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남동산업용품상가(남동구 은청로 4-7)가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행안부에서 1억 9000만 원을 지원받아 구 옥외광고 발전기금 1억 3000만 원을 더해 3억 2000만 원의 예산으로 내년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구는 공모 선정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비롯해 사업 공모계획, 행안부 사업방침 등을 논의했다. 구는 ‘산업용품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남동산업용품상가 간판을 디자인 해 지역적 특성을 개성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구는 그동안 간판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은 2018년 상가 전체를 입면 도색한 간석역 북광장, 2019년 전국 최초로 건물 벽면에 프레임 설치 후 현대적 감각의 몬드리안 패턴의 디자인을 도입한 벽산종합상가, 2020년 벌집 모양의 파사드를 설치한 만수프라자, 2021년 다양하게 변화 가능한 파노라마 조명 설치한 뉴서울종합상가 등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과 건물의 특색에 적합하도록 종합적인 관점에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쾌적한 주민 생활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며 올바른 간판 의식이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21대 국회 후반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28일 맹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정개특위에서는 현행 선거 관련 법률안의 심사·처리 이외에도 예산·결산 관련 심사기능 강화 등 국회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개선 ▲지역당(지구당) 부활 ▲교육감 선출방법 개선 등 현행 선거 관련 법률안 심사·처리 ▲예산·결산 관련 심사기능 강화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 권한 폐지 검토 ▲상임위원회 권한·정수 조정 등이 논의된다. 맹 의원은 "이번 정개특위 활동을 통해 정치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개특위 위원 정수는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민주당 소속 위원장을 포함해 민주당 8명,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 1명까지 모두 17명의 위원이 결정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28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848명 늘어 누적 114만 716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1416명이 유지됐다. 재택치료자는 2만 8154명으로, 집중관리군은 594명이다. 27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가운데 110개를, 중증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346개에서 55개를, 준중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543개에서 179개를 쓰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구 954명, 남동구 843명, 부평구 709명, 연수구 685명, 미추홀구 560명, 계양구 538명, 중구 368명, 강화군 91명, 동구 84명, 옹진군 16명 순으로 집계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e음카드 캐시백 축소는 민선 7기에 결정된 일이라고 선을 그은 가운데 인천시정혁신준비단이 e음카드 제도개선을 위한 회의을 열었다. 시는 28일 시 인재개발원에서 시정혁신준비단 3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워크숍 형식으로 저녁까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선 크게 세 가지 내용을 다룬다. 우선 신종은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이 e음카드의 실태와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설명한 뒤 질의·답변을 진행한다. 이어 송경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원이 '지역화폐 경제적 효과' 등에 대해 발제한다. 끝으로 혁신 방향과 방법 등에 대한 개인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시정혁신준비단이 e음카드를 첫 테이블에 올린 것은 e음카드 캐시백·한도액 축소와 관련한 시민 민원이 빗발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 민원을 잠재우기 위해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정 상황 등을 분석해 합리적인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엔 준비단 위원 11명을 비롯해 재정분야 외부전문가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송경호 부연구위원과 신종은 시 소상공인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시정혁신준비단은 인사·홍보, 재정·경제, 복지·문화, 균형발전정책…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이 인천 기초의회 의장들을 대표하는 인천군·구의회 의장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28일 협의회에 따르면 전날 서구의회에서 월례회의를 열어 배 의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다. 부의장은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감사는 한승일 서구의회 의장, 서무총장에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을 선출했다. 배 의장의 협의회장 임기는 2년으로 앞으로 인천의 군·구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 협의회 월례회의에 인천을 대표해 참석하게 된다. 배상록 협의회장은 "동료 의장들을 대신해 인천시를 대표하게 된 것에 막 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초의회가 지역 발전의 토대가 된다는 생각으로 각 군·구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8월부터 월례회의를 얼어 지역 현안과 지역주민 복리 증진을 논의할 예정이다. 배상록 협의회장은 2010년 제6대 미추홀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뒤 7~9대까지 4선에 성공했다. 지난 8대 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기도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가 29일 유정복 시장 취임 이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 전체 1531명 가운데 승진 192명, 전보 411명, 신규임용 42명, 조직개편에 따른 보직 재발령 628명이다. 시는 민선8기 초반 조직 안정성 유지를 위해 전보를 최소화했고, 시와 군·구의 인사교류를 더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 제물포 르네상스 등 유정복 시장 공약 추진과 이를 추진할 시정혁신담당관실·글로벌도시기획단 등 핵심부서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아울러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분야 필수인력은 지금 수준을 유지시켰다. 주요 인사는 ▲이상범 인천경제청 차장(전보) ▲윤현모 해양항공국장(전보) ▲ 박병근 시민안전본부장(전보) ▲김진태 연수구 부구청장(전보) ▲박영길 중구 부구청장(전보) ▲김경아 문화체육관광국장(승진) ▲박유진 자원순환에너지본부장(승진) ▲김범수 재정기획관(승진) ▲김석철 건강보건국장(승진)이다. 홍준호 시 행정국장은 "민선8기 첫 인사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 잘하는 공직사회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공직역량을 집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감염병 예방과 복지시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간사회복지시설 방역 소독 안전점검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설 1곳당 3차례 진행하며 방역 완료 이후에 소독증명서를 발급해 안심 시설로 인증해준다.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 등 어린아이들이나 장애인, 노인 등이 생활하는 시설에서 많이 이용한다는 게 사서원 설명이다. 사서원에 따르면 방역 소독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보건복지부 등의 시설평가 항목에 포함될 만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중증장애인 4명이 생활하는 길벗그룹홈 동명희 시설장은 "방역 소독이 이젠 필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며 "사서원 원으로 감염병을 걱정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인천사서원은 올해 처음으로 민간시설 지원 사업으로 방역 소독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경영 컨설팅과 소방전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현장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연)가 ‘찾아가는 구순 잔치’사업을 실시해 환영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구순잔치’는 영종동협의체가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올해 구순을 맞은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일잔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번째 진행되며, 협의체 위원들은 케이크와 과일, 반찬 등 직접 생일상을 차리고, 어르신이 원하는 선물을 사전 조사해 전달했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팀과 동행해 어르신의 안부 및 생활 실태를 살피고 맞춤형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구순 잔치 대상자 어르신은 “요즘 몸이 불편하여 밖에 잘 다니지 못했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찾아와 생일상까지 차려주니 고맙고 힘이난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김종연 영종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어르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구순잔치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기쁨을 전달하는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동구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부터 폭염상황관리T/F팀을 운영하는 등 비상체계를 구축해 폭염특보 시 평일 및 주말 관내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35세대에 8주간 주 1회 생수를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포함 취약계층 750세대에 쿨매트 세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실내 무더위쉼터 55개소에는 미네랄 소금사탕을 비치하여 방문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땀 흘려 소실된 염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 외에도 방문 건강 체크 서비스와 안부 전화,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심폰을 통한 일일 건강 체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충분한 물 섭취를 하고, 낮 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 며, “올 여름 주민들이 온열질환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지역의 민간 경제단체와 사회봉사단체가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사)인천산업진흥협회(회장 김성철)은 인천 사랑의네트워크(이사장 김은서)와 상호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지원, ▲소상공인의 청소년 대상 진로직업탐색 기회제공, ▲공동사업 협력 및 교육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산업진흥협회는 지난 2010년 설립되어 인천지역 소상공업계의 대변자 역할을 비롯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사랑의네트워크는 2001년 설립 후 20여년간 청소년 지원단체로 소와계층 및 불우청소년을 위한 교육.지도.후원을 하는 비영리 단체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 대표들은 "다년간 인천의 소상공인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도모해오며 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며, "소외되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소상공인에게도 사회공헌에 참여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