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킨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우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가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주거서비스 인증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 제도는 국토교통부가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2016년에 도입했다. 주거서비스 인증은 주거공간, 단지 내 편의·지원 시설, 공동체 활동 지원 등에 대해 입주 후 2년간 운영 현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는 푸르지오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가 들어서 각종 교육 프로그램 및 체험 활동이 열리는 푸른 라운지와 오픈 키친, 카페 등이 도입됐다. 해당 공간을 통해 입주민들을 위한 영화 상영, 반려동물 소개 프로그램, 공유경제 아카데미, 요리 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입주민 전용 텃밭,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푸른도서관 등 건강과 여가 관련 시설들이 주거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의 주거 서비스 관리는 대우건설의 자회사인 대우에스티에서 맡았다. 대우에스티는 대우건설의 자회사로 주택개발·부동산운영관리…
30대 그룹 임원인사를 앞두고 칼바람이 불지 관심이 뜨겁다. 30대 그룹에서 내년 상반기 중 임기만료를 앞둔 사내이사가 3297명, 이 중 대표이사 직을 수행중인 CEO급 경영자가 525명 수준으로 집계되면서다. 지난 9월 단행한 신세계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대표이사의 약 40%가 교체됐다. 대내외적 불안한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재계에서는 이번 연말 인사철을 앞두고 물갈이 폭에 대한 다양한 관측이 나온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의 '국내 30대 그룹 2024년 상반기 중 임기만료 앞둔 사내이사 현황'에 따르면 내년 1월 초 이후로 공식적으로 임기가 남은 사내이사는 3297명에 달한다. 이 중 1087명은 내년 상반기 중 임기가 끝난다. 특히 CEO급 인사들이 525명에 이른다. 임기만료를 앞둔 사내이사가 가장 많은 곳은 카카오그룹으로 나타났다. 카카오그룹은 계열사 내 사내이사 117명이 내년 6월까지 임기를 마친다. 이 중 77명이 대표이사에 해당한다. 구체적으로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 ▲박성혜 키이스트 대표이사 등이 내년 3월 중에…
신한카드가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크리스플라이어 팝업스토어’를 서울 성수동에 열고,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이하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의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 4층 메타그라운드에서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싱가포르항공을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한다는 컨셉으로 꾸며졌다. 싱가포르항공 체험존 운영을 비롯, 크리스플라이어 멤버십,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에 대한 혜택 안내와 마리나베이샌즈, 로열캐리비안크루즈, 래플즈 호텔 등 파트너사가 참여해 각종 여행 혜택과 정보를 제공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에코백, 비첸향 등의 웰컴기프트와 이벤트를 통해 펜할리곤스 핸드크림, 복순도가 마스크팩, 싱가포르항공 키링&러기지 스트랩 등을 증정한다. 또한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회원 대상으로 싱가포르항공 왕복 항공권,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숙박권,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승선권, 빈탄·몰디브·호주 호텔 및 리조트 숙박권, TWG Tea 등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동안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는 1만 5000마일리지 추
중소기업중앙회가 AI기술 도입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방안을 모색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중소기업 미래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규제개선 등을 통해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혁신방안을 강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AI)기술 도입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한병준 위원장을 비롯해 정명화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창호 한국PLC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문윤호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외부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AI 스타트업인 포티투마루의 김동환 대표가 ‘제조현장의 산업용 AI기술 활용사례’를 발표했다. 포티투마루는 최근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500대 기업’에 국내 AI 기업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김 대표는 “중소기업 제조현장에도 점차 인공지능 언어모델을 접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조선사가 선주의 요구사항을 설계에 반영하는 업무를 자동화해 작업기간을 1~2주에서 1시간 이내로 단축한 사례 등 언어 인공지능 플랫폼을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증
고금리·고물가로 주머니 사정은 얇아졌지만 높아진 대출 문턱 탓에 급전을 구하기 어려워진 서민들이 보험사로 향하면서 '불황형 대출'로 불리는 보험계약대출(이하 약관대출)이 급증했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최근 들어 상생금융을 다시 강조하면서 보험사들이 약관대출 금리를 일부 인하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생명·손해보험사의 약관대출 잔액은 69조 3702억 원으로 지난해 말(67조 9904억 원)보다 1조 3798억 원 증가했다. 약관대출은 보험의 보장은 유지하면서 해지환급금의 95% 이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서비스로 일반적인 금융사 대출 이용에 제약이 있는 금융소비자들의 급전창구로 쓰인다. 특히 생활비가 부족해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고객들이 보험계약 해지 대신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불황형 대출'로 불리기도 한다. 2019년 말 62조 원에 달했던 약관대출 잔액은 2020년 말 61조 원 초반대로 잠시 주춤하다가 2021년 말 다시 65조 원을 넘어서면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침체와 불황이 이어지면서 보험료를 내지 못하거나, 기존의 계약으로 보험사에서 돈을 빌려 급전을 마련했다는 의미다. 아
고물가 추세가 이어지면서 구내식당 등 단체급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식자재·급식 사업자가 웃음짓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단체급식 시장에서 빅3로 불리는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신세계푸드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경기침체 여파로 단체급식 수요가 늘어난 데다가, 원부자재 값이 안정되면서 식자재유통사업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현대그린푸드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 3분기 매출은 57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늘었다. 현대그린푸드가 괄목할만한 호실적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국내 기업들의 단체급식 신규 수주 ▲해외 건설 현장 단체급식 개시 ▲식자재유통 부문 신규 수주 등의 요인이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대그린푸드는 최근 네이버, 농협, 녹십자, KGC 등의 단체급식을 신규 수주했다. 또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플랜트 건설 현장의 매출이 늘었고, 지난 6월부터 미국 서배너 전기차공장 건설현장의 단체급식을 시작했다. 멕시코와 미국법인의 매출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0.9%, 53.3% 늘었다. 식자재유
▲박현숙씨 별세, 임용수·은경·애경·용훈씨 모친상, 문정원씨 시모상, 블레어·정승화(하나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부사장)씨 빙모상 = 9일,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 장지 삼덕공원묘원. ☎ 051-256-7070
넷마블이 3분기 영업손실 219억 원을 내며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 출시된 신작 효과를 받아 전분기 대비 실적이 소폭 개선됐지만 유의미한 개선은 아니라는 평이 나온다. 넷마블은 영업비용 축소 및 신작 매출이 온기 반영될 4분기에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넷마블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306억 원, 영업손실 219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9.2% 감소했고 7분기 연속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기업의 현금 창출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2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206억 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은 전 분기 대비 3%포인트 감소한 83%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7%, 한국 17%,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8%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영업손실 폭이 소폭 줄어들었다. 이는 3분기 중 선보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신작 출시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넷마블 측은 설명했다. 2개 신작 출시 효과로 보기엔 미미한 실적 개선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3분기
수도권 역세권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이 비역세권 단지의 경쟁률보다 약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11월 3일 기준)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는 총 106개 단지, 3만 3151세대가 청약시장에 나왔으며 이 중 역세권(반경 500m 이내 또는 도보 10분 거리, 네이버 지도 기준, 예정역 포함) 38개 단지, 6837세대를 분양했다. 비역세권 단지는 68개, 총 2만 6314세대가 공급됐다. 역세권과 비역세권 단지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을 비교한 결과 차이는 상당히 크게 나타났다. 올해 역세권 단지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39.06대 1을 기록한 반면, 비역세권 단지는 9.8대1을 기록해 약 4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역세권 단지가 청약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이유로는 수요자들이 주택 결정 시 교통 편리성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희소성이 높으며 향후 집값 시세차익에 있어 비역세권 단지보다 가격 상승률이 높다는 점도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실제 올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3 살고 싶은 주택’ 설문 조사(1304명 대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달 16일부터 2주간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지원자가 2500명 이상 몰렸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초 윤홍근 회장의 신인재경영 선언 일환으로 대졸 초임 연봉 33.5% 인상 발표 직후 실시한 상반기 공채 당시 지원자와 비슷한 규모다. BBQ는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도 상반기와 비슷한 5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다. 경쟁률은 약 50대 1이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운영(BM), 점포개발(영업), 마케팅, 전략기획, 직영점장·매니저 총 5개 부문에 걸쳐 신입 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직영점장·매니저 부문은 학력과 관련없이 채용하며, 이를 제외한 분야는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역량검사를 통한 1차 면접과 2차 프레젠테이션(PT)면접 이후 교육평가 과정을 거친 후 최종 합격자는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우수한 인재 육성을 통해 글로벌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이번 공채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BBQ의 구성원이 세계 최대, 최고의 기업의 일원으로서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좋은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