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2022년도‘비산업부문 사업장(가정‧상가‧학교)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참여자 173가구 모집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비산업부문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에너지(전기·상수도·가스)등 낭비되는 에너지 차단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기후변화 대응에 자연스레 동참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에너지 절약 사업이다. 구는 이사업을 통해 평균적으로 가정에서는 연간 403kWh의 전기 사용량을 줄여 연 최대 5만 원의 전기요금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컨설팅과 함께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유도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 시 인센티브(현금, 그린카드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컨설팅 사업을 통해‘온실가스 저감가정 인센티브 사업(탄소포인트제)’과‘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등 구민들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송도시티지점에 WM특화점포 'NH All 100 종합자산관리센터' 를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부동산, 세무 등의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타행과 달리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된 농협은행의 고객층을 위한‘대중적 자산관리’를 추구하고 있다. 송도시티지점은 종합자산관리 분야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고급 인력을 배치해 거점점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현재 전국에 49개소인 WM특화점포를 2025년까지 10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곽성일 인천본부장은“WM사업은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전행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고객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29일까지‘인천공항 여행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테마는‘다시 그 순간으로 떠나는 여행’이며, 주제는 ‘소중했던 순간을 추억하며, 함께 나누고 싶은 여행 중의 소소한 일상사진’이다. 신청 접수는 29일 17시까지 인천공항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https://www.icnphotocontest.com/)에서 가능하며, 여행과 사진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02-334-9044) 공사는 백신접종 확대 및 정부의 방역조치 완화 등에 따라 점진적인 해외여행 재개가 기대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소중했던 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내국인 및 외국인 분야별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60편(내·외국인 각 30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내국인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입선 19명 등 총 30명을 선정하며, 외국인 분야는 구분 없이 선정해 시상한다. 내국인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 ▲입선 1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지며, 외국인 분야는 글로벌 기프트카
인천항만공사(IPA)는 일회용 컵 사용량을 줄이는‘텀블러 세척기’ 개발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기 창업형 인턴팀인 유즈어스(UZUS/인천대 박승덕, 김하영)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유즈어스가 개발한 텀블러 세척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멘토링을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공모에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모델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 1월 창업형 인턴으로 유즈어스팀을 선정했으며,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일회용 컵 사용 대신 다회용 컵의 쉽고 빠른 세척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착안해 이번 아이템을 고안했다. 또한 지난 2019년부터 창협형 인턴제도를 도입해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팀은 현재 사업자등록 및 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며, IPA는 투자유치 및 판로구축 등 후속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ESG경영실 김경민 실장은 ”인턴 활동 종료 후 사업자등록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며 훌륭한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창업형 인턴 운영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 육성 및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중구 주민협의체들이 지역사랑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중구문화재단에서 만75세 이상 장수사진 지원사업에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정옥, 문정임 위원이 사진 촬영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미용실로 초대해 단장 봉사를 가졌다. 두 위원은 친자매 사이로 인천송월초교 인근에서 하얀미용실을 운영 중이다.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민원 접수, 복지서비스 안내 등 동네 사랑방 지킴이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지호 민간위원장은“작은 액수이지만 우리 영종1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고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도‘참! 좋은 사랑의 밥차 밑반찬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밑반찬 3종(메추리알 새송이버섯 조림, 꽈리고추 멸치 볶음, 마늘쫑 마늘 무침)을 만들어 취약계층 182가구에 전달했다. 밑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날
인천시가 인천지하철 3호선 건설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 인천3호선은 서울2호선과 같은 지역 순환선이다. 조성표 시 교통건설국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시 재정과 교통수요 등을 감안해 인천3호선의 사업효과가 큰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3호선은 유정복 시장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 연수구·남동구·부평구·서구·중구를 순환하는 3호선을 건설해 인천의 원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이 공약은 많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인천3호선은 2018년 12월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후보 노선으로 반영된 '대순환선' 노선이 기반이다. 교통 수요가 적은 곳까지 경유하는 계획이다 보니 경제적 타당성을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4년 전에도 인천3호선을 공약한 전임 박남춘 시정부에서 비용편익(B/C) 분석을 했는데 2018년 0.29, 2020년0.39가 나왔다. B/C값은 1보다 커야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한다. 2018년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대순환선은 총연장 59.63㎞에 사업비 4조 8979억 원, 35개 역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경유지는 동인천역(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 2-2블록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보성산업이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위원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보성이 도시계획위원을 만난 시점은 지난 4월 7일 분리개발 계획안이 보류된 다음이면서, 같은 안건을 다시 다루기로 한 같은 달 27일을 앞둔 시점이다. 지방도시계획위원과 사업자의 비공식 접촉을 금지하는 국토교통부 지침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다. 인천시 도시계획위원 A씨는 7일 경기신문과의 통화에서 "두 번째 도시계획위 심의를 앞두고 보성산업의 용현·학익 2-2블록 사업 담당자가 내 사무실로 찾아왔다"며 "보성 입장에서 분리개발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내가 별다른 답을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국토부가 2019년 각 지자체에 배포한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심의안건이 배포된 뒤 안건 당사자는 도시계획위원과 만나는 것은 물론 전화 등 비공식적 접촉이 금지돼 있다. 예외가 하나 있는데 위원이 안건 설명자료 등에 대한 별도 설명을 요청한 경우 담당 공무원을 배석할 때만 가능하다. A씨는 "설명을 요구하지 않았고, 공무원 배석도 없었다"며 "찾아온 사람을 내쫓을 수 없어 대화를 나눈 것"이라고 했다. 인천시는 지
유정복 인천시장 인수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존폐 위기에 휩싸인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의 원장 자리가 공석인 가운데, 인천시가 원장 공모를 진행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인천시는 사서원 원장 공모 절차를 손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유해숙 전 원장은 지난 6월 30일 사직서를 냈고, 수리됐다. 사서원의 전신은 지난 2018년 2월 출범한 인천복지재단이다. 복지재단은 2020년 1월 인천 지역에 각종 지원센터를 열고 같은 해 12월 사서원으로 전환돼 현재 직원 12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사서원은 현재 존폐 위기에 처해있다. 앞서 유정복 시장 인수위가 업무보고를 통해 사서원의 역할에 대한 재설정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기 때문이다. 당시 인수위원들은 사회서비스원 직원들에 대한 관리자들의 갑질 논란이 있었고 공공기관 평가에서 최하위를 받는 등 총체적으로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반적인 조직진단을 통해 존립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을 토대로 원장 공모를 어떻게 할지 논의하고 있다"며 "사서원의 존립 여부에 대해 아직 보고받은 게 없다. 사서원만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존폐
인천시 계양구가 추진하는 핵심 사업인 계양일반산업단지 착공이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완공 역시 2024년에서 2025년으로 늦어진다. 구는 환경부 등 관련 부서와 협의가 길어지면서 행정절차가 늦어졌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올해 1월 인천시에 산업단지계획안 승인을 신청했다. 현재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초안 협의를 완료했고, 늦어도 8월 내로 본안을 제출해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를 마치면 교통 영향과 재해 등을 평가하는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거친다. 이후 심의 가결 시 승인 고시를 하고 착공한다. 구는 올해 10~12월 중 승인 고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상 절차 진행 속도에 맞춰 착공할 계획이다. 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계양산단은 계양구 병방동 255-2 일원에 24만3294㎡로 조성된다. 산업시설용지 14만701㎡(57.8%), 공공시설용지 9만6천229㎡(39.6%), 지원시설용지 6천364㎡(2.6%) 등으로 구성되며 사업비는 2014억 원이다. 구는 계양산단이 인근 서운일반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와 함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의 ‘침상도시’를…
인천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에 소재한 제조업체 135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3/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IS)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BIS는 기업의 실적과 경기 동향에 대한 기업인들의 의견이 반영된 지표다. 객관적인 수치보다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요소가 반영된다. 긍정 응답에서 부정 응답을 뺀 수치에 100을 더해 산출되기 때문에 100이 기준치가 100이고, 결과가 100 밑이면 부정적으로 답한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다. 2022년 3/4분기 BIS 68을 기록했다. 인천의 경우 2021년 3/4분기에 BIS 106를 기록한 이후 줄곧 100 미만을 기록했다. 인천상의는 원자재가·유가 상승 지속, 환율 변동과 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물가 인상 등 급격한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가 기업 체감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부문별로 보면 매출액 71, 영업이익 60, 설비투자 82, 공급망 안정성 52, 자금조달여건 57, 사업장·공장 가동 70으로 모든 부문에서 기준치에 미치지 못했다. 또, 민선8기 시정부 출범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