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계대출 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기업은행은 잦은 이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기근로자에게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해 장기근속과 함께 중소기업의 고용안정을 이뤄내기 위해 중기근로자 우대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오는 2일부터 영업점에서 신청하는 개인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의 신규금리를 중소기업 근로자의 근속기간에 따라 최대 연 0.7%p 우대 해주는 ‘중기근로자 가계안정 우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전세대출 금리는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1.40%p)와 근속기간별 우대금리(0.70%p)를 적용할 경우 최저 연 3.20% 수준이다. 또 오는 19일부터 ‘자산형성 우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근속기간에 따라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 신규 고객에게 최대 연 1.2%p 우대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이에 따라 가입 시 최고금리는 연 5.7%까지 오른다. 기업은행은 중기근로자를 위해 앞으로 ▲카드금융 수수료율 감면, ▲산재·질병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예금해지 시 특별중도해지이율 적용, ▲개인·카드 VIP 등급 우대 등의 혜택을 도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창)은 오는 28일까지 2023년 동행축제와 연계해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내 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과 지역축제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품의 판촉을 지원한다. 이번 동행축제 온라인 판촉전에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52개, 라이브커머스 9개, 공공배달앱 13개, 지방자치단체 쇼핑몰 60개 등 총 203개 채널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배달의민족, 카카오, 요기요, 쿠팡이츠, KT, LGU+ 등 O2O 플랫폼들도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대거 참여 중이다. 이상창 청장은 “이번 동행축제가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고, 온 국민이 우리 경제 활력을 위해 작은 소비부터 큰 투자까지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온-오프라인에서 경기지역의 우수한 제품들이 성공적으로 홍보되고 지역 소비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앞으로 나흘 동안 인천 송도에서 한국이 주도하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대면 총회인 만큼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당국 등에 따르면 2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56차 ADB 연차총회가 열린다. 주제는 '다시 도약하는 아시아: 회복, 연대, 개혁'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빈곤 감축을 목표로 설립된 ADB의 취지에 맞게 아시아의 재도약과 관련된 총 70여 개의 행사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ADB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등 각국 대표단 50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은 의장국으로서 이번 행사를 주도하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장을 맡는다. 추 장관은 행사 기간 내내 송도에 머무르며 현장을 지휘할 예정이다. 한국은 ADB 창립 회원국으로, 경인고속도로 건설·인천항 정비 비용을 ADB 차관으로 마련한 바 있다.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한 데 이어 올해에는 의장국 역할까지 수행한다. 정부는 한국의 개발 경험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아시아의 미래 아젠다를 제시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 세
신한은행이 오는 2일부터 개최되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후원 은행으로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14일 기획재정부와 체결한 ADB 연차총회 후원 협약에 따라 ▲기업전시부스 운영 ▲네트워킹 허브 공용공간 조성 ▲참가자 오찬 제공 등 다양한 형태로 이번 연차총회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ADB는 아시아의 경제 성장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66년 만들어진 국제기구다. 회원국의 빈곤퇴치를 위해 대출, 기술 지원, 보조금 및 지분 투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약 500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서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들과 함께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소재로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공항, 행사장, 숙소 등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약 30대의 셔틀버스를 후원하고, 편리하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점포 ‘뱅버드’도 배치할 예정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도 우리나라 금융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회식, 해외금융회사 경영진 미팅, 신사업 MOU, 공식 오·만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LG전자는 최근 구글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인공지능 교육 선도 학교인 부평초등학교에 다양한 교육용 IT 기기와 솔루션 등 최신 에듀테크(EduTech, Education과 Technology의 합성어)를 집약한 'LG-구글 미래교실'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LG-구글 미래교실은 디지털 교육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구글의 교육용 SW 플랫폼 ‘클래스룸(Classroom)’을 기반으로 전자칠판, 교육용 노트북 크롬북(Chromebook), 태블릿 PC인 울트라 탭, 클로이(CLOi) 로봇 등을 수업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구글 클래스룸은 수업 자료와 일정 공유, 과제 제출, 화상수업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학습 플랫폼이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구글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실에 설치된 LG 전자칠판은 화면 내 간단한 조작만으로 칠판, 영상,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으로 간편하게 전환하고 도형, 도표 등 다양한 교육용 템플릿을 제공해 효율적인 수업 진행을 돕는다. 86형 대화면 터치스크린은 최대 40곳의 멀티 터치를 지원한다. 탑재된 'LG 크리에이트보드 쉐어(CreateBoard Share)' 앱을 활
삼성전자가 반도체 다운턴(하강 국면)에도 올해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한다.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사장은 지난달 26일 DS 부문 경영현황 설명회에서 "올해는 개발에서 웨이퍼 투입을 증가시켜 미래 제품의 경쟁력에서 더 앞서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 사장은 이어 "경제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격적으로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적자를 피할 수 없을지는 몰라도 줄일 수는 있다. 그 폭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는 남은 7, 8개월 동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4월 평균 고정 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19.89% 하락한 1.45달러로 집계됐다. 반도체 수요 부진과 가격 하락으로 인해 삼성전자 DS부문은 올해 1분기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4조 5800억 원의 적자를 냈다. 시장 재고 수준이 높아 주요 공급사들의 감산 발표에도 2분기 D램 가격이 15~20%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삼성전자는 이번 다운턴을 '초격차 기술' 확보 시기로 활용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올해 중장기적으로 R&a
현대건설이 건설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2023 현대건설 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3 기술 공모전 참가 대상은 우수 기술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중견·대기업 및 대학, 연구기관이며 응모 분야는 ▲스마트 건설 기술 ▲원가절감형 기술 ▲미래 신사업분야 기술 등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참가 접수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며 접수된 응모작은 아이디어 우수성, 필요성, 경제성, 창의성 등 내부 기준에 맞춰 6월 서류심사, 7월 발표심사를 거쳐 9월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1팀), 우수(4팀), 장려 등 최대 15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팀에는 최우수상 1000만 원, 우수상 500만 원 등 총 5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최종 선정 기관 중 특히 우수한 기술을 제안한 기관에는 추가 특전을 부여한다. 중소기업의 경우 추가 내부 심의를 거쳐 과제당 최대 1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차등 지원하고 기술 멘토링, 기술 검증 현장 제공, 협력사 등록 기회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대학이나 연구기관의 경우 추가적인 협의와 내부 심의를 거쳐 현대건설 기술연구원과 연구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2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미 정상회담 기간 경제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해 투자신고식,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첨단산업 포럼 등 주요 경제 협력 행사에 참석하면서 경제외교를 적극 지원했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30여 명의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첨단기술동맹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최 회장은 "기술이 안보인 시대에는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구성이 중요하다"며 미시간주에서 추진 중인 전력반도체용 웨이퍼 공장 건설 투자 등을 소개했다. 또 미국 SMR 설계기업인 테라파워와 함께 SMR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사례도 언급하며 "양국 기업이 기술협력을 통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며 경제 안보 파트너십 일원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의 방미 기간 중 SK㈜와 SK이노베이션, SK E&S, SK머티리얼즈 등 그룹 계열사는 신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협력의 물꼬를 마련했다. SK㈜와 SK이노베이션은 한국수력원자력, 테라파워와 '차세대 원전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테라파워가 개발 중인 소듐냉각고속로 기반 4세대 SMR '나트륨(Na
전세 사기 근절대책 일환으로 이달부터 전세보증금이 집값의 90% 이하인 주택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이 가능해진다. HUG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을 기존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 100% 이하에서 90% 이하로 강화한다. SGI서울보증, 한국주택금융공사(HF) 등의 보증보험 가입 시에도 강화된 요건이 적용된다. 이는 국토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전세 사기 대책'의 일환이다. 그간 전세보증금이 집값과 같은 주택까지 보증보험 가입 대상에 포함한다는 점을 악용해 전세 사기가 발생했다는 지적에 따른 대책이다. 공시가격·실거래가 없는 경우 감정평가액을 통해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데 전셋값이 감정가액의 90%보다 낮아야 한다. 특히 연립·다세대주택 등 이른바 빌라는 감정가액의 81%보다 낮은 경우에만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주택 가격 산정 때 공시가격 적용 비율도 낮아진다. 지난해까지 150%였으나, 올해부터 140%로 적용되면서 이달부터 공시가격의 126%(공시가격 적용 비율 140%×전세가율 90%)까지만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해진다. 이 기준은 1일부터 신청하는 신규 보증에 적용되며, 갱신보증은 내년…
LH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가 이천중리지구 업무시설용지, 단독주택용지와 이천마장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를 공급한다. 공급 대상은 ▲이천중리지구 업무시설용지 2필지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28필지 ▲이천마장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2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4필지로 단독주택용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는 추첨 방식으로, 업무시설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천중리지구 업무시설용지 2필지는 건폐율 80%, 용적률 600%이하로,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상 오피스텔이 건축가능하다. 필지별 면적이 각각 1350㎡, 3386㎡이며 공급 예정가격은 각각 53억 3250만 원, 127억 9908만 원이다. 이천중리지구 단독주택용지 D3블록은 1필지당 최대 5가구까지 허용 가능하며,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50%, 100% 이하, 최고 층수는 3층이다. 필지별 면적은 288~339㎡, 공급가격은 5억 400만 원~6억 512만 원이다. 이천마장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는 건폐율과 용적률이 각각 70%, 400% 이하이며 도시형공장, 지식산업센터, 판매시설(일부), 업무시설(오피스텔 포함), 제1,2종 근린생활시설 등 건축물 허용용도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