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운영되는 ‘안전환경의 날’을 맞아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지역 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안전환경의 날’은 생활 주변의 쓰레기 및 방치된 가연물을 사전에 정리함으로써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이날 활동에는 과천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공원 및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불법 적치물 정리, 화재 취약요인 제거 등 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담배꽁초 및 폐기물 등 작은 부주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건환 과천소방서장은 “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환경 미화 차원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화재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정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모기와 파리 등 위생해충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주거밀집지역, 공원, 하천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방역차량을 활용한 연무·분무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포충기 운영도 강화한다. 공원과 산책로 등에 설치된 노후 포충기를 교체하고 신규 설치를 확대해 올해 총 118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천과 고인 물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활동을 강화하고, 민원 발생 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보건소는 설명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방역을 통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정에서도 화분 받침이나 폐타이어 등 고인 물을 제거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방역소독 기간 동안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환경부 승인을 받은 약품을 사용해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제54회 보건의 날과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한 ‘2026 과천시 건강 한마당 행사’가 오는 11일 관문체육공원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제3회 과천시보건소 걷기대회’와 ‘한마음 치매극복 과천걷기행사’, ‘건강체험 한마당’을 통합해 운영되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걷기대회는 사전 신청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 관문체육공원에서 출발해 막계 제1잠수교를 거쳐 중앙공원 음악당까지 약 4.3km 구간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걷기 전후 혈당 측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완주자에게는 지역화폐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과천시가 시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소통캐릭터 ‘송이·율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공간도 마련된다. 한마음 치매극복 과천걷기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관문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중앙공원까지 약 1.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중앙공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건강체험 한마당이 열려 보건소와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건강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구강·알레르기 건강…
과천시가 무주택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를 연 1회 지원하는 방식으로,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과천시는 올해 약 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며 최장 5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과천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로, 혼인신고 후 7년 이내 가구다. 임차보증금 5억 원 이하, 부부 합산 연 소득 9700만 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공공주택사업자가 운영하는 임대주택 거주 세대 ▲주택도시기금 대출 이용자(버팀목 전세자금 등) ▲기초생활보장제도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분양권 보유 세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과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자격요건과 제출 서류를 확인한 뒤 기간 내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받는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신혼부부가 주거비 부담을 덜고 초기 정착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가 지역 내 민간 생활문화공간을 활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우리동네 학습공간’ 지원사업 참여 공간을 모집한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카페, 공방, 서점 등 민간시설의 유휴 시간대를 활용해 시민 대상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공간에는 강사비가 지원된다. 강사비는 프로그램 참여 인원이 과천 시민 5명 이상인 경우에 지원된다. 이번 공모는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시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 계획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과천시는 총 5개 공간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공간은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동네의 다양한 공간이 시민을 위한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라며 “공간 운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을 확인한 뒤 전자우편(gcedu@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도시공사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함께 저금리 대출 지원 사업을 1년 더 이어간다. 과천도시공사는 최근 IBK기업은행과 ‘ESG경영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연장 체결하고 ‘과천 미래동행 ESG펀드’ 운영을 계속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천지역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과천도시공사는 IBK기업은행에 10억 원을 예치하고, 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총 20억 원 규모의 대출 재원을 마련해 지역 기업에 지원한다. 지원 기업은 대출 이자 가운데 1.64%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ESG 경영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40%포인트를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기본 1년이며 연장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본사와 사업장이 모두 과천시에 있는 기업 가운데 ▲친환경 기업 ▲사회적 책임 이행 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지배구조 우수 기업 ▲녹색인증 기업 ▲창업기업 등이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재협약을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의 ESG경영을 지속 뒷받침하고,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앞장설
한국마사회는 최근 보안경류 전문 제조기업 ㈜우성씨텍과 대한민국 대표 경마 축제인 코리안더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식 후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성씨텍은 코리안더비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약 1억 5100만 원 규모의 현물 후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이에 대한 협력으로 공식 경주명 부여, 전광판 광고 노출, 홍보 부스 운영, VIP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산업안전 및 보호장비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우성씨텍의 참여는 경마 스포츠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상징적인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코리안더비를 단순한 경주 행사를 넘어 국민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경마 이미지 제고와 대중성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성씨텍 김용희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마 이벤트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산업안전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마 스포츠의 안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안더비는 한
한국마사회가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의 테마는 ‘馬시멜로’로 한층 달콤하고 감성적인 봄 축제로 꾸며진다. 벚꽃길 야간 경관을 중심으로 야외웨딩 컨셉의 쉼터와 포토존을 비롯해 회전목마, 말마캐릭터 맥주 등 감성형 콘텐츠가 확대된다. 특히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의 역동성과 봄의 생명력을 극대화해 힐링을 제공할 승마체험, 미디어파사드,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 전시회 등 프리미엄 콘텐츠도 다수 준비되어 있다. 말처럼 ‘달리는’ 모습에 착안한 자동차 전시회도 눈에 띈다. 스포츠카부터 패밀리카까지 이색 자동차 전시회가 펼쳐진다. 또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드론쇼는 4월 4일과 11일, 약 400여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과 성장을 형상화한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10일에는 정선희와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야외 공개방송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로 시 승격 40주년을 맞이한 과천시를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 등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각 기관의 고유 콘텐츠를 융합해 벚꽃축제 현장에서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 본부장은 “도심 속 열린 공원으로 사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도시 초등학생의 정서 발달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 '마·농 문화체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마·농 문화체험'은 말(馬)과 농촌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도시 거주 초등학생에게 말 문화와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 순화 및 건전한 인격 형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말의 역사·문화·승마를 익히는 '말 문화 체험', 지역 향토문화를 경험하는 '농어촌 문화체험', 수의·장제·승마 등 말산업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말산업 및 진로 직업체험'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총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수도권 초등학교 4~6학년생 170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 초등학교 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시설, 저소득층·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까지 포함해 사회적 공익 기능을 강화한다. 참가비·식비·차량비 등 체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전액 지원한다. 현장 전문 강사 전원은 대한적십자사 주관 안전교육을 이수하며, 체험 현장 내 안전 장치를 완비하여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한다. 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마·농…
과천시는 이번 달 부터 시정 주요 소식을 문자로 제공하는 ‘문자 알림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누리소통망(SNS) 중심의 정보 제공 방식에 문자 안내를 추가해 별도의 검색 없이 시정 소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문자로 발송되는 주요 내용은 시의 각종 복지 혜택, 문화, 공연, 축제, 행사, 교육, 긴급 재난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소식들이다. 특히, 문자 메시지 내에 포함된 바로가기 주소(링크)를 클릭하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웹페이지 바로 연결돼 정보 접근성 및 편의성을 더했다.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과 해지는 과천시청 누리집에서 상시 가능하다. 과천시 관계자는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시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적시에 제공되도록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