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문화복지국 문화체육과장 ▲이봉우 문화복지국 노인복지과장 ▲한현희 환경교육국 데이터정보과장 ▲옥승현 경제안전국 안전총괄과장 ▲서홍래 경제안전국 세무과장 ▲이성계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장 ▲박용순 양서면장
지난 1975년, 농협에 처음 입사한 이후 약 49년 동안 농협인으로서 농업 및 농촌 활성화에 힘써온 인물이 있다. 지난 2019년 제 15대 남동농협조합장으로 선출돼, 4년의 임기를 지낸 후 지난 2023년 재선에 성공하며 현재 제16대 조합장으로 활동하는 한윤우(74) 조합장이 그 주인공이다. 한 조합장은 최근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도농교류활성화 분야로 ‘석탑산업훈장을’ 수훈 받았다. 이제는 농협인으로서 산 세월이 그렇지 않은 세월보다 많은 그의 49년을 만나본다. “저 혼자서가 아닌, 많은 분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땀과 정성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조합장은 이번 훈장이 남동농협을 중심으로 도시와 농촌이 오랜 기간 걸어온 끝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준 모두의 노력 덕분이다”며 “남동농협 임직원들, 그리고 도농상생의 길을 함께 걸어온 모든 이들과 함께 이 상의 의미를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4년 안중농협 상임이사에서 퇴임해 지난 2019년 남동농협의 제15대 조합장으로 취임하기까지, 한 조합장에게는 5년이라는 공백이 있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한국기자협회는 창립 61주년을 맞아 1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 기념행사에는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과 김창환 한국편집기자협회장, 박성호 방송기자연합회장,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이호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등 언론계·정관계 인사, 한국기자협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기자협회는 군사독재정권에 맞서 투쟁의 구심체로 탄생했다”며 “지금은 투쟁 대상이 바꿔 허위조작 정보와 선동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실에 충실한 보도가 지속되도록 기자협회가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정부는 공정한 언론 환경을 구축하고, 언론이 전하는 진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종현 회장은 “협회는 창립 이후 펜이 칼보다 강하고, 진실의 무게가 권력보다 무겁다는 점을 증명하고자 했다”며 “지난해 12월 불법 비상계엄 사태 당시 언론인들은 카메라와 노트북을 들고 불법에 저항하고 역사의 현장을 기록했다”고 했다. 최민희 위원장은 “언론중재
김태희(민주·안산2)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경기도 내 영세사업장에 대한 RE100 사업 추진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정책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반월·시화 산업단지 등이 위치한 산업도시 안산은 RE100 사업의 중요 거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안산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대체로 5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다 보니 도에서 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RE100 사업을 실시하듯 안산의 공단에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안산의 산단은 상당수가 임차 형태로 운영돼 사업장 차원에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결정권이 없다”며 “이 같은 소유 구조가 RE100 확산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원금 규모나 홍보 부족보다 구조적 제약이 더 크다”며 “규모 있는 기업뿐 아니라 소규모 사업장도 참여할 수 있도록 조건과 절차를 세밀하게 설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소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추진한 만큼 보다 많은 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
◇승진 ▲의정국장 박호순 ▲공간정보화과장 진덕훈 ◇전보 ▲총무과장 이민재 ▲의회운영수석전문위원 정준선 ▲경제노동수석전문위원 최종신
◇승진 ▲노동국장 홍성호 ▲도시개발국장 이은선 ▲전국체전추진단장 박원기 ▲도시재생과장 안성현 ▲전국체전추진단 체전시설팀장 정은희 ▲북부청 심보람 ▲북부청 유진화 ▲언론협력담당관 최석희 ▲정책홍보담당관 이희훈 ▲행정심판담당관 김은진 ▲특별사법경찰단 김성훈 ▲지역정책과 유원배 ▲총무과 유두형 ▲총무과 임현섭 ▲복지사업과 채은미 ▲문화정책과 김민재 ▲전국체전추진단 임재식 ▲여성정책과 정광현 ▲북부청 안선영 ▲북부청 홍정숙 ▲경기국제공항추진단 김미환 ▲소상공인과 윤성민 ▲AI데이터행정과 임승진 ▲기후환경정책과 최호연 ▲도민권익위원회 정연석 ▲북부청 김정희 ▲북부청 이정남 ▲산업입지과 오승준 ▲보건의료정책과 김경빈 ▲국무조정실 장인애 ▲주택정책과 허성진 ◇전보 ▲반도체산업과장 박민경 ▲주택정책과장 김태수 ▲세정과 세제법무팀장 이재국 ▲조세정의과 차량유치팀장 오남경 ▲전국체전추진단 체전기획팀장 전탁건 ▲전국체전추진단 체전운영팀장 정지섭 ▲가족정책과 1인가구지원팀장 양준영 ▲아동돌봄과 아동정책팀장 김도양 ▲아동돌봄과 언제나돌봄팀장 한성은 ▲AI프런티어정책과 정보화전략팀장 윤동섭 ▲AI데이터행정과 AI혁신행정팀장 신혜순 ▲사회혁신기획과 사회혁신공간팀장 김경탁 ▲가족정책과…
▲윤록영(향년 76세) 씨 별세, 윤혜경(경인일보 경제부 기자) 씨 부친상, 김현진(딜사이트 기자) 씨 장인상 = 11일, 구미장례식장해원 101호(경북 구미시 야은로 119), 발인 13일 오전 8시, 장지 구미시 추모공원 숭조당, ☎054-443-5445.
▶강영구(정연종합건설 대표)·성해연 씨 장남 병찬 군과 이재교(경기언론인클럽 사무처장)·홍민숙 씨 장녀 정림 양 = 31일 오후 1시 20분, 엔팰리스 컨벤션 1층 블리스홀(평택시 경기대로 721), ☎031-653-6500.
“입지·교통·생활·사업성 네 박자를 고루 갖춘 명품 인덕원을 최고의 사업성을 확보해 ‘랜드마크 단지’로 개발하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안양 인덕원중학교 주변 B블럭 재개발사업을 이끌고 있는 이재곤 추진위원장은 “이를 통해 개혁과 혁신으로 앞서가는 정비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인덕원중학교 주변 B블럭 재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토지 등 소유주 50% 이상의 사업 추진 동의를 얻어 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뒤, 안양시에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신청서를 접수해 지난 1일 승인을 마쳤다. 이 위원장은 “토지 등 소유주들과 지난해부터 재개발사업을 논의하면서 준비를 했다”면서 “또, 10년 전 재개발에 반대하셨던 분들에게도 인덕원 지역 변화에 맞춰 미래를 함께 준비하자며, 사업의 필요성 등을 설명해 이제 승인을 마쳐 사업 추진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했다. 특히, “자발적으로 봉사하시는 토지소유주들과 함께 시에서 발급한 ‘연번 동의서’를 일주일 만에 5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접수했다”면서 “이는 매주 인덕원 재개발의 사업성을 알리기 위해 설명회를 진행하고, 많은 주민들의 열정과 지원이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인덕
▲윤숙자씨 별세, 양재창 씨 부인상, 양규석·양중석·양은영씨 모친상, 정영균(하나증권 IB그룹장)씨 빙모상 = 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1호실, 발인 5일, 장지 충북 보은근 창리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