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30일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고마워요, 팀 코리아(Thank you, TEAM KOREA)’ 행사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총 1억 50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KB금융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해 선수단 임원 및 메달리스트,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시안게임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의 선전도 응원했다. 행사에서 이 행장은 기자단 투표를 통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김우민(수영) 및 임시현(양궁) 선수에게 각 3000만 원을, 우수선수로 선정된 황선우(수영) 선수에게 2000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밖에 안세영(배드민턴), 신유빈 (탁구), 문강호(스케이트보드), 이은지(수영), 이원호(사격) 선수에게도 격려금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와 열정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대한민국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
한신공영이 베트남 유학생을 위한 문화교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신공영은 지난 29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6회 재한 베트남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응웬 부 뚱(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대사, 팜 띠엔 반(Pham Tien Van) 전 주한 베트남대사, 장범식 숭실대 총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 주한 베트남 대사관 직원 및 관계자, 재한 베트남 유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05년부터 베트남의 독립기념일을 기념하고, 재한 베트남 유학생들에 대한 격려 및 상호 교류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응웬 부 뚱 주한 베트남대사,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등의 축사를 시작으로 표창장 시상 및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민간외교 차원에서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해 2005년부터 진행해 왔던 행사가 어느덧 16회를 맞이했다”며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넘어 그간 한-베 양국간 경제적, 문화적 교류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는 사실이 무척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국 간 주요 민간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본
GS건설의 3분기 수익성이 검단사고, 인건비 상승, 원자재 상승 등 대내외적 악재로 크게 감소했다. GS건설은 30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3조 1080억 원, 영업이익 6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0% 감소하며 크게 떨어졌다. 이는 지속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상승 등 대외환경 악화로 인한 보수적인 원가율 반영과 검단사고 및 국내 사업장 품질·안전 강화 비용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규수주는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7% 감소한 1조 9790억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10조 1150억 원, 영업이익 -1950억 원, 세전이익 -1690억 원, 신규수주 7조 6690억 원이다. 누적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0.8% 늘었으나 지난 4월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 결정에 따른 결산손실을 일시에 반영하며 누적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됐다. GS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여러가지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성장을 이어갈 동력을 확보해가고 있다”며 “앞으로 수익성과 성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6.25 참전유공자의 예우를 실천하며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소상공인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6.25 참전용사 1000명에게 5000만 원 상당 수산물 세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8월 중기중앙회와 국가보훈부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6.25 참전유공자 1000명에게 오징어젓갈, 미역, 멸치, 진미채 등으로 구성된 수산물 세트를 전달해 사회적 예우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이번 수산물 세트 구매는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물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분위기를 전환해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중소기업계가 함께 동참해 이뤄졌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중소기업이 참전유공자의 예우와 노후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중소기업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수산물세트는 참전유공자의 대한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으로 연결되어 영예로운 국가보훈 건설에 초석으로 자리매김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경기도자동차정비공업협동조합이 30일 안성지역협의회 사무실에서 김학용 국회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경기도 자동차정비업계 애로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용 의원, 김동경 경기조합 이사장, 김종근 안성지역협의회 회장, 이기중 중소기업중앙회 외국인력지원실장, 김종하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내국인 기술직 수급 단절 ▲종사자 고령화 ▲열악한 작업환경 등 자동차정비업계가 직면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경기조합측과 회원들은 자유롭게 토론하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경기조합측과 회원사들은 자동자정비업계에 심각한 인력난을 호소하며 외국인 고용을 위한 취업비자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자동차 판금・도장 분야의 외국인 특정활동(E-7) 도입 직종으로 선정 ▲자동차정비업의 판금․도장분야에 한시적(3년간) 으로 외국 전문기술 인력 시범운영 실시 등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김동경 이사장은 "아직도 자동차 정비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젊은 세대들에게 외면받고 있는 자동차정비업계가 안타깝다"며 "이에 내국인 기술직 수급 단절과 종사가 고령화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올해 서울 최고가 임대료를 기록한 아파트는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 264㎡(47층)가 보증금 20억 원, 월세 4500만 원에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다. 이는 올해 서울 아파트 최고 임대료(월세 기준)이며 2년 전과 비교해 월세가 1800만 원 오른 가격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서울에서 월세 기준 2000만 원 이상 아파트 임대차 계약 27건 중에 무려 11건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서 이뤄졌다. 매매가 또한 주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7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전용 198㎡가 95억 원에 팔린 데 이어 한 달만에 99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이는 종전 거래가(55억 2000만 원) 대비 70% 이상 오른 가격이다. 아크로의 독보적 가치와 위상은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평가에서도 나타난다. 국내 최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다방이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0∼50대 남녀 1만 71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3년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에 따르면, 전체 인원의 41.7%가 가장 살고 싶은 브랜드로 아크로
보험업계의 오랜 고질병으로 꼽히는 보험료 대납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대형 손해보험사 소속 설계사들이 고객들의 보험료를 대납해 줬다가 금융감독원에 덜미를 잡혔다. 금감원은 지난 27일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등 4개 사에 대해 설계사 '업무정지' 조치를, KB손해보험에 대해 설계사 '등록취소' 조치를 내렸다. 설계사들이 고객 대신 보험료를 납부하며 특별이익 제공 금지 원칙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보험업법 제98조는 보험계약의 체결 또는 모집에 종사하는 자는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에 특별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면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어길 시 3000만 원 이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이들 중 대납 금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KB손해보험 설계사였던 A씨다. 그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무배당KB The드림간편가입건강보험’ 등 88건의 보험계약을 모집하면서 총 4096만 2326원에 달하는 보험료를 대납해 줬다. 한화손보 소속 설계사 B씨는 지난 2021년 6월 모집한 ‘무배당차도리ECO 운전자상해보험2104’ 보험계약 1건과 관련해 계약자에게 1·2회차보험료 8만 4000원을
발달지연아동 치료 관련 실손보험금 미지급 의혹이 일고 있는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가 국정감사 증인 목록에서 제외됐다. 국회의원과의 좌담회 이후다. 이 대표는 좌담회 자리에서 지급 기준 완화를 약속했다. 피해자 단체는 이같은 모습에 "실효성 없는 말장난"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지난 26일 강훈식(민주·충남아산을) 국회의원과 만나 발달지연 치료비와 관련된 실손보험금 지급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당초 이 문제와 관련해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될 예정이었으나, 이 자리에서 협의점이 도출되며 증인 명단에서 빠졌다. 이 대표는 강 의원과의 좌담회에서 “당사가 청구건이 가장 많고, 지급 보험금도 현격하게 늘다 보니 과거에는 이슈가 아니었던 민간치료사가 이슈가 돼서 지급 심사 기준에 차이가 생겼다”며 “제도적 보완이 충분히 될 때까지는 보험금 청구 건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급하면서 고객분들께 안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민간치료사의 발달지연 아동 치료에 대한 보험금을 우선 지급하되,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치료사가 있는 병원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후 추가청구 건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치료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북 전주시 ‘사랑애샘터공동생활가정’에서 아동·청소년그룹홈 리모델링 사업인 ‘2023년 MG Dream 하우스’ 개소식을 진행했다. 30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MG Dream 하우스’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미래세대 지원 사회공헌사업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21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을 맺고 노후화된 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해왔다. 이후에 인근 새마을금고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금융교육 및 기본생활 등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지난 2년간 총 16개의 그룹홈에 총 5억 원이 지원됐으며, 올해는 교육 및 문화 격차가 큰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10개의 그룹홈에 총 3억 원을 지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성 있는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에서 공동 돌봄 인프라를 형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에는 주거개선뿐만 아니라 자립 예정 청소년에 대해 온전한 자립을 위한 진로교육과 장학금 지원도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MG Dream 하우스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 공간을 조성해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지난 6월 '신석기시대' 출시에 이어, 중국 판호를 받은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IP 기반 게임 '석기시대: 각성'이 추가로 중국 시장에 출시됐다. 최근 부진한 실적을 내고 있는 넷마블은 이번 '석기시대: 각성' 출시를 통해 라이선스 수수료 수입을 확대할 전망이다. 중국 판호 게임의 경우 현지 퍼블리셔가 마케팅 등 일체의 과정을 전담하기 때문에 넷마블은 추가 비용 지출 없이 온전한 로열티를 지급받을 수 있다. '석기시대: 각성'이 중국 시장에 나온 시점에서 넷마블의 판호 게임 6종 중 출시 예정작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다. '제2의나라'는 연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넷마블이 '판호 로열티'로 실적개선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는 지난 26일 '석기시대: 각성'을 중국 앱 마켓에 출시했다. '석기시대: 각성'은 스톤에이지 IP를 기반으로 텐센트와 킹넷이 공동 개발한 MMO 턴제 게임으로,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스톤에이지 IP는 지난 2011년 넷마블이 일본 디지파크로부터 구매한 IP다. 중화권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스톤에이지 IP에 대한 인기가 높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