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청 인근에 위치한 신트리공원에 155면의 주차공간이 조성된다. 부평구는 25일 신트리공원 내 축구장 부지에서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추진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하인사, 착공식 세리머니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졌다. 부평동 880번지 신트리공원 인근은 좁은 골목에 상가와 주택 등이 밀집해 있고, 여기에 공원 내 축구장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해져 주차난으로 인한 불편이 이어졌던 곳이다. 구는 지난 2020년 공원 내 축구장부지 지하에 주차장 조성을 결정한 이후 경관심의 및 설계경제성(VE)검토, 건축협의, 실시계획인가 등의 과정을 거쳤다. 2023년 1월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모두 124억 원을 투입, 신트리공원 축구장 하부 공간인 지하 1층 5727㎡를 활용해 155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신트리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인근의 주차난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공사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시민들이 사업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고자 공모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구상과 의미를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6일부터 오는 2월 11일까지 시 홈페이지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변경되는 단순 도로개량사업이 아니라 경인고속도로(현 인천대로) 당시의 옹벽, 방음벽을 철거해 단절됐던 마을을 연결하고 도시의 숲길과 문화 공간을 만들어 시민의 길로 거듭나는 내용으로, 나아가 인천대로가 원도심 재생의 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또 시민들이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구상과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기 위해 사업동영상도 함께 공개하기로 했다. 시는 접수된 명칭(안)에 대해 심사 및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2월 28일 최종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1등 1명에게 100만 원, 2~5순위에게는 15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2월 17~25일 예정된 주민설문 응답자 80명에게도 추첨을 통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인천 계양을)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386 정치인'의 선두주자였던 그가 다시 '586 용퇴론'의 선봉에 섰다. 송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분노와 실망, 상처를 덜어드리기에 민주당의 반성과 변화, 쇄신이 미흡했다"며 "민주당은 국민이 요구하는 자기혁신과 기득권 내려놓기를 통해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교체를 위해 저부터 내려놓겠다. 저 송영길은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586세대가 기득권이 됐다는 당 안팎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선배가 된 586은 이제 다시 광야로 나설 때"라고 했다. 그는 "지금 민주당의 새로운 역사적 소명은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라며 "저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이재명 정부 탄생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최근 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가 제안한 같은 지역구 국회의원 연속 3선 초과 금지 조항 제도화 추진과 지방선거에 2030 청년 파격 공천을 선언했다. 또 서울 종로, 경기도 안성, 충북 청주 청주 상당구 3곳의 보궐선거 무공천과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의원 제명안의 신속한 처리도 약속했다. 인천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인천시 미추홀구는 24일 인화여자중학교와 2022년 학교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지난해 용일초등학교 등 2개 교에 모두 1050㎡ 규모 학교숲을 조성해 학생들 생태 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인화여자중학교로, 지난해 8월 신청을 통해 선정됐다. 활용도가 떨어지는 교내 녹지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정원 형태의 학교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2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며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생 등 실수요자 중심 조성계획을 수립해 4월 중 착공, 올 여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학교숲 조성사업은 관내 부족한 생활권 녹지율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협조해주신 학교에 감사드리는 만큼 완성도 있는 사업을 수행하고 향후 모니터링 및 생태 학습 지원 등을 통해 유지에도 도움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오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7일 간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담 접수대를 추가 운영하고 전문 인력을 보강하는 등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3년 간 설 연휴기간 상담·안내 문의는 모두 5679건으로 하루 평균 436건에 달해 평상시 154건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병원·약국 안내가 76%로 가장 많았고 질병상담도 33%나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워진 탓으로 분석된다.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전화하면 24시간 상주하는 응급의학 전문의와 구급상황관리사로부터 진료 가능한 병원 안내 및 전문적인 응급처치 지도와 질병상담까지 받을 수 있고, 필요시 구급차 출동까지 요청할 수 있다. 소방본부는 또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 안내 등 코로나 관련 상담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청순 상황총괄팀장은 “응급상황 발생시 119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24일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 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옥련2동에 사랑의 이불세트 20채를 기탁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지난해 식료품 꾸러미 20상자 기탁에 이어 올해 이불세트 20채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게 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불을 마련했다”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온정을 담아 보내는 손길에 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이웃들이 힘과 용기를 얻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도진 옥련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온정을 나누어 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기탁해주신 이불은 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18일 100명 대까지 떨어졌다가 1주일만에 7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인천시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 4350명으로 전날보다 670명 늘었다고 밝혔다. 집단감염 15명, 확진자와의 접촉 436명, 해외유입 17명, 202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2명 늘어 331명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가 1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수구와 부평구가 각 121명, 111명으로 뒤를 이었다. 서구 93명, 미추홀구 83명, 계양구 67명, 중구 41명, 강화군 4명, 동구 3명, 옹진군 2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중구 어린이집에서 4명 늘어 모두 46명, 미추홀구 의료기관에서 1명늘어 모두 18명, 남동구와 부평구 주점에서 각 3명과 2명씩 늘어 42명과 67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계양구와 서구 요양원은 각 2명, 3명 늘어 누적 36명과 29명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인천의 전체 입원 환자는 전날보다 476명 늘어 7162명, 자가격리는 427명 줄어 1만 342명, 재택치료 2171명이다. 감염병 전담 병상은 24일 오후 6시 기준 전체 22곳 1597병상 가운데 306
인천시 연수구 송도 GICA 교육센터는 24일 옥련1동과 청학동 저소득 한부모 가정 11세대에 1년 간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결연사업을 시작했다. 교육센터 학생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를 포장해 옥련1동, 청학동의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하는 나눔 결연사업이다. 식료품 꾸러미는 즉석 밥, 참치와 반찬, 통조림 등 5만~6만 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송도 GICA 교육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면서 나눔에 대해 직접 참여하고 배울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상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저소득 한부모 가정 또래 친구들을 위해 직접 나눔을 실천한 GICA 학생들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3개 전통시장의 코로나19 방역실태와 설 성수품 가격 등 민생경제를 점검하고 가격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현장 점검 등에 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박형우 구청장은 24일 계양산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5일 작전, 계산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장기간의 경제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또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온누리상품권과 계양e음을 활용한 알뜰한 장보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농업인단체는 공익수당을 환영하며 인천시의 모든 농어업인은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업인단체 일동은 이날 강화농업인회관에서 농어업인 공익수당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힌 뒤 ‘인천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조례’에서 정한 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시에 촉구했다. 단체에 따르면 인천의 농·어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화군과 옹진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선박안전조업규칙에 의한 어로한계선·출항시간 등 이중삼중 족쇄 규제를 받고 있다. 인천의 농어업인은 이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 따라서 시의 공론화 과정없는 월 5만 원의 공익수당 결정은 농어업인을 무시한 졸속 행정에 불과하며, 인천의 모든 농어민은 마땅히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 세출예산 중 농림해양예산 비율이 시의 예산 증가 규모와 비교해 증가하고 있는지, 강화군에 지급하는 시비보조금 규모가 왜 늘어나지 않는지, 지난해 강화군 농지의 용도지역 변경 허가 등 접경지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시가 무엇을 했는지 등을 지적하며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