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30일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봉납식을 개최했다. 도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와 이원성 도체육회 수석부회장,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최규진 선수단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빙상, 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등 동계종목 가맹단체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이날 봉납식에서 최규진 총감독은 우승기와 우승배를 남경필 지사에게 봉납했고 종목 우승을 차지한 빙상과, 종목 준우승을 차지한 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등 종목별 입상배를 각각 남 지사와 염종현 위원장에게 전달됐다. 남 지사는 “각 종목 임원들과 선수, 지도자의 노력으로 이번 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 16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 있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도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르메르아이 뷔페에서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해단식에는 최계동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인 장호철 도 선수단 총감독을 비롯한 선수 및 지도자, 종목별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장호철 총감독은 대회 경과보고에 이어 준우승기와 준우승배를 염종현 위원장과 최계동 국장에게 각각 봉납했다. 이어 염종현 위원장은 “도선수단이 종합우승을 탈환하진 못했지만 준우승도 대단한 성과”라며 “도와 도의회에서 앞으로 장애인체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장애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희수 고양펭귄스케이트클럽 회장 등 동계체전 유공자 6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30일 경기도체육회관 임원실에서 경기도 직장운동경기부 근대5종 오소희(여·19)와 스키(크로스컨트리) 정종원(26), 박상용(28)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 오소희의 영입으로 6명(남자 4명, 여자 2명)으로 구성된 근대5종팀은 대한민국 최고의 팀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정종원과 박상용을 영입한 스키팀은 4명(남자 2명, 여자 2명)으로 구성돼 단체전 출전이 가능해져 앞으로 열릴 전국동계체전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 소속 선수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기도에서 최고면 대한민국에서 최고라는 각오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달성해 경기도를 빛내주시기 바라고 앞으로 올림픽 대표 선수로 선발돼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톰톰코리아와 스포츠워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FC안양은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임은주 FC안양 단장과 함정범 톰톰코리아 지사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톰톰코리아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GPS 스포츠워치, 네비게이션, 트래픽 솔루션 및 지도 제작의 세계적인 선도업체다. 톰톰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 1천200만원 상당의 GPS 스포츠워치를 FC안양에 후원하기로 합의했으며 향후 상호 자산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수익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함정범 지사장는 “FC안양에 좋은 취지의 후원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FC안양 선수들이 훈련 시 톰톰코리아의 GPS 스포츠워치를 착용함으로써 경기력과 퍼포먼스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은주 단장은 “톰톰코리아의 스포츠워치가 선수들의 경기습관이나 체력을 한 번에 확인해주는 제2의 코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2017시즌 팬북<사진>을 발간했다. 올 시즌 팬북의 콘셉트는 구단의 상징인 마법사와 상징색인 블랙, 레드, 화이트를 기본으로 고서 같은 앤틱(Antique)한 디자인의 마법책을 형상화했으며 표지 및 주요 페이지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이미지를 활용해 강하고 역동적인 구단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시즌 팬북에는 2016년 두 번째 시즌을 보낸 구단의 발자취를 포함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선수단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 김진욱 2대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새롭게 변신한 코칭스테프와 선수단 소개, 전문가의 시즌 전망, 그리고 주장 박경수를 포함 주요 선수들의 시즌을 임하는 각오와 캠프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밖에 홈 구장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를 기존 2만석에서 2만2천석으로 증축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5G(5세대 이동통신)석, 외야 테라스석, 스카이존 등 구장을 ‘100배 즐기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팬북은 2017시즌 회원(선등급 회원 중 레전드 등급 이상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홈 개막일인 4월 4일부터 구장 캐릭터숍이나 구단 홈페이지 내 위즈몰(ktwi zshop.smartro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배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박원길 경북사대부고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9일(현지시간)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남자유스(U-19)배구선수권대회 조별 예선 B조 2차전에서 강호 이란을 세트스코어 3-0(25-19 25-21 25-21)으로 완파했다. 전날 방글라데시를 3-0으로 돌려세운 대표팀은 2전 전승, 조 1위로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대표팀은 이틀 쉬고 4월 1일부터 8강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아시아배구연맹(AVC)이 2년마다 개최하는 이 대회에서 상위 4위 안에 들면 오는 8월 바레인에서 열리는 2017 세계남자유스(U-19)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은 아시아선수권에서는 1999년 제2회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했다. 2014년 대회에서는 6위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올림픽파크텔은 2017년도 청소년 연수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매칭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의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총 1억원 규모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기본법에 의한 법인이나 단체, 공공기관, 각 시·도에 등록된 청소년단체와 청소년 업무를 수행하는 시민·사회단체, 비영리 법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4월 24일까지이며, 선정된 매칭사업 운영단체에는 올림픽파크텔 이용료 6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분야는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변화와 청소년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 관련 프로그램,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환경·복지·봉사 등 지역사회의 현안과 해결 방안을 모색해 가는 실천 프로그램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올림픽파크텔 등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KBO가 2017 연감과 가이드북, 레코드북, 공식 야구규칙 등 정기 간행물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2017 연감은 지난해 KBO리그를 총망라한 책으로 기록·이슈와 주요 기록, 720경기 박스 스코어, 시범경기·포스트시즌 등 주요 경기 기록, 주요 수상자 명단과 역대 관중 현황 등이 담겼다. 가이드북은 KBO 10개 구단 소속 선수 명단과 프로필 등이 사진과 함께 실렸으며, 퓨처스리그 상무와 경찰 야구단 선수 역시 포함됐다. KBO 일정과 정규시즌 예상 달성기록, 역대 외국인 선수 현황 등의 정보도 수록했다. KBO 레코드북은 역대 KBO리그의 주요 진기록이 수록된 책으로 투수·타자 및 홈런·끝내기·신인선수·외국인 선수 등의 기록이 부문별로 정리돼 있다. 공식 야구규칙은 야구의 정의부터 기본적인 야구 용어와 세부 규칙이 담긴 책이다. 2017 KBO 정기 간행물은 KBO 마켓(www.kbomarket.com)과 위팬(www.wefan.co.kr)에서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31일 개막 이후부터는 잠실구장 위팬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콜로라도戰 방문경기 선발 등판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서 3년만에 ‘괴물’ 재입증 첫 도전 시범경기 4차례 등판 자책점 2.57 내달 2일 마지막 시험 투구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발 투수진에 3년 만에 돌아온 ‘괴물’ 류현진(30)의 올해 정규리그 첫 선발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다저스를 취재하는 현지 기자들은 30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발표를 인용해 류현진이 팀의 5선발 투수로 4월 8일 오전 5시10분 콜로라도 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트위터에서 일제히 전했다.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선발진의 좌·우 균형을 고려해 4선발 투수로 우완 브랜던 매카시를 낙점하고 7일 홈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 4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리겠다고 공표했다. 이에 따라 먼저 선발진 합류를 확정한 류현진의 등판 순서는 8일 콜로라도전으로 밀렸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 리치 힐, 매카시 4명의 선발 투수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개막전에 차례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 출전한 한국인 두 타자가 잇달아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는 30일 플로리다 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8회 팀에 승리를 안기는 좌월 2점 아치를 그렸다. 이틀 연속 터진 박병호의 시범경기 6번째 홈런이다. 그의 시범경기 타점은 13개로 늘었다. 박병호는 3-3으로 맞선 8회 초 2사 1루에서 왼손 투수 드루 포머랜츠의 2구를 때려 왼쪽 담을 넘겼다. 이 홈런 덕분에 미네소타는 5-3으로 이겼다. 앞선 세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다가 결정적인 순간 홈런을 때려 승리에 앞장선 박병호는 지명 타자로 미네소타의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진입할 게 유력하다. 0.353(51타수 18안타)의 고타율을 뽐낸 박병호는 OPS(출루율+장타율) 1.159라는 빼어난 성적으로 경쟁자 케니스 바르가스와의 주전 싸움에서 사실상 승리했다.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같은 주(州)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일전에서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올해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그는 4회 초 우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