정보 전달이 어려운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소통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과천소방서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운영되는 ‘안전환경의 날’을 맞아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지역 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안전환경의 날’은 생활 주변의 쓰레기 및 방치된 가연물을 사전에 정리함으로써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이날 활동에는 과천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공원 및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불법 적치물 정리, 화재 취약요인 제거 등 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담배꽁초 및 폐기물 등 작은 부주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건환 과천소방서장은 “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환경 미화 차원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화재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후원 기업 성경식품과 함께 울릉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7일 울릉군청 3층 회의실에서 남한권 울릉군수, 주민복지과 구현희 과장, 조종철 사무국장,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자원연계(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도에디션 올리브녹차 식탁김' 500박스(2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회복지사업과 연계, 지역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부 물품은 울릉군 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돼 실질적 생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릉 1호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단체로 울릉도·독도 지역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노상섭 총재는 "성경식품과 함께 울릉군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릉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소통하여 독도 사랑의 정신이 나눔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