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실 안성시의회 의원(민주)은 지난 28일 열린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에게 인근 도시 사업 대응과 관련한 시정 답변을 듣고, 행정적 원론에 치우친 답변에 유감을 표명하며 보충 질의를 이어갔다. 이 의원은 “시장의 정치적 입장과 향후 대응 방안을 듣고자 했으나, 행정적인 원론적 답변이 돌아왔다”며 “시장 개인이 아닌 공무원의 답변처럼 들렸다”고 지적했다. 특히, 안성시가 송전선로 설치 등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지역 언론을 통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는 답변에 대해 “소통협치실에서 보낸 2~3월 보도자료에 관련 내용이 없다”며, 시민 보호를 위한 공식적인 입장 발표와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김 시장이 “행정은 실정법 테두리를 벗어날 수 없는 제도적 한계가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이 의원은 시장과 의원들이 삭발·단식 등 강경 투쟁을 벌인 사례를 언급하며 “안성시민들은 행정적 한계를 넘어 최고 결정권자인 시장이 직접 정치적으로 해결해 주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인근 도시 사업 대응을 위한 TF 운영과 관련해 김 시장이 ‘행정 TF와 별도 협의체를 투-트랙으로 운영하겠다’고 답변하자 “인근 도시, 중앙정부, 대기
안성시가 지난 28일,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하동군과 경북 의성군에 마스크, 이불, 생활용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물품은 관내 기업인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으며,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긴급 지원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민·관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안성시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필품 위주로 물품을 구성했다. 기부에는 안성상공회의소(상진기업·이사 정요한), 안성시기업인연합회(회장 이기수),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회장 장금선), 중소기업 CEO연합회 안성지회(디에스환경·대표 김도수), ㈜케이엔에이(대표 이찬행), 중소벤처기업연합회 안성지회(회장 정회남) 등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인들이 적극 동참했다. 기부된 구호물품은 안성시가 직접 피해 지역으로 운반·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주신 기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사회의 온정이 잘 전달되어 피해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안성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2차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안성맞춤시장이 ‘첫걸음기반조성’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1년간 국비 2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첫걸음기반조성’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환경과 서비스 수준을 개선해 특성화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전략적 지원사업이다. 안성맞춤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결제 편의성 개선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정비 ▲위생 환경 개선 ▲상인 조직 역량 강화 ▲시장 내 안전관리 등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기반 조성에 나선다. 향후 문화관광형 시장 및 디지털 전통시장 등 고도화된 특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은 ‘전통시장 특성화사업(문화관광형시장 부문)’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안성시 전통시장이 연이어 쾌거를 이뤄내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성맞춤시장은 결제 편의성과 위생 환경 개선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고유의 특색과 문화를 입힌 시장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자원화하는 데
이권재 오산시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신규 공급대상지인 세교3 공공주택지구(이하 세교3지구)의 조속한 지구 지정을 건의했다. LH가 적시에 아파트 및 산업단지 신규 물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본과제인 지구 지정이 조속하게 이뤄지게 함으로써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를 초석을 공고히 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시는 지난 27일 오전 LH를 방문해 세교3지구 관련 현안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LH 이한준 사장, 박동선 국토도시본부장(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교3지구가 신속하게 지구 지정 되는 것은 인구 50만 자족시대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첨단테크노밸리 조성과 통합하수처리장 조기 신설 현실화를 위해서라도 조속한 지구 지정은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한준 사장은 “세교3지구에 대한 지구 지정이 조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화답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시는 ▲오산 세교3지구 조기 지구 지정 ▲30만평 첨단테크노밸리 조성 ▲통합하수처리장 우선 건설 등을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세교3지구는 지구지정을 위한 기본과정인 도시컨셉자문회의
‘화성FC’는 프로리그인 K리그2에 진출 한 이후 첫승을 거두며 축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3월 15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홈경기에서 화성FC는 충북청주FC를 상대로 2대 1의 값진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화성FC는 1승 2무 1패, 승점 5점을 채웠고, 프로리그인 K리그2에서 신생팀이라는 우려를 떨쳐내고 18일 기준 1승 2무 1패로 리그 8위에 오르며 순항 중에 있다.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성FC의 저력은 아마추어 리그에서부터 성장해 온 탄탄한 구단의 실력과 강력한 팬덤 그리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뚝심 있는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화성FC “꿈은 이루어진다!” 화성FC는 지난 2013년 1월, 35명 규모의 작은 아마추어 구단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같은 해 4부리그 격인 챌린저스리그에 참가해 3위라는 성과를 거두며 프로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2014년과 2019년에 아마추어 리그인 K3리그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구 팀으로 성장했다. 특히, 2019년에는 ‘KEB 하나은행 FA컵’에서 경남FC를 꺾고 4강에 오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화성FC는 정 시장의 구단주 취
가평군은 (주)하이트진로가 '참이슬' 15만병에 경기도체육대회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대회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최근 (주)하이트진로와 함께 '제15회 경기도장애엔체육대회'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참이슬 보조라벨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미성 부군수, 신윤성 도종합체전추진단장, 김만전 하이트진로 경기권역장과 진태현 특판구남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자사 소주 제품 '참이슬' 15만병에 체육대회 홍보 문구가 담긴 라벨을 부착해 지난 3월20일부터 경기도 전역에 유통하고 있다. 가평군은 이번 협업을 통해 1,400만 경기도민에게 대회 일정을 자연스럽게 알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이 가평대표 축제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체전 성공을 위한 하이트진로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뜻깊은 대회가 될수 있도록 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4월24일부터 26일까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15일부터 17일까지 각각 가평군 일
가평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협력해 27일 가평군청에서 실시한 '달리는 국민신문고'현장 민원 상담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프로그램이다.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복지.노동 등 분야별로 권익위 조사관들과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 소속 조사관이 참여해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제도이다. 이번 상담에서는 총39건의 민원이 접수된 가운데 교통.도로,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 상담이 이뤄졌다.이 중 33건은 상담 현장에서 신청인과 피신청인이 합의서를 작성하거나 신청인에게 안내해 해결 또는 소관기관에 안내하는 방법 등으로 처리했다. 나머지 6건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어서 고충민원으로 별도 접수해 해결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부천시 청년(19세~39세)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정서조절 방식을 익히고, 증상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질환의 만성화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사회 적응력 및 대인관계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또는 5시까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규모 그룹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센터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취업, 학업, 대인관계 등 청년 시기에 겪는 스트레스를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해소하고,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정신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 진입을 돕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부천시가 지난 28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 긴급 구호물품 약 8000여 개를 지원했다. 물품은 즉석밥, 컵라면, 생수 등 취식이 간편한 생필품으로 구성해 긴급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부천시와 ‘NH농협 부천시지부’가 무주군 산불 이재민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오동택 부천시 행정안전국장이 직접 무주군을 찾아 전달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무주군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부천시와 무주군은 1997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특산물 구입 및 홍보 ▲대표단 상호방문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공연단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지원은 두 도시 간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한 협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긴밀히 협력하며 상호 신뢰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부천시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 성금 모금을 진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광명시가 시민 참여로 감사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시민감사관 35명을 위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8일 평생학습원에서 제3기 일반분야 시민감사관 3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광명시는 ‘광명시 시민감사관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0년부터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감사관은 공익 제보, 불합리한 제도·관행의 개선 건의, 시민 안전을 위한 생활밀착형 감찰 활동 등 시정 감사자로서 역할을 2년간 수행한다. 박 시장은 “시민의 시각에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행정을 추진해 청렴한 광명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한 시민감사관 역량 기본 교육에서는 배민 문화체육관광부 청렴시민감사관이 타시군 시민감사관의 사례와 활동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