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호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학교 통학로 교통안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 후보는 지난 13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인천지부와 협약을 맺고 학교별 등하교 안전실무사를 각 2명씩 배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서 후보의 주요 7대 공약 중 ‘학생들이 안전한 인천’을 목표로 학교 주변 통학로 교통안전 강화의 일환이다. 서 후보는 인천시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에 따라 교육감이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그 추진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입장이다. 서 후보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인천지부와 협력해 인천 10개 구·군에 학교 통학로 교통안전을 책임지겠다”며 “학생들이 통학하는 시간·동선 등을 세밀히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안전실무사를 배치하기 위해 물품 및 운영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연일 시민간담회를 통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 농아인협회는 14일 더큰e음 선거대책위원회를 방문해 박 후보와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회는 ▲인천수어 교육원 설립 ▲인천 농인방송국 설립 ▲2024년 제28회 전국농아인대회 유치 ▲농인 특성화 일자리 사업 ▲농인 노인주간보호센터(시설) 필요 ▲인천 수어 통역사 증원 ▲인천 수어통역센터장 유급화 및 자연승급 제한 철폐 ▲공공기관 수어통역사 배치 등을 제안했다. 김정봉 협회장은 “장애인의 목소리에 꾸준히 귀를 기울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장애인 삶의 개선은 우리 모두의 행복이기 때문에 더 좋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어 오늘 간담회가 의미 있는 진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천예술인총연합회·인천민족예술단체총연합도 더큰e음캠프를 방문, 인천시민의 문화기본권 확대와 신장과 인천 문화예술 예산 5% 확충 등의 의견을 냈다. 같은날 사랑뜰 봉사단 30여 명의 지지 선언도 이어졌다. 이들은 “경험과 능력이 있고, 가장 믿을 수 있는 후보는 바로 박남춘 후보다”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제안해 주신 정책들을 꼼꼼히 검토해 상생하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답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청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14일 ‘더 이음 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1·2부로 나눠 주민과 가족 대상, 정당과 사회단체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송영길 전 당대표, 정세균 전 총리가 서면과 영상으로 개소식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장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김교흥·유동수 국회의원과 신동근 국회의원 배우자가 참석했다. 박남춘 후보는 김 후보의 우직한 정치 스타일에 대해 언급, "시에서 함께 일하면서 가끔 저를 곤혹스럽게 했던 의원"이라며 친근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종인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이재현 청장님과 함께 서구 서로e음의 비전을 계승하고, 서구의 놀라운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지역 각계각층에서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쇄도하고 있다. 호남출신 인천시·군·구 퇴직 공직자 및 구의원 200여 명은 14일 정복캠프에서 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인천을 출세의 수단으로만 이용하고 헌신짝 버리듯 서울로 떠났고, 박남춘 후보는 무능과 불통으로 인천시정을 완전히 망가뜨렸다”며 “잃어버린 4년과 인천의 희망을 되찾기 위해 유정복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후손과 인천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민주당을 지지할 수 없게 됐다”며 “인천발전과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고 시민의 행복과 복지를 책임질 후보는 유정복 후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인천정책포럼 주요 간부 200여명도 인천 발전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한 유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 이날 계양구민 500여 명으로 구성된 지지자들도 계양을 보궐 선거에 나선 윤형선 후보와 이병택 계양구청장 후보를 응원한다고 힘을 보탰다. 이밖에 해병대전우회 인천시연합회 간부, 경인지역 교수 100여 명, 탈북자단체 주요 간부 등이 유 후보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다. 유정복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정책
이정미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고인물은 바다로 가지 않는다. 미래를 향한 인천, 세계를 향한 인천의 새길을 열고 인천 첫 여성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인천에는 개항장, 송도와 청라국제도시, 전통과 문화를 담고 발전하는 원도심 등 대표 브랜드가 있다. 이런 것들을 다른 도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다”며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인천에서 나오면 인천의 브랜드 가치가 더 높아진다. 인천시민들이 이정미가 있어 뿌듯하고 외롭지 않다고 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의당의 배진교, 심상정, 류호정 국회의원 등도 참여했다. 배진교 의원은 “전임 시장들의 리턴매치로 같은 싸움만 반복되고 있다”며 “한국지엠 공장폐쇄 위기를 극복, 위기시대 통합돌봄체계 구축, 공공은행 설립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책 등을 내세운 후보는 이정미밖에 없다. 인천 시민의 삶을 책임질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를 저희가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상정 의원은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의 미래와 정치의 관문인 정의당의 미래를 움켜쥔 이정미 후보에게 온 마음으로 지지를 부탁한다”며 “정의당이 위축되고 작아져 불안하다는 분들도 많다. 시민들에
인천시 중구 용유동 일부 해안에 난립한 불법건축물들이 사라지면서 일대 경관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중구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에 걸친 행정대집행을 통해 무허가 영업행위를 지속해 온 을왕동 179-331 일원 음식점 등 8개 건축물을 모두 철거, 정비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용유해변 일대는 무분별한 위반건축물의 난립으로 경관이 크게 저해되고 환경이 오염되는 등 관광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용유지역 해안가 경관개선의 일환으로 무허가 영업은 더 이상 안 된다는 인식을 업주들과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서 큰 반발항없이 진행됐다. 구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용유해변 무허가 위반건축물 총 249건을 철거했으며, 앞으로도 해안 경관을 해치고 환경 오염을 야기하는 불법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정대집행을 통해 비로서 아름다운 해안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변을 찾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깨끗한 바닷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해상에서의 음주운항이 근절되지 않아 해상교통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인천해경은 월미도 인근 해상에서 음주 운항을 한 선장 A(60)씨를 해사안전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A 선장은 12일 평택 당진항에서 인천북항을 향해 출항, 13일 오후 월미도 인근 해상에서 예인선(118톤급)을 지그재그로 운항하던 중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에 발견, 음주 운항이 의심된다는 신고로 경비함정에 의해 단속됐다.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A 선장은 혈중알코올농도 0.179%로 음주 단속기준인 0.03%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음주 운항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안전인식이 절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해상교통 질서확립을 위해 음주운항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윤형선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성남시, 경기도에서 도망쳐 온 이재명의 정치생명을 끝장내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윤 후보는 14일 열린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번 선거는 나와 이재명의 선거가 아니다"며 "공정·상식 대 범죄 피의자, 도망쳐 온 이재명 대 계양구민의 자존심이 대결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는 "송영길은 계양을에서 5선 국회의원을 해놓고도 주민들에 대한 사과나 감사의 말 없이 서울로 도망쳤다"며 "이재명 역시 자신들이 텃밭으로 여기는 계양구로 도망왔다. 주민을 호구로 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계양구 역대 선거 가운데 이런 주목을 받은 적이 없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반드시 승리해 계양구민의 자존심을 세우고 이재명의 정치생명을 끝장내겠다"고 말했다. 윤형선 후보는 아울러 이번 선거 기간 김부선 배우를 비롯해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 장영하 변호사가 지원유세를 오기로 했다고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이학재·정유섭 전 국회의원, 강창규·이중재·정승연·정유섭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정복 후보는 "이재명이 인천과 계양구를 양지(陽地)로 생각하고 왔겠지만 사지(死地)가 될…
"일 잘하는 구청장! 다시 한 번 구민과 함께 명품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 홍인성 민주당 인천 중구청장 후보가 12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6·1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앞서 재선 의지를 다졌다. 홍 후보는 ‘일 잘하는 구청장! 다시 한 번 홍인성!’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구청장으로 재임한 지난 4년 간의 성과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공약으로 공공종합병원 유치, 인천대교·영종대교 통행료 무료화, 과밀학급 해소, 투자유치 및 일자리창출, 원도심 내항1·2부두 인접 도시복합용지 고밀도 개발, 인천역 트리플 역세권 조성 등으로 영종국제도시 현안해결과 원도심 인구유입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중구청장으로 재임 중 6729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시비를 확보해 지역발전을 견인했으며 제2청사 개청, 제3연륙교 착공, 전장 14.1km 자전거 일주도로 개통, 공공복합시설 등 영종국제도시 생활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도시재생 뉴딜사업, 종합어시장 주차장 건설, 상권르네상스사업 착수, 답동성당관광자원화 사업, 홍예문로-동인천 일원 지중화, 개항장·자유공원 야간경관 조성 등 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남춘, 윤환의 승리가 이재명의 승리"라며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의 동시 승리를 다짐했다. 이 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다수당인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 감시와 견제를 통해 국정에 참여하겠다"며 "정책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열심히 일 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이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윤환 계양구청장 후보의 승리가 이재명의 승리"라며 "인천과 수도권, 충청과 강원을 넘어 영호남까지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송영길 서울시장, 유동수 인천시당위원장 등 당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윤호중 위원장은 "박정희가 김대중에게, 이명박이 노무현에게 그런 것처럼 윤석열이 이재명을 죽이게 해선 안된다"며 "이번에 (이재명 후보를) 꼭 당선시켜달라"고 말했다. 박지현 위원장은 "계양과 인천에서 시작된 이재명의 바람이 전국의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했다. 이날 이재명 캠프는 개소식 행사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장애인 단체와 성소수자 단체도 이동권 보장,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