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승진 ▲주택정책과장 직무대리 서승식
▲황신목(전 인천신현중학교 교장)씨 별세, 정민교(경기신문 인천본사 부장)씨 장인상 = 16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고잔성당 승천관(지하 1층), 발인 18일 오전 6시, 장지 충북 진천, 010-4105-1605
“앞으로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객들이 경기도무용단을 다양한 작품을 보러 가는 맛이 나는 단체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9월 8일자로 취임한 김상덕 경기도무용단 예술감독은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강조하며, 단체만의 매력으로 찾고 싶은 공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4일 만난 김 감독은 “경기도무용단은 오고 싶은 곳이었다. 좋은 무용수들과 작품을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다른 단체에 비해 단원들이 젊은층에 속하는데 그 열정과 싱그러움이 작품을 통해 어떻게 나올 것인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취임 후 한 달 여간의 시간 동안 앞으로 경기도무용단이 선보일 무대를 구상했다는 김상덕 감독은 도민들의 문화향유와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고심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경기도무용단만이 가질 수 있는 차별성으로 작품과 예술성, 역사를 정례화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이렇게 다양하구나’ 생각하고, 무용단의 공연을 보러 오는 맛이 나게끔 그동안 잘했던 점은 유지하고 못했던 부분은 정립하면서 단체를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점을 관객이라고 꼽은
◇5급 승진 ▲금광2동장 직무대리 신규식 ▲서현2동장 직무대리 신사영 ▲금곡동장 직무대리 안충섭 ◇5급 전보 ▲공보관 손용식 ▲ 예산재정과장 이강두 ▲ 산업지원과장 조만재 ▲ 중원구 행정지원과장 염대석 ▲ 중원구 시민봉사과장 김학래 ▲ 중원구 경제교통과장 엄종준
◇5급 승진 ▲기획감사담당관 김미화 ▲자치행정과 강순남 ▲회계과 한지영 ▲도로과 권영선 ▲환경사업소 오형식
“복지정책의 의무는 국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도 그 주체로서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원이 부족하다는 한계는 있지만 중앙정책 이외 독자적 정책을 펼치는데 더 힘을 써야 합니다.” 박현철 경기도 광주시의원은 지자체의 복지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9월 13일 제287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는 박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 조례안’이 통과됐다.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조례는 고령사회에서 노년기의 건강과 활동적인 삶을 위해 제정됐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만 7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보편적 복지를 시행하기 위한 것이다. 본인의 선택에 따라 목욕 또는 이·미용권이 매년 6매 지급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목욕업 및 이·미용업자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등 지역경제 역시 선순환구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에는 대상자의 기준을 만 70세 이상으로 했으나 예산 문제로 상향됐다”라면서 “아쉽지만 첫 단추가 중요하다. 시민들의 호응이 좋다면 나이 기준을 내려 더 많
▲이홍구·이춘영씨 장남 이희철(케이에스엠기술㈜ 기술연구소 과장)군과 장상구·김명희씨 차녀 장은혜(씨엠에스에듀 목동영재-고등M관 과장)양=11월 13일(토) 오후 3시40분 블리스웨딩컨벤션(서울 강서구 공항대로298) ☎02) 3664-6006
▲ 故정원 씨 별세, 정진상(전 경기도 정책실장) 씨 부친상 =11일, 성남시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 장지 하늘누리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센터) 소속 故이승현(54) 시설관리주무관이 지난 1일 직장 내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고인의 유가족은 다른 직원들의 지속된 따돌림, 상사의 방조, 교육당국의 소홀한 대응이 비극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한다. 지난 6월초부터 직장 내 따돌림을 받는다고 느낀 이 주무관은 교육당국에 수차례 탄원을 제기했다. 그가 제출한 탄원서를 보면, “A팀장, B·C 주무관이 파벌을 만들고 여론을 나쁘게 형성해 조직문화를 저해하고 있다“며 센터 운영 등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일이 있고 난 뒤 일부 직원들과 관계는 단절됐고, 센터장인 A과장의 2차 가해로 번졌다. 평소 이 주무관을 알고 지낸 동료 직원과 유가족도 그간 고인의 행적을 미루어 짐작해볼 때 철저한 진상규명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받을 정도로 귀감이 됐던 이 주무관의 명예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센터 직원은 “(고인은) 온갖 시설물 관리와 통합발주를 도맡아 왔다”며 “성실하게 일하다 이런 선택을 해 정말 안타깝다”고 했다. 센터 근무 이전부터…
▲김성종(KT sports 경영기획실 홍보팀 차장)씨 조부상= 11일, 수원연화장 장례식장 2층 5호, 발인 13일 오전 7시, 대전 국립현충원 ☎031-218-6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