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국회의원(인천 연수갑, 재선)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과 함께 승리하는 강한 민주당, 통합의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부족하지만 내가 해보겠다. 인천 연수갑 출신의 재선 국회의원 박찬대가 최고위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부 2달만에 민생이 파탄나고 있다. 국민의 비명이 더 커지고 있다"며 "정치보복과 탄압의 칼날이 양산과 계양으로 향하고 있다. 민생은 내팽개치고, 권력을 사유화한 정권이 정국주도권을 잡겠다고 노골적으로 정치보복과 탄압에 나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생의 위기, 경제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다. 국민에게 무한책임을 지겠다고, 어떤 순간에도 국민을 지켜내겠다고 약속한 민주당도 책임이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켜낼 마지막 보루 역시 민주당이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당원과 지도부의 직접 소통 강화 ▲민생위기대책단 설치 ▲민주당 원팀 실현 ▲대선·지방선거 정책공약 실현 위한 특위 설치 ▲정책역량과 인재 육성 위한 민주연구원 확대 재편 ▲10만 청년당원 양성 등을 공약했다. 박찬대 의원은 국회 출마선언을 마친 뒤…
인천 계양구가 청년 자산 형성과 자립 지원을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매월 10만~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가입유형에 따라 매월 10만~30만 원을 추가 적립하는 사업이다. 목돈을 받기 위해서는 3년 동안 본인적립금을 납입하고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한다. 또,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자금사용계획서도 제출해야 한다. 가입 대상은 수급자·차상위 가구의 근로 활동 중인 만 15~39세 청년과 가구소득인정액이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월 50만~200만 원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이다. 신청은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가능하다. 29일까지는 출생일 끝자리 기준 5부제 신청을 실시한다. 복지로 홈페이지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구소득액 기준 관련 가구 구성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동일가구 기준을 적용한다. 부모와 따로 살고 있어도 만 30세 미만 미혼이고 중위소득 50% 미만일 경우 부모와 함께 가구가 구성되기 때문에 부모 주소지 관할 동에서 신청해야 한다. 이전에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나 보건복지부 자산형성지원사업과 유사한 혜택을 받았으면
인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가 대한민국 환경과학의 혁신 클러스터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시는 14일 오후 인천대학교,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공연장에서 '인천 서구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소특구는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 고밀도 기술사업화 거점을 구축하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6월 서구 일대 등을 환경분야 특화 강소특구로 지정·고시했다. 인천대학교가 기술핵심기관으로 참여한다. 기술사업화와 생산 거점을 위한 배후공간으로 종합환경연구단지, 환경산업연구단지, 개발예정인 검단2일반산업단지가 포함됐다. 서구 강소특구 육성을 위해 올해 국비 60억 원을 포함한 86억 원이 연구개발비로 지원되며, 5년 간 모두 230억 원(국비 160억, 시비 70억)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5년 간 서구 강소특구 육성에 따른 부가가치유발효과를 약 1조 2082억 원, 고용유발효과가 약 1만 3902명, 생산유발효과는 2조 9974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은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학생창업 성공사례 소개 영상 방영, 강소특구 경과보고, 비전 발표, 협약식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구 강소특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오전 서울소재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2022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공항 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해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서비스 기업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서 경쟁력 및 비전, 산업적‧사회적 기여도 및 운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공사는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무중단 운영 ▲고부가가치 항공물류 인프라 개발 ▲항공화물 증대 달성 등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안정적 물류서비스 및 환적편의 제공을 통해 국가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화물 네트워크 다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코로나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한 선제적 방역 활동 등을 통해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무중단 운영을 실현하는 등 항공화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또한 동북아 지역 최초로 에어사이드 내 신선화물처리시설인 쿨 카고 센터(Cool Cargo Center)를 오픈하고, 글로벌 특송사(FedEx 및 DHL) 전용터미널 신‧증축을 통해 고부가가치 인
인천 남동구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겠다던 남동문화재단 출범이 빨라야 올해 하반기 이뤄질 전망이다. 14일 남동구에 따르면 남동문화재단 설립은 지난 2월 이강호 전 남동구청장이 대표이사 선임을 반려한 이후 현재까지 모두 멈춰선 상태다. 현재 구의 총예산 대비 문화예술 예산 비중은 인천의 10개 군·구 중 두 번째로 낮다.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도 뒤에서 여덟 번째인 218위다. 10개 군·구 중 인구수는 두 번째로 많지만 문화기반 시설은 네 번째로 적다.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시설 등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로 남동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했다. 지난해 8월 남동문화재단 설립 타당성검토 연구용역을 끝냈고, 설립계획까지 수립했다. 남동문화재단 설립의 근거가 되는 운영 조례도 만들어 올해 예산 30억 원을 반영했다. 이후 구는 지난 3월 18일 남동문화재단의 창립총회를 계획, 지난 1~2월 대표이사(1명), 비상임이사(12명), 비상임감사(2명) 등 임원을 공개 모집했다. 대표이사에는 모두 5명이 지원했고 임원추천위원회가 3명을 추렸다. 하지
셀트리온이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다수의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신민철 관리부문장과 임성환 BSI(영국왕립표준협회)코리아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ISO 통합인증 수여 행사를 진행했다. 셀트리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제약·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ISO 22301(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등 5개의 국제표준 인증을 지난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취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경영시스템을구축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경영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한 결과 품질, 환경, 안전보건, 반부패, 사업연속성 등 분야에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지속가능한 제약·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ESG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가 올여름 폭염을 대비해 북한이탈주민 취약가구에 선풍기 100대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익 향상을 도모하고 위기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준비됐다. 시와 더불어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지원 관련 기관인 인천경찰청·인천하나센터가 함께한다. 인천하나센터는 통일부와 시로부터 위탁 운영되는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다. 이번 물품은 폭염 사각지대에 놓인 북한이탈주민 100가구를 대상으로 푹염 예방 수칙 홍보와 함께 신속 전달될 예정이다. 박철성 인천하나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위기가구가 이번 선풍기 지원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류태선 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 남동구가 고농도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대기환경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드론 2대에 대기 측정 장비를 탑재해 남동국가산업단지와 고잔동 배출업소 밀집 지역의 실시간 대기오염도를 측정하고 영상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모니터링하는 오염물질은 미세먼지(PM10/2.5),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이다. 구는 오염도가 높은 사업장에 선제적 저감조치를 위한 정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모니터링 자료를 장기적으로 축적·관리해 지역 대기환경 변화 추이 분석 자료로 활용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환경 업무에 드론을 활용한 바 있다. 남동산단 등 환경 배출업소의 먼지와 악취로 인한 구민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대기환경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대기환경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기질을 종합 관리하는 등 환경 분야 행정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6개 전통시장 식품위생 우수업소 110곳을 육성·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위생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 식품 판매업소 중 우수업소를 지원해 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준비됐다. 식품위생 우수업소 110곳은 지난해 선정된 68곳과 올해 선정된 42곳이다. 시는 지난해 인천의 전통시장 31곳 중 식품 판매업소가 가장 많은 미추홀구 신기시장·남동구 모래내시장·부평구 부평종합시장 205곳 식품판매업소에서 68곳을 우수업소로 선정했다. 올해는 연수구 옥련시장·계양구 작전시장·서구 가좌시장 141곳 식품 판매업소에서 42곳을 추가로 포함했다. 우수업소는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시설 기준·종사자 친절서비스 등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시는 ▲방수 위생복 세트 및 위생용품 지원 ▲인천관광 홈페이지를 통한 우수업소 홍보 ▲홍보 리플릿 배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을 우수업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 업소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시는 인천투어 홈페이지에 지난해 선정된 전통시장 식품위생 우수업소 68곳의 개별 현황을 등록해 내·외국인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놨다. 10
인천시가 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에서 30년 이상 전통을 지켜온 '이어가게' 10곳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2일 이어가게위원회를 개최해 ▲미추홀구 부영선지국·용인정·예원사진실·문화칼라·고전공예사·찬수네 방앗간·문학이발관 ▲연수구 송도식당 ▲남동구 황해순모밀냉면·이화한복 등을 이어가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가게는 '대대로 물려받아서 이어가는 가게가 계속 이어 가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업체 26개를 선정했다. 시 이어가게위원회는 인천에서 30년 이상 전통을 유지하고 대를 이어오거나 업종 변경없이 영업을 지속한 특색 있는 가게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역사성·희소성·지역성·지속가능성·확장성 등을 평가했다. 업종별로는 음식업 4개, 서비스업 3개, 제조업 2개, 이용업 1개 등이다. 지역별로는 미추홀구 7개, 연수구 1개, 남동구 2개 등이다. 시는 선정된 업체에 시 홈페이지에 홍보하고 홍보영상 제작할 계획이다. 또 전통적 분위기를 훼손하지 않고 시설 환경을 정비할 수 있게 가게 당 500만 원 시설환경개선비 등을 지원한다. 이어가게 인증현판도 9월 중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어가게가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