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교육업계는 변화의 흐름에 직면했다. 기술과 교육을 접목한 에듀테크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전자칠판(스마트보드)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전자칠판은 미래형 멀티미디어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리틀콜린스137’은 영어를 활용해 지식 수업, 과학 실험 등 아이들의 지식 확장을 위해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는 키즈 스튜디오다. 수업 특성상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수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고자 전자칠판을 도입했다. ‘리틀콜린스137’ 장수연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대전자칠판 도입 이후 변화한 수업 환경과 미래형 멀티미디어 수업에 대해 들어봤다. 전자칠판 시장에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제품 선택지가 많다. 리틀콜린스137는 인터랙티브 수업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전자칠판을 도입하는 만큼 교육적 기능과 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한, 소외 없는 교실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적 구매 기준으로 고려했다. 장 원장은 "가격 및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능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고, 사이즈도 직접 제품 실물을 확인한 후 결정할 정도로 신중하게 고민했다"며 "어떤 각도에서도
대형 생명보험회사들이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보험계약대출(이하 약관대출) 가산금리를 낮춘다. 약관대출 가산금리 산정체계를 합리화하라는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오는 17일부터 금리확정형 약관대출 가산금리를 1.99%에서 1.5%로 0.49%포인트(p) 인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40만 명의 기존 대출 보유고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인하된 금리는 신규 차주에게도 적용된다. 삼성생명도 다음 달 1일부터 가산금리를 1.8%에서 1.5%로 0.3%p 인하하며, 교보생명도 다음달 중 금리확정형에 대해 가산금리를 기존 1.99%에서 1.5%로 0.49%포인트 내릴 계획이다. 다른 보험사도 가산금리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약관대출은 보험의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지환급금을 담보로 최대 95%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대출서비스로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다. 신용등급 하락위험과 심사절차 없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 서민들의 대표적인 '소액·생계형' 자금조달 수단으로 꼽힌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대출 계좌 수는 1500만 개(계좌 평균잔액 480만 원)에 이른다. 약관대출의 금리는 과거에 가입한 보험계약에 적
최근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의 대환대출이 가능해지면서 이를 악용한 보이스피싱도 증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대환대출과 정부지원 전세대출 등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이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전체 보이스피싱(계좌이체형 기준) 피해 가운데 대환대출 사칭 피해 건수의 비중은 2022년 4.7%에서 지난해 12.5%로 크게 증가했다. 사기범들은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저금리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며 기존 대출의 상환을 유도하거나 기존 대출이 있는 상황에서 대환대출을 신청하는 것은 계약 위반이라며 피해자를 기망·공갈해 피해금을 가로챘다. 실제 A저축은행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은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5~6% 금리로 4400만 원까지 대환대출이 가능하지만 기존 B캐피탈 대출을 먼저 갚아야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며 기존 대출금 상환 명목으로 995만 원을 편취했다. 정책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도 늘어나고 있다. 사기범들은 정부지원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하다며 신용등급 상향을 위해서는 예치금 입금이 필요하다고 거짓말을 해 피해금을 가로채는 수법을 쓰고 있다. C캐피탈 직원을 사칭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자선경매로 모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두산건설은 사회공헌기금 적립을 위한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의 자선 경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자선 경매는 선수단의 애장품 29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1월 4일부터 1월 11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경매에서 최고가 품목은 유현주 프로의 퍼터로 총 27번의 입찰 끝에 220만 원에 낙찰됐으며 박결 프로의 의류는 마지막까지 입찰 경쟁이 붙어 입찰마감이 1시간가량 연장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번 경매의 수익금은 물품을 제공해준 선수들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당사 소속 선수들은 개별 기부활동을 진행할 정도로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다"며 "선수들의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여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새해 첫 기부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6일, 지난해부터 이어온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의 다섯 번째이자 새해 들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노원구 취약계층에게 식료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행사에는 임근형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장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전달한 식료품은 쌀 3t과 곰탕 400세트로 노원구 인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첫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진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캠페인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ESG 경영의 근간인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스타벅스가 지난 1일 선보인 푸른 용 음료 2종(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푸른 용 클래식 밀크 티)이 열흘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돌파했다. 푸른 용 음료는 청룡의 해를 맞아 선보인 음료로, 헤이즐넛 라떼와 클래식 밀크 티에 치자 열매로 만든 푸른색 얼그레이 폼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푸른 색 얼그레이 폼은 음료의 맛을 한층 돋우는 최적의 배합과 질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청룡의 해를 기념한 특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른 용 음료는 출시 첫 날 18만 잔 이상 판매되며 흥행을 예고했다. 이후 나흘 만에 50만 잔, 열흘 만에 100만 잔을 기록하며 스타벅스 역대 뉴이어 프로모션 음료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푸른 색 얼그레이 폼이 신선한 재미로 다가가며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국세청이 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개인사업자들에 대해 다음 달 13일까지 사업장 현황을 신고 받는다. 국세청은 주택임대사업자 등 면세사업자 152만 명에게 ’2023년 귀속 사업장 현황신고 안내문을 오는 18일부터 모바일로 발송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자는 홈택스(PC)·손택스(모바일 앱)·ARS 전화를 이용해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은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신용카드·현금영수증 매출내역 및 매입자료 등 신고도움자료를 제공하며, 올해는 골프장경기보조자(캐디) 수입금액 미리채움서비스, ARS 무실적 신고시스템 도입 등 신고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신고경험이 부족한 골프장경기보조자의 종합소득세 신고지원을 위해 사업장 현황신고를 안내하고, 골프장 사업자가 제출하는 용역제공자료와 실시간으로 연계해 수입금액 미리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2023년 수입금액이 없는 납세자가 ARS 전화(1544-9944) 한통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해 홈택스·손택스 사용이 어려운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도모한다. 주택임대사업자의 경우 고가주택 기준이 기준시가 12억 원 초과로 인상됐으며, 임대보증금 간주임대료 산정…
효성티앤에스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리테일 유통 전시회 ‘NRF 2024’에 참가해 최신 무인결제솔루션 ‘JetCheck™’을 선보였다. JetCheck™는 현금, 카드, 모바일 간편결제 등 모든 결제 지원이 가능하며 무게 측정, 멤버십 적립, 매장 프로모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AI 비전 솔루션을 탑재해 결제 중 상품 스캔 누락 및 도난을 예방한다. 효성티앤에스는 JetCheck™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무인결제솔루션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결제 분야 컨설팅 조사업체인 RBR에 따르면 글로벌 무인결제솔루션 시장은 매해 급성장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에는 38억 미국달러(약 5조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효성티앤에스는 현금거래 비중이 높은 미국 시장에서 현금거래가 가능한 JetCheck™를 적극 홍보하는 등 전세계 시장에 맞는 고객 맞춤형 제품을 내세우며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 대금 3022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9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5000여 업체를 비롯해, 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L&C·현대이지웰 등 12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7000여 업체 등 총 1만 2000여 중소 협력사들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14년부터 거래중인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한 무이자 대출 제도도 운영 중이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 PF 시장 경색 등으로 위축된 민간 건설투자를 살리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추진에 나선다. 상반기 신속 집행 예산의 절반 이상을 집행하고 건설경기와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16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SOC 사업 신속 집행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국토부 SOC 예산은 전년 대비 5.3% 증가한 20조 8000억 원이다. 분야별로 ▲도로분야 8조 원 ▲철도분야 8조 1000억 원 ▲항공·공항분야 9000억 원 ▲지역·도시 1조 8000억 원 등이며 신속집행 관리대상은 19조 1000억 원이다. 국토부는 상반기 내로 해당 예산의 65.0%(12조 4000억 원)를 집행한다. 역대 최고 수준의 금액이다. 우선,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고 거점간 이동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철도 분야에서 4조 6000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오는 3월 말 개통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과 상반기 착공 예정인 GTX-B·C 등 광역철도 건설에 8000억 원, 호남고속철 등 고속철도 건설에 3000억 원을 배정한다. 춘천-속초, 충북선 등 일반철도 건설에는 1조 300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