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등 KB금융그룹 내 5개 계열사와 소방산업공제조합이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KB손보는 자사를 포함한 KB금융그룹 내 5개 계열사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소방산업 발전 및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과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사장), KB금융그룹 계열사 임원, 강희용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방산업공제조합의 공제사업 등 주요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조합원 대상 KB금융그룹 주요 금융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KB손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KB금융그룹 내 계열사인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라이프생명이 보유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소방산업공제조합의 조합원 인프라가 결합돼 새로운 시너지 모델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SK그룹과 신한은행, 이디야커피 등이 복지 사각에 놓인 가정 밖, 학교 밖 '위기청소년'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위기청소년은 보호자의 실질적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학교 밖에 있는 청소년, 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말한다.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19일 경기 군포시에 위치한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SK가 위기청소년에 대한 해결이 시급하다고 판단, 문제를 제기하자 신한은행과 이디야커피 등이 해법을 제시하면서 성사됐다. 위기청소년은 상당수가 가정과 학교 폭력 등에 노출돼 청소년 보호시설인 쉼터에 입소하지만 '문제아'라는 부정적 편견으로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실제 쉼터에 입소하는 청소년의 70%는 폭력 등을 경험해 사회의 보호와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2년간 쉼터 입소 청소년이 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이다. SK그룹은 먼저 고립되고 단절된 위기청소년들의 우울증·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음건강지킴이 버스' 5대를 기증하기로 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버스를 운영하며 청소년 밀집 지역이나 학교 인근 등을 찾아 상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예방하고,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를 건의했다. 지난 18일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수원상의 회장단이 참석했고, 경기도에서는 염태영 경제부지사, 최혜민 디지털혁신과장, 이현호 사회혁신경제과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지역 상공회의소에서 경제부지사를 방문해준 것은 처음이라 매우 반갑다"며 "앞으로도 지역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이런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재옥 회장은 "기업인들을 위해 시간을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도내 기업인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동력을 경기도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최근 미국의 2050년 탄소중립 발표와 파리기후 협정의 복귀로 ESG경영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현재, 기업들이 탄소배출 저감과 수출기업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ESG시스템 도입교육을 경기도와 함께 실시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도내 혁신기업의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의 지식재산 지원사업의 확대를 건의했다. 이에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모두 기업에 필요하고, 경기도가 해야할 사업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홍경래 본부장)는 최근 포천지역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 열병(ASF)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19일 화성시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홍경래 본부장,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 김상중 발안농협 조합장, 김창겸 화성시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에서 ASF 6건, AI 12건이 발생함에 따라 도 전역에 대한 차단 방역활동 강화, 가축질병 비상상황실 운영을 통한 행정기관과의 업무분담 및 상황전파, 농협 비축기지 방역용품의 신속한 지원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 방역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공동방제단과 비축방역용품 등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의 방역 자원을 총동원해 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가 법정 단체화를 주문하는 한편,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전세 사기 근절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는 1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전세 사기 근절 결의대회 및 분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태원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스스로가 부동산 전문 자격사로서 의무와 권리를 다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는 부동산 시장을 선도하는 책임 중개를 실현하고 불법 중개를 근절해 국민 재산권 보호, 전세 사기 피해 예방 및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만들어진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분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조금씩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봉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결의대회에서는 전세 사기 근절 결의문 낭독, 법정 단체화의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경기남부지부 소속 공인중개사 520여 명은 한마음으로 전세 사기 근절을 주문했다. 결의문에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라는 공인중개사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 ▲정부 당국과 협력해 국민의 재산권을
SK E&S는 지난해 수소 산업 국제전시회에서 선보였던 'H2 MEET 2022 SK E&S' 전시관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SK E&S의 H2 MEET 2022 전시관은 5가지 심사 항목(아이디어, 형식, 기능, 차별화, 임팩트) 중 기능과 임팩트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시 주제의 효과적 전달, 사회에 주는 영향력, 그리고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SK E&S 전시관은 청정 수소의 생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수소 밸류체인(Value-chain)을 소개해 수소 생태계가 바꿀 미래의 모습을 관람객들이 쉽게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LNG에 CCS 기술을 적용한 청정 블루수소 생산 과정이 모형으로 구현되고, 액화수소충전소와 수소 지게차 등이 실물 전시됐다. SK E&S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수상은 대중들에게 친환경 수소 생태계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당사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현대자동차가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해 이동 약자들의 신체 한계 극복과 이동성 개선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19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에서 ‘보행 재활 로봇 치료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착용 로봇 기증식’을 진행했다. 지난달 현대자동차는 서울아산병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과 '보행장애 환자 대상 보행 재활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대차의 의료용 착용 로봇을 활용해 향후 약 2년간 하반신 마비 환자의 재활치료와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데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5일에도 국립재활원과 MOU를 체결해 2년간 보행 재활 지원 프로그램에 현대차의 착용 로봇을 활용하고 관련 연구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두 병원과의 협력에 사용되는 착용 로봇은 현대자동차의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엑스블 멕스(X-ble MEX)'로, 보행이 어려운 이동 약자의 하지 근육 재건과 관절 운동을 돕는 의료용 착용로봇이다. 현대차는 착용 로봇 통합 브랜드 ‘엑스블(X-ble)’의 상표를 등록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의료 및 산업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첫 제품인 ‘엑스블 멕스(X-ble MEX)’는 걷
하나증권 노사가 힘을 모아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해 업계를 선도하는 금융투자사로 도약하기로 다짐했다. 하나증권은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통해 강성묵 대표이사와 김규형 노조위원장이 ‘노사 상생 협약 선언문’을 공동 채택했다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는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노사는 선언문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기반 강화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또한, 디지털 혁신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금융 생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확대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사회공헌과 상생 조직문화도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하나증권 노사는 ‘전주 한옥마을 플로깅∙행복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전주 한옥마을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저출산 지원 육아용품 구매에 쓰일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IBK기업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3회째 여자바둑 대회를 개최한다. 기업은행은 오는 26일부터 약 3개월 동안 ‘2023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기사들과 프로기사들이 예선 본선 등을 거쳐 최후의 1인을 가리게 된다. 본선 8강부터는 한국기원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상금은 우승 3000만 원, 준우승 1200만 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 여성 바둑기사들의 경기력 향상 및 바둑 저변확대를 위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경기도에 위치한 금융기관 점포 수가 전국 대비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2022년 말 경기지역 금융기관 점포 현황'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경기 지역의 금융기관의 점포 수는 1889개(예금은행 1143개, 비은행예금취급기관 746개)로, 전년 말 대비 64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인터넷과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금융거래 선호 현상과 점포 효율화 추진 등으로 인해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영업점 통폐합 추세가 지속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문을 닫은 곳 중 대부분이 시중은행 점포였다. 지난해 경기 지역의 시중은행 점포 수는 53개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특수은행은 6개, 비은행취급기관은 4개(▲우체국예금 2개 ▲상호저축은행 1개 ▲새마을금고 1개) 줄었다. 지난해 경기 지역의 금융기관 점포 수 증감률은 -3.3%로, 전국(-2.7%)보다 0.6%p 낮다. 그만큼 더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는 뜻이다. 지난해 말 기준 경기 지역의 금융기관 점포 수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15.7%) 대비 0.1%p 하락한 15.6%로 나타났다. 시군별로 보면 점포 수가 100개 이상인 지역은 성남시(142개)와 수원시(113개)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