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을 위해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세 피해 임차인을 대상으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소는 이틀간 상록구청 1층 사랑채에서 운영되며, 피해 임차인의 생업 여건을 고려해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임차인은 부동산등기부등본과 임대차계약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운영시간 내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 법률·금융·주거지원 등 분야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이 상담소 운영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안산시는 지난 5일 시 승격 40주년과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 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뿌리 깊은 40년, 숲으로 잇는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산시의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푸른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시님들은 안산의 성장을 상징하는 의미를 되새기며 도심 내 녹지축을 잇는 왕벚나무와 관목 등 총 3250주를 식재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100년 안산 숲’ 조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국화인 무궁화를 식재하고 소원 달기 행사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40년은 시민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뤄낸 소중한 역사”라며 “오늘 심은 나무들이 단단히 뿌리내려 시민의 삶을 품는 100년 숲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일 이동 622-5번지 일원에서 ‘동서 화합의 숲길’ 연결 보도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지역 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보도교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동서 화합의 숲길’은 지난 2023년 한전사거리에서 용신고가 철로변 녹지까지 조성된 구간으로, 시민들이 운동과 산책, 휴식을 위해 즐겨 찾는 대표적인 녹지 공간이나, 일부 구간이 도로로 단절돼 보행 동선이 끊기고 우회 이동에 따른 불편이 이어져 왔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1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연장 50m, 폭 3.5m 규모의 연결 보도교를 조성했다. 지난해 1월 착공해 이번에 준공을 마쳤다. 이번 보도교 개통으로 단절됐던 녹지축이 하나로 이어졌다. 향후 조성 중인 경기지방정원 ‘새로숲’까지 개방되면 약 6km에 이르는 숲길이 연결돼 시민들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연결 보도교는 단순한 보행로를 넘어 이동·사동·본오동 주민들을 하나로 잇는 화합의 공간”이라며 “시민들의 일상에 쉼과 여유를 더하는 숲길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가 4월 한 달간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의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신고·납부기간은 관내 사업장을 둔 12월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법인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은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다만, 연결납세방식 적용 법인 및 성실신고확인서 제출 대상 법인의 신고·납부 기한은 5개월 이내이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간편한 전자신고 또는 우편·방문을 통한 서면 신고가 가능하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하여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 시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납부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중소기업은 최대 2개월, 그 외 법인은 1개월 내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군포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석유화학·철강·건설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세정 지원을 제공한다. 해당 법인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고, 필요시 신청 법인에 한해 6개월의 범위 내에서 납부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구 삼평·판교·운중동 일대 판교지구 수도부지에 조성된 2.7㎞ 구간 산책로를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산책로는 판교지구 개발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09년 조성한 휴식 공간으로, 산책길과 운동기구, 휴게시설 등이 노후화되면서 그동안 안전 문제 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수도부지 관리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의 협조를 받아 ‘판교지구 수도부지 등 산책로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비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이 투입됐다. 최근 6개월 동안 산책로 포장재를 교체하고, 파고라 10개와 벤치 83개 등 휴게시설을 정비했다. 좌식 자전거 타기, 허리 돌리기, 하늘 걷기 등 노후 운동기구 34개도 새것으로 교체했다. 또한 삼평동 수도부지 내 노후한 포켓 쉼터는 휴식공간과 운동공간을 분리 배치하는 방식으로 재정비해 이용 효율을 높였다. 쉼터 곳곳에는 꽃과 나무를 식재해 쾌적한 환경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산책로가 주민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화성시 음악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음악협회 화성시지부는 4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제6대·7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신사임 제6대 지부장의 이임식과 함께, 신창식 제7대 지부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지역 음악인과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음악협회 화성시지부는 지역 음악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단체다. 특히 화성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 음악계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이임하는 신사임 전 지부장은 “화성시음악협회 지부장으로 재임한 지난 6년 동안 지역 음악문화 저변 확대와 다양한 예술사업 추진에 힘써왔다”며 “난파기념음악회, 신인·영재 발굴 공연, 음악인문콘서트, 합창페스티벌, 송년음악회 등을 통해 문화예술 기반을 넓히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성시 음악계가 더욱 성장하고, 시민과 예술이 함께 호흡하는 문화환경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새로 취임한 신창식 지부장은 “화성시 음악협회는 지난 6대에 걸쳐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을 이루며…
광명시가 동물복지 향상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시는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광명시 수의사회와 협력해 관내 18개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동물 등록한 3개월령 이상 반려견이며, 임신 중인 경우는 제외한다. 아직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은 동물병원에서 등록 후 접수할 수 있다. 접종은 1만 2000원 상당으로, 시가 5000원을 지원해 소유주는 7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 시 인식표 또는 동물등록증을 지참하고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하며, 소유주가 광명시에 주민등록돼 있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종한 도시농업과장은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고 감염 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만큼, 소중한 반려견과 가족·이웃을 위해 반드시 연 1회 이상 접종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접종 가능한 관내 18개 동물병원 목록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성남시는 물리 세계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성남 피지컬 인공지능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성남시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성남시 거주 미취업 청년(19~34세)과 지역 대학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발한다. 선발 과정은 서류심사, 입과 테스트, 심층 면접 등 3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5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7개월간 총 1076시간에 걸친 집중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피지컬 AI의 핵심 분야인 비전(Vision), 엣지컴퓨팅(Edge Computing), 로보틱스(Robotics)를 중심으로 단계별로 구성된다. 1단계(1개월)는 기초 프로그래밍과 개발 환경을 다지는 기초 과정, 2단계(4개월)는 핵심 기술을 프로젝트로 수행하는 심화 과정, 3단계(2개월)는 협력기업 과제를 팀 단위로 수행하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로보티즈, 마음A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11개 기업 및 기관이 산학 파트너로 참여해 멘토링과
군포1·2·대야·송부 행정복지센터가 군포1동 저소득 노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실시한 ‘독거노인 등 1인가구 전수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과 55~64세 독거 위기가구 등 총 34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와 협력해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 및 유선으로 생활 실태를 파악한 결과, 대상자의 88%인 304가구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특히 군포1동은 이번 조사에 ‘4단계 안심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전문성을 높였다. 4단계 안심 케어 시스템이란 1단계 기초 실태 조사를 통해 위기 징후를 파악하고, 2단계 위기도 조사 및 분류를 거쳐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이어 3단계 ‘안심일반케어’를 통해 위기 진단에 따른 공적·민간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하고, 마지막 4단계 ‘안심집중케어’로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와 철저한 사후관리를 시행하는 체계다. 4단계 안심 케어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한 결과, 조사 전 15%에 불과했던 고위험군 서비스 연계율을 100%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분석된 데이터에 따르면 주민들은 주로 식료품 지원
시흥시는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살수차 4대 운영을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살수차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구성된 총 16개 노선에 투입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기상 상황과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된다. 특히 산업단지 주변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살수를 통해 도로 재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는 차량 통행 시, 대기 중으로 다시 날리는 ‘재비산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시는 살수차 운영을 통해 도로 표면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시민이 체감하는 대기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4대의 살수차를 운행해 연간 4510km 구간의 도로에 살수를 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도로 위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시민 체감 대기질 개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주기적인 살수차 운영을 통해 도로 미세먼지를 체계적으로 저감하고, 시민들이 더 청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