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조협회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전국소년체전)에 나설 경기도 대표 선수 선발을 마쳤다. 도체조협회는 지난 5일 안산 올림픽체육관에서 2026 경기도교육감기 체조대회 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선발전을 개최했다. 여자 12세 이하부에서는 개인종합 합계점수 85.350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한 신채은(카던스필코리아)과 82.700점을 얻은 이다은(TEAM H)가 전국소년체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신채은은 후프 2위(21.750점), 곤봉 1위(22.450점), 리본 1위(20.800점), 볼 4위(20.350점)를 기록해 전 분야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여자 15세 이하부에서는 정하은(김포G스포츠클럽)과 이아현(리듬스포츠클럽)이 전국소년체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개인종합 합계점수 95.700점으로 금메달을 딴 정하은은 리본 2위(22.700점), 곤봉 1위(24.150점), 볼 1위(24.050점), 후프 1위(24.800점)를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펼쳤다. 합계점수 93.700점으로 2위를 기록한 이아현은 리본 2위(22.650점), 곤봉 3위(23.300점), 볼 2위(23.600점), 후프 2위(24.150점)에 오르며 활약
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프로야구 KT 위즈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부산으로 향한다. KT는 7일부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이후에는 수원KT위즈파크로 돌아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홈 3연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즌 초반 흐름이 순위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경기가 KT의 상승세 지속 여부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KT는 현재 8경기에서 6승 2패를 기록하며 팀 승률 7할5푼으로, NC 다이노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개막 이후 5연승을 달리며 리그 초반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과시했던 KT는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단숨에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다만 지난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에서 2연패를 당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흐름을 끊어냈다. KT는 올 시즌 타선의 응집력이 돋보인다. 안현민을 비롯해 최원준, 장성우, 이강민, 김현수 등 주축 타자들이 나란히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 특히 중심 타선의 역할이 뚜렷하다. 장성우는 한화전에서 멀티 홈런과 함께 6타점을 쓸어 담으며 해결사
봄을 맞은 안성 도심이 문화와 소비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안성시가 시민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2026 안성문화장 페스타’가 이틀간 1만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단순한 공연 중심 행사를 넘어 체험과 소비, 지역 자원이 결합된 참여형 축제로 확장됐다는 평가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양2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현장에는 공예 장인의 작품 전시와 시연, 지역 예술인 공연, 체험 프로그램,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등이 함께 배치되며 하나의 복합 문화공간을 형성했다. 관람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가 특징이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축제와 지역경제의 연결이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약 4700만 원의 매출이 발생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생산자에게 실질적인 판로가 제공됐다. 문화 행사가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흐름이 현장에서 구현된 셈이다. 운영 방식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 시는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 관리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조명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기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요소를 접목했다. 단순한 행사 개최를 넘어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운영이 병
세상이 어수선하다.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테헤란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되며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특히 이란이 세계 에너지 공급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서면서 유가 급등, 나프타 수급 차질 등 충격파가 이어지고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조차 전망을 내놓기가 힘들다고 토로할 정도이다. 그러나 그런 일들과 상관없이 봄은 어김없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올해 봄은 예년보다 조금 더 일찍 찾아왔는데 남쪽에서는 이미 벚꽃이 만개했고 서울에서도 평년보다 열흘 정도 빨리 벚꽃이 피었다고 한다. 세상은 늘 시끄럽고 복잡하지만 계절은 늘 자기 시간에 맞춰 움직인다. 봄은 늘 그렇게 온다. 한국에서 봄 축제의 대명사를 꼽으라면 단연 진해 군항제일 것이다. 전국 최대의 봄 축제이고 수많은 상춘객들이 벚꽃을 보기 위해 진해를 찾는다. 여좌천 벚꽃길과 기찻길 벚꽃 터널, 군악대 퍼레이드까지 도시 전체가 축제장이 된다.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청도군 벚꽃 행사, 서울 성동구 송정마을 벚꽃길 공연과 북페어, 부산과 울산의 벚꽃 행사까지 봄이 되면 전국이 벚꽃 축제 분위기로 변한다. 사람들은 벚꽃 아래를 걸으며 사진을 찍고, 거리 공
현대차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아이코닉스와 협업해 ▲뽀로로 즐거운 기차 여행 ▲타요 알록달록 차고지 ▲잔망루피 오리지널 등 신규 디스플레이 테마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테마를 적용하면 시동을 걸고 끌 때의 애니메이션, 계기판,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곳곳에 캐릭터가 등장해 새로운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가 국산 캐릭터와 협업해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월 포켓몬 디스플레이 테마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테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 애플리케이션에서 대표 차량을 등록한 뒤 결제하면 된다. 디스플레이 테마 적용 가능 차종은 ▲아이오닉 9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 6 ▲2026 쏘나타 디 엣지 등이며, 향후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포함하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전 차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상품을 발굴해 차량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희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지역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공개한 정책 홍보물에서 화성시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핵심 공약으로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내세웠다. 그는 첨단산업과 국제관광, 외자 유치 거점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의 체질을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어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이뤄질 경우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첨단 제조 및 연구개발 분야 기업 유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화성 지역 내 관광·콘텐츠 산업과 연계해 글로벌 기업과 외국인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포함했다. 국제교육·의료·주거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국제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그는 시장 직속 경제자유구역 추진단을 설치해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장기적으로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단순한 개발을 넘어 기업이 모이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고용 확대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호 가평군수 예비후보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농산물 소비확대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전통시장·로컬푸드 통합 플랫폼' 조성 공약을 5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가평은 관광객은 많지만 소비가 지역안에서 충분히 순환되지 못하고 있다"며 "전통시장과 로컬푸드를 연결해 생산·유통·소비가 하나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전통시장 내 또는 인접 부지에 '로컬푸드 직거래 판매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지역농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상시 판매할수 있도록 하고 이를 기존시장 상권과 자연스럽게 연계해 방문객 유입과 체류시간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단순 판매를 넘어▲공공급식(학교.경로당.군부대 등)과 연계해 안정적 판로 확보 ▲관광객 대상 '가평 농산물 체험.구매 프로그램' 운영▲지역화폐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 등을 함께 추진해 시장매출을 실질적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는 "농민은 제값을 받고 상인은 매출이 늘고 관광객은 믿고 소비할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전통시장을 단순한 장터가 아니라 지역경제의 중심 플랫폼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는 시설 개선만으로는 해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한준호·추미애·김동연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지며 당원과 도민 결집에 나섰다. 6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는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당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약 1시간 동안 이어졌다. 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투표 둘째 날인 이날, 세 후보는 회의 말미 무대에 올라 차례로 마이크를 잡고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가장 먼저 발언에 나선 한 후보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민심을 전하며 당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 후보는 “현장에서 여러 일정을 소화하면서 많은 분들을 뵐 때마다 대통령께서 잘 하시는데 체감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지방선거의 주역이 될 (당원) 여러분의 역할이 크다”고 말하며 정부와의 보조를 맞춘 전력 질주를 약속했다. 뒤이어 발언에 나선 추 후보는 위기 대응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우며 존재감을 부각했다. 그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위기를 맞아 비상경제 체제를 가동하며 잘 대응하고 있는 국민주권정부와 같은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리더십이 경기도에 필요하다”며 “대통령의 공적 가치 공감하는 우군으로 정부를
쿠팡은 오는 26일까지 3주간 연중 최대 규모의 뷰티 할인 행사인 ‘메가뷰티쇼’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메가뷰티쇼의 주요 행사인 ‘버추얼스토어’에서는 와우회원이 2만 원 이상만 구매하면 역대 최대 혜택인 42만 원 상당의 뷰티박스를 제공한다. 이는 쿠팡이 연 3회 정기적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온·오프라인 뷰티 행사다. 우선 온라인 행사에는 닥터지, 이니스프리, 에스트라, 피지오겔, 아벤느, 포렌코즈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1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스킨케어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최대 50% 즉시 할인을 제공하며, ‘1+1 득템 찬스’와 추가 3000원 할인 쿠폰 등 혜택도 마련했다. 특별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1000명(3주간 총 3000명)에게 ‘쿠팡 뷰티 쿨러백’을 증정한다. 해당 사은품은 주차별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주요 행사는 오는 17일~19일 3일간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 성수’에서 열리는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다. 현장을 찾은 와우회원은 구매금액의 20배 이상인 42만 원 상당의 뷰티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이번에 구성되는 뷰티박스
하나금융그룹은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 ’하나머니‘에 하나손해보험, 핀크, GLN인터내셔널 등 3개사가 새롭게 회원사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3개사의 합류로 '하나머니'는 포인트 적립 및 트래블로그 무료 환전 등 기존 핵심 기능을 포함해 손님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금융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환전 ▲결제 ▲투자 ▲보험 ▲자산관리 등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핀크의 합류로 대출 비교 서비스를 비롯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GLN인터내셔널은 글로벌 QR결제 및 출금 서비스를 제공하여 해외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트래블로그의 58종 통화 무료 환전 혜택과 연계해 전 세계 어디서나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9개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환전‧보험‧결제‧투자 등 손님의 금융 여정을 함께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