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수협중앙회와 국산 수산물 유통 확대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와 국산 수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품질 수산물을 엄선해 유통하고 공동 개발 상품을 선보여 안전한 수산물을 찾는 외식 및 급식 고객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CJ프레시웨이의 국내 식자재 유통망과 전국 어촌을 아우르는 수협중앙회의 생산 및 물류 인프라를 융합해 국내 수산물의 판로를 확대한다는 것이 골자다. 협약에 따라 양 사는 내달 중 공동 개발 상품 10여 종을 선보인다. 공동 개발 상품은 각각 미역, 다시마 등 건수산물과 고등어, 갈치, 오징어 등으로 만든 것으로, 수협이 원물 수급과 제조를 맡고 CJ프레시웨이가 유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수산물의 안전성 검증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협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유통하는 상품의 경우 각 주체의 품질관리 시스템 적용이 병행될 것이기 때문이다. CJ프레시웨이는 식품 안전연구실을 중심으로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산물 유통에 있어서는 ▲방사능 오염도 검사 ▲협력사 상품 정밀 분석 ▲물류센터 입고 상품 추가 검사 등
대우건설이 올해 총 3개의 프로젝트의 수주를 성공하며 수주금액 1조 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1일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 한해 누적수주액 1조 1154억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며 그랜드사업단(대우건설 지분 25%)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청주사모2구역은 지하 4층~지상 29층 50개 동 아파트 4148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도급액은 2801억 원(대우건설 분)이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신정4구역 재건축 ▲구로보광아파트 재건축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 등 총 3개 프로젝트의 시공권을 획득하며 1조 1154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사비와 금리가 지나치게 상승하며 시장리스크가 확대됨에 따라 수주 목표금액 달성을 위한 양적수주 보다는 내실강화를 위한 선별수주에 주력하고 있다”며 “조합과 시공사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도록 사업의 질을 높이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삼성전자가 삼성의 혁신 DNA 스토리(삼성 Innovation DNA)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 신제품을 출시해 한정판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를 오는 11월 1일 국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는 2003년 출시했던 'SGH-E700'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제품으로 창립 이후로 이어온 삼성전자의 혁신 DNA를 고객들에게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제품은 ▲인디고 블루와 실버 색상의 외관 ▲2000년대에 많이 쓰이던 픽셀 그래픽을 재해석한 스크린 테마 ▲도시의 모습을 레트로 감성으로 표현한 플렉스 윈도우 전용 애니메이션 등이 탑재된다. 또한 전용 패키지에는 삼성전자의 역사를 보여주는 시대별 로고가 담긴 플립수트 카드 3종과 플립수트 케이스, 한정판 구매 고객의 소장 가치를 높여 줄 일련번호가 각인된 컬렉터 카드 등이 포함된다.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는 512GB 스토리지 모델로 출시되며,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약 160만 원 상당이며 오는 11월 1일부터 한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호주 등 6개 국가에서 한정 수량 판매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고거래 플랫폼
G마켓과 옥션이 할인쿠폰 횟수를 제한없이 지급하는 '역대급' 빅스마일데이를 예고했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1월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에 할인쿠폰을 횟수 제한없이 무한 지급하는 일명 '할인쿠폰 무한리필' 혜택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빅스마일데이는 다음 달 6일부터 19일까지 총 2주에 걸쳐 진행한다. G마켓은 올해 빅스마일데이 행사에 전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횟수 제한없이 무한정 제공한다. 빅스마일데이 행사 참여 상품의 경우 7만 원 이상이면 무조건 1만 원을 할인 받게 되는 셈이다. 지금까지 총 11회 진행한 역대 빅스마일데이를 통틀어 할인쿠폰 무한 지급 혜택을 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쿠폰은 할인 행사 때 인기가 높은 '쟁여두기용' 중저가 상품 구매 시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G마켓이 올해(1월1일~10월25일) 고객별 평균 구매객단가를 기준으로 10만 원 이하의 상품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총 12%가 증가하는 등 중저가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과 옥션은 '15% 무제한 쿠폰' 외에도 고가의 제품 구매시 활용도가 높은 고액 쿠폰 등 다양한
최근 출시된 '대파열라면'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모든 PB(자체브랜드) 컵라면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11월 한 달간 모든 PB(자체브랜드) 컵라면을 원 플러스 원(1+1) 또는 투 플러스 원(2+1)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달 컵라면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0%, PB컵라면 매출은 70% 각각 증가했다. 큰 폭의 PB컵라면 매출 증가세를 견인한 것은 최근 출시된 '대파열라면'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달 대표 PB라면인 '대파라면'과 오뚜기의 대표 매운맛 라면 '열라면'을 접목한 '세븐셀렉트 대파열라면'을 출시했다. 대파열라면은 포털사이트 컵라면 인기 검색어 6위에 오르는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았고, 세븐일레븐의 PB컵라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세븐일레븐은 소비자들의 호응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세븐세렉트 강릉교동반점짬뽕' 등 PB컵라면 7종을 2+1에, '세븐셀렉트 매콤뽀요면' 등 2종을 1+1에 각각 한 달간 판매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의 상장계열사 10곳 모두가 ESG 통합평가 '통합 A' 이상의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ESG 통합 평가에서 상장 계열사 10곳 모두 '통합 A' 등급 이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상장사들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세 가지 부문에 대한 시스템과 활동 실적을 평가해 매년 등급을 발표한다. 평가에서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퓨처넷·현대이지웰·현대에버다임·현대바이오랜드·지누스 등 10개 사 모두 A등급 이상을 받았다. 현대백화점은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각각 A+등급을 받아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현대홈쇼핑과 현대그린푸드는 5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고, 지누스 등급은 B+에서 A로 한 단계 상승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ESG는 각 계열사의 경쟁력을 향상하는 경영의 중요한 축"이라며 "투명하고 선진적인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쿠팡이 못난이 채소 370톤을 매입, 지역농가 판로 확대에 나선다. 쿠팡은 29일 무·당근·오이·파프리카 등 18종의 못난이 채소를 강원 평창·전북 익산·경남 창녕 등 전국 농가에서 지난 3개월(7월~9월)간 370여 톤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악천후 피해를 입은 과일의 대량 매입에 이어 비슷한 처지에 놓인 채소도 매입을 대대적으로 늘린 것이다. 못난이 채소는 크기와 모양이 규격에 맞지 않거나 흠집이 있다는 점에서 일반 채소와 다르다. 외관과 달리 상품의 맛과 신선함에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농가에서 상품으로 분류되지 못하는 못난이 채소는 폐기하거나 헐값에 유통됐다. 농가들은 한 해 공들인 수확물을 제 값에 판매하지 못해 큰 손해를 입어왔다. 올여름 집중호우와 폭염, 우박 같은 이상기후로 못난이 채소가 늘어났다. 특히 충북 음성, 경남 창녕과 전북 익산 등에서 농가 피해가 두드러졌다. 못난이 채소는 일반 채소와 비교해 가격이 30% 가량 저렴하다. 예를 들어 쿠팡에서 ‘못생겨도 맛있는 백오이’는 5개 묶음을 4000원대에, ‘못생겨도 맛있는 애호박’은 1개에 1000원대에 판매한다. 못난이 채소 판매 확대는 농산물 물가를 안정화시키는 대안 중의 하나로 뽑
하나금융그룹이 3분기까지 3조 원에 가까운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대규모의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지주사 설립 이후 가장 많은 비이자수익을 거둔 영향이다. 하나금융은 지난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95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줄었다고 밝혔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2조 9779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는 경기둔화 우려 및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에도 불구하고 ▲우량자산 중심의 대출 성장 ▲수수료와 매매평가익 증가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 ▲효율적인 비용 관리 등에 힘입은 결과라는 게 하나금융 측 설명이다. 그룹의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8조 14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3분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6조 7648억 원이며, 그룹과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각각 1.79%, 1.57%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었다. 3분기 수수료이익(1조 3825억 원)과 매매평가익(7876억 원) 등을 포함한 비이자이익은 1조 696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25.5% 증가한 수치로 3분기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희망퇴직·충당부채 등 일회성 비용이 늘어난 탓에 영업이익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26.6% 감소한 1조 192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 818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줄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3분기 손익은 일회성 비용 인식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핵심이익인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그룹의 이익창출력을 재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보수적 건전성 관리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 정책으로 손실흡수력을 확보한 결과, 3분기 누적 기준 그룹 대손비용률은 0.5%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기반으로 일관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문별 경영실적을 보면 3분기 이자이익은 2조 76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누적 이자이익은 8조 3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 금리부자산의 증가와 은행과
세종대학교 창의소프트학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졸업생 및 학생 작품 전시회 '2023:SECAN’을 개최한다. 29일 세종대에 따르면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SECAN(Sejong Comics & Animation) 전시회는 작품 전시와 영상 상영으로 나눠 진행된다. 작품 전시는 전시회 기간 동안 세종대 광개토관 지하 1층 세종아트갤러리에서, 영상 상영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세종대 대양홀 1층에서 진행된다. 1부는 10시에, 2부는 13시에, 3부는 16시에 시작된다. 상영시간은 2시간이다. 이번 전시는 ’SECAN UNIVERSE‘라는 콘셉트를 통해 우주에 계속해서 새로운 별이 탄생하듯 끝없이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지는 공간을 전시장에 담아, 학생 각자의 세계관을 가지고 만든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졸업전시회 준비위원장인 장유하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학생은 “작품을 돋보이게 하면서 관람객들도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전시회장을 꾸미기 위해 노력했다:며 "기억에 남는 전시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순기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학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밤낮으로 창작의 열정을 불태운 학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