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26 K-BRAND AWARDS(K-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행정(공공)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그간의 디지털 전환 성과와 서비스 혁신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K-BRAND AWARDS’는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7개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다양한 산업과 콘텐츠 분야에서 브랜드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한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마사회는 전자마권 서비스 ‘더비온(DerbyON)’을 통한 한 이용자 중심 서비스 개선,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 건전한 이용환경 조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행정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마사회는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 발매 환경을 모바일로 대전환하며,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이용자 보호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더비온은 경마장 현장 혼잡 완화와 발매 과정의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했다. 대기시간 단축과 접근성 개선으로 이용 만족도를 높였으며, 데이터 기반 운영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과 신뢰성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 평가에서 준시장형 공기업 부문
김종천 전 과천시장이 25일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과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시장으로 일한 뒤 시민과 과천의 미래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도시 전략을 세워 과천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천의 도시 정체성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앙부처 이전과 지식정보타운, 주암지구 개발 등으로 기존 행정·전원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형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핵심 공약으로는 서울대 AI 연구원 분원 유치와 종합병원, 기업이 연계된 ‘AI+Bio 클러스터’ 조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과천을 인재와 기업이 모이는 연구·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서부선 정부청사역 연장, 우면산 터널 추가 개설, 과천-송파 간 도로 신설 등을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시켜 교통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육 구조 개선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고, 문화재단을 확대해 시민 통합과 도시 품격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과천에서 태어나 자녀를 키우고 있는 시민으로서 도시의 방향은
‘과천공연예술축제’가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과천공연예술축제가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의 성과와 함께 도시를 대표하는 공연예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과천공연예술축제’는 ‘기억과 상상이 솟아오르는 시간’을 주제로, 세계관 중심의 기획을 축제 전반에 일관되게 구현해 차별성을 확보했다. 원형 스크린과 돔 구조 무대, 상징 요소를 활용해 상승의 이미지를 시각화했으며, 퍼펫 캐릭터 ‘로그(Log)’를 통해 축제 서사를 구체화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공연 콘텐츠는 호주 공연팀 ‘SWAY’를 비롯해 전통예술, 클래식, 마임, 서커스, 대중음악 등 장르를 아우르며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지역 브랜드와의 컬래버 제품 출시, 외식업지부 및 맛집선발대회와 연계한 푸드존 운영 등으로 지역 상권과의 상생 모델을 강화했다. 지역 사회기관과 협력한 안전 관리 체계 구축과 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운영 방식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수상은 과천공연예술축제가 지속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광장을 넘어 도시 전역이 무대가 되는 축제로
과천시는 3월 1일부터 관내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1월 2일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른 조치다. 반려동물 동반 외식 수요 증가에 대응하면서 위생과 안전을 함께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다. 앞서 정부는 2023년 4월부터 약 2년간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으로 스타벅스 등에서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 매장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그 결과,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의 위생·안전수준 개선, 업계 및 소비자 만족도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일정 시설기준과 준수사항을 갖춘 업소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출입이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한정되며, 맹견 등 안전 우려가 있는 경우 업소는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 업소별 주요 준수사항은 ▲출입문에 ‘반려동물 동반 출입 가능 음식점’ 안내 표시 부착 ▲예방접종 여부 확인 ▲식품 취급 시설 출입 제한 ▲반려동물 이동 통제 ▲오염 방지를 위한 위생 관리 등이다. 과천시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등 위생 및 안전관리 매뉴얼’을 안내해 영업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
한국마사회가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문화센터」 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3월 4일까지다. 23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문화센터 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전문 강사들이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을 직접 방문해 음악·미술·한글·체육 등 다양한 비교과 문화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돌봄 공백 완화와 문화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하며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29개 아동복지시설, 1175명의 아동이 본 사업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총 32개소, 약 1500명을 대상으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한국마사회 사업장(경마공원 및 장외발매소)이 위치한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전문 강사 파견과 함께 교구 및 교재비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공모 요강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본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는 취
과천시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활동에 방범 순찰 기능을 접목한 ‘과천시 반려견순찰대’ 신규 대원을 오는 3월 18일 오후 4시까지 공개 모집한다. ‘반려견순찰대’는 주민이 반려견과 거주지 주변 산책을 하며 범죄나 생활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할 경우 즉시 112나 120으로 신고하는 주민 참여형 치안 활동이다. 순찰 시에는 견주와 반려견 모두 순찰복을 착용하며 전용 앱을 통해 순찰일지를 작성하게 된다. 선발된 반려견순찰대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온라인 교육과 전문 훈련사가 동반하는 합동 교육 순찰의 기회가 제공되며, 연말에는 우수 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동물등록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과천 시민이며 강아지 유모차를 이용하는 보호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18일까지 반려견순찰대 공식 누리집(http://petrol.or.kr)을 통해 가능하다. 선발 심사는 3월 21일 과천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 전문 훈련사가 반려견의 ▲ 리드 워킹(따라 걷기) ▲ 명령어 이행(기다리기, 앉기) ▲ 외부 자극 반응(대인‧대물‧대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약 20~30팀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은 오는 3월 3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중앙공원에서 시민을 위한 개기월식 공개관측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과 같은 날 진행되는 개기월식을 시민들이 직접 관측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개기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에 놓이면서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천문 현상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개기월식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으며, 해설을 통해 월식의 원리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일부 망원경으로는 목성 등 밝은 천체도 관측할 수 있고, 대형 월면 모형을 활용한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된다. 이번 월식은 저녁 6시 49분부터 시작돼 8시 4분경 달이 완전히 가려지며 붉은빛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9시 3분경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점차 보름달의 밝기를 되찾게 된다. 행사는 사전 접수 없이 현장 참여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설명회’가 오는 26일 오후 4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조성 방향과 자족시설용지 공급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성장에 부합하는 우수 기업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다. 과천 공공주택지구는 약 168만㎡ 규모로 조성 중인 주거·자족 복합지구로, 서울 접근성과 정주 여건을 기반으로 ‘기업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자족형 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과천시 미래 발전 방향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개발 추진 현황 ▲자족시설용지 공급 계획 및 입지 여건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사업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사업 추진을 위한 ‘과천시·아주대학교병원·과천도시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과천시는 2023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기반시설용지를 지자체장 추천 방식으로 공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후 2025년 12월 협약의 추진 방향과 유효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지역 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
과천시가 부모와 자녀, 조부모 등 3대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가족을 찾아 나섰다. 과천시는 3대가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한 가족을 발굴해 그 의미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대 봉사 명문가’ 선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과천시에 거주하는 가족으로, 최근 3년 이내 자원봉사 활동 실적이 있고 직전 1년간 가족 구성원 각각이 4회 이상, 20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3대 봉사 명문가’ 인증서를 수여하고, 가족의 상징적 의미를 담은 기념 피규어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부터 9월까지 계속 진행되며, 신청과 문의는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이어가는 자원봉사는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세대를 잇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는 2026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와 대안교육기관 초등과정 1학년에 입학하는 아동이며, 입학생 1인당 10만 원을 과천시 지역화폐(카드형)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입학생의 보호자(부모, 친권자, 후견인 등)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과천시 누리집 통합예약포털에서 가능하고, 방문 신청은 입학생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접수하면 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입학축하금 지원을 통해 새 출발을 맞는 초등학생 가정의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상 가정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