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4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수원시가 대회 첫 날 선두로 나섰다. 수원시는 10일 양평군 일원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오후 5시30분 현재 금 10개, 은 7개, 동메달 7개로 종합점수 1만9천112.70점을 부천시(1만8천16.30점·금 19, 은 14, 동 6)와 고양시(1만4천368.70점·금 6, 은 9, 동 8)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개최지 양평군은 금메달 없이 은 5개, 동메달 1개로 4천860.08점을 얻어 12위를 달리고 있다. 수원시는 수영에서 조원상이 남자 지적장애(IDD) S14 50m 자유형과 50m 평영, 혼성 혼계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에 올랐고 임은영도 여자 지체장애 S7~S8 50m 자유형과 S8~S10 100m 자유형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2관왕이 됐다. 또 육상 이우복은 남자 필드 척수장애 F53~F54통합 창던지기와 포환던지기에서 우승해 2관왕에 올랐고 볼링 김경훈도 남자 시각장애 TPB1 개인전과 2인조 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부천시는 수영 남자 김동명과 권수안, 육상 남자 이수광이 나란히 3관왕에 올랐고 수영 남자 박효성, 볼링…
프로야구 KT 위즈는 오는 19일과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창단 후 처음으로 선수 데이(Day)를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KT는 선수 데이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캡틴’ 박경수를 선정하고 ‘경수대로 6번길 DAY!’로 진행한다. 선수 데이 행사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팬과 선수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수대로 6번길 DAY!’에는 박경수 팬 사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경기 전에는 그 동안의 활약상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고 이닝 중간마다 친필 사인 유니폼과 사인볼을 증정하는 다양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경기를 관람하는 팬을 대상으로 경수대로 표지판을 형상화한 응원 막대(경기당 1천개)와 플래카드(경기당 3천개)를 증정하고 외야에서는 대형 깃발을 활용한 응원전도 연다.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를 지나는 경수대로의 가로등(총 27개)에도 대형 배너를 설치해 이 날 행사를 알린다. 이밖에 박경수 캐릭터가 삽입된 ‘닉네임 티셔츠’와 4.5인치 ‘경수버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경기에 승리하면 종료 후 에어건을 활용해 팬들에게 티셔츠를 배포한다. 이 날 경기 티켓을…
최근 정규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승리를 맛보지 못한 수원 삼성이 정규리그 5연패 수렁에 빠진 대구FC를 상대로 반등을 노린다. 수원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3라운드에서 대구와 맞붙는다. 수원은 대구를 상대로 21승8무2패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수원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지난 10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에 0-2로 패한 수원은 11라운드에 울산 현대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고 슈퍼매치로 벌어진 12라운드 FC서울 전에서도 1-2로 무릎을 꿇었다. 더욱이 수원은 지난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8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울산에 0-1로 패해 아시아 정상을 향해 평탄치 않은 길을 걷게 됐다. 설상가상으로 팀 공격의 주축인 ‘왼발의 달인’ 염기훈이 9일 열린 울산 전에서 오른쪽 네번째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최소 4주 동안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어 전력 손실도 크다. 수원은 대구에 압도적인 강세를 보인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6승무3패, 승점 21점으로 정규리그 3위에 올라 있는 수원은 정규리그 최하위 대구(승점 6점)를 상대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울산 현대에 0-1로 패한 수원 삼성이 주전 염기훈의 부상악재까지 겹쳐 2차전에 어려움을 예고했다. 염기훈은 지난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30분 울산 리처드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는 과정에서 오른쪽 갈비뼈 부근과 리차드의 오른쪽 무릎이 부딪히며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임상협과 교체된 염기훈은 들것에 실려나와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검사를 받았고 오른쪽 네번째 갈비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 관계자는 10일 “염기훈이 숨쉬기가 곤란할 정도로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뼈에 미세한 금이 간 정도가 아니라 뼈가 벌어져 보일 정도”라며 “병원 진단에서 회복까지 4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원은 염기훈의 부상으로 오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은 물론 남은 정규리그 일정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염기훈의 부상으로 수원 뿐만 아니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신 감독은 오는 14일 오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8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대회 16강 길목에서 김포시민축구단과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FA컵 4라운드(32강) 조 추첨을 진행했다. 그 결과 수원은 김포시민축구단과 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수원이 김포시민축구단에 승리할 경우 16강전에서 강릉시청-천안시청 전 승자를 만난다. 또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는 포천시민축구단과 16강 티켓을 놓고 맞붙고 K리그2 수원FC는 K리그1 울산 현대와, 성남FC는 내셔널리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 32강에서 만났다. 이밖에 FC안양과 안산 그리너스FC는 목포시청과 아산 무궁화FC를 상대하고 용인대는 대구FC, 양평FC는 상주 상무와 각각 2강 맞대결을 펼친다. /정민수기자 jms@
독립야구단 고양 위너스가 경기도챌린지리그(GCBL)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고양 위너스는 지난 9일 성남 탄천구장에서 펼처진 성남 블루팬더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 한보희의 호투에 힘입어 18-4로 승리했다. 2회초 최동의의 3점 홈런(시즌 3호)으로 기선을 잡은 고양 위너스는 2회말 성남 블루팬더스 조한결에게 스리런 홈런(시즌 2호)을 맞아 3-3,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고양 위너스는 4회초 김제성의 솔로홈런(시즌 5호)과 최동의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한 데 이어 5회에도 김태성의 솔로홈런(시즌 1호)과 유민후, 김도환의 연속 적시타로 5점을 뽑아 10-3으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 랭킹 7위의 강호 독일의 벽에 가로막히며 잔류 희망에서 점점 더 멀어졌다. 백지선(51·영어명 짐 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9일 덴마크 헤르닝의 유스케 뱅크 복슨 링크에서 열린 2018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월드챔피언십 B조 4차전에서 독일에 1-6(0-1 0-3 1-2)으로 패했다. 앞서 핀란드전(1-8패), 캐나다전(0-10패), 라트비아전(0-5패)에서 모두 패한 한국은 이로써 4전 전패, 승점 0점으로 B조 중간 순위 최하위(8위)에 머물렀다. A, B조 8개 팀씩 세계 상위 16개 팀이 출전하는 월드챔피언십은 조별리그를 거쳐 8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각 조 최하위 팀은 내년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2부리그)로 강등된다. 세계 18위인 한국은 지난해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 2위 자격으로 월드챔피언십 진출권을 따냈다. 한국은 사상 처음으로 진출한 월드챔피언십에서 2승 이상을 거둬 잔류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이제 미국(6위), 덴마크(14위), 노르웨이(9위)와의 3경기만을 남겨놨다. 한국은 오는 12일 오전 3시15분에 같은 장소에서 미국과 B조 5차전을 치른다. 독일은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임시 마무리투수 후보로 부상한 오승환(36)이 세이브 상황에 등판하지는 않았지만, 1이닝을 공 7개로 완벽히 틀어막는 위력적인 투구를 뽐냈다. 오승환은 1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홈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1-2로 밀린 6회초에 등판, 1이닝 동안 안타를 내주지 않고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선발투수 하이메 가르시아를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7개의 공으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첫 상대 라이언 힐리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고, 마이크 주니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다음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초구에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1-2가 이어진 7회초에는 존 옥스퍼드에게 마운드를 물려줬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76에서 1.65로 더 내려갔다. 토론토는 현재 마무리투수 공백 상태다. 기존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는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전열에서 제외됐다. 오승환은 올 시즌 1세이브 등 메이저리그 통산 40세이브를 기록 중이어서 유력한 임시 마무리도 꼽히고 있다. 이후 토론토는 8회말 2루타 4개와 안타 2개를 폭발하며 4점을 대량 획득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36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무패 우승’의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다. 바르셀로나는 1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2017~2018 라리가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비야레알을 5-1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의 이번 시즌 성적은 27승 9패(승점 90점)가 됐다. 이번 시즌 라리가 우승을 지난달 일찌감치 확정한 바르셀로나는 이제 무패 우승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남은 경기는 리그 16위 레반테, 11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두 경기다. 앞서 7일 무패 우승의 가장 큰 걸림돌이던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클라시코’를 2-2 무승부로 마치면서, 이변이 없는 한 무난하게 무패 우승을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
두 달 가까이 득점포 가동을 멈춘 손흥민(26·토트넘)이 도움으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을 새로 썼다. 손흥민은 10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5분 해리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지난달 18일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의 리그 경기에 이어 나온 손흥민의 올 시즌 11번째이자 리그에서는 6번째 도움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18골(리그 12골)을 포함해 손흥민은 이로써 시즌 29번째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지난 시즌 21골 7도움으로 남긴 28개의 공격 포인트를 뛰어넘는 한 시즌 개인 최다 기록이다. 손흥민은 3월 12일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두 골을 넣은 이후 골 맛은 보지 못하고 있으나 도움을 추가하며 커리어의 또 다른 이정표를 남겼다. 손흥민의 도움에 힘입은 케인의 결승 골로 뉴캐슬을 1-0으로 꺾은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승점 74점을 쌓아 3위로 올라선 토트넘은 시즌 최종전을 남기고 5위 첼시(승점 70점)와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려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