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가 상승에 따라 기초연금이 올해 1월부터 전년 대비 1만 5000원가량 인상된다. 25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기초연금은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5.1%)이 반영된 월 최대 32만 318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1만 5680원 인상된다. 부부가구의 경우 월 최대 51만 7080원까지 수령 가능하다. 2023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는 202만 원, 부부가구는 323만 20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만 원, 35만 2000원 인상돼 단독가구의 경우 2023년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202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2022년에 월 소득인정액이 180만 원을 초과해 기초연금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도 2023년에는 소득인정액이 202만 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신청해 신규로 받을 수 있다.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3년도 인상된 최저임금(2022년 9160원→2023년 9620원)을 반영해 근로소득 공제액을 108만 원(2022년 10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
추운 겨울에도 아이스 음료를 즐겨 찾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족을 위한 스타벅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아이스 챌린지 아메리카노’ 사이즈업 혜택을 제공하는 ‘스벅아 이벤트’(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찾습니다)를 진행한다. ‘스벅아 이벤트’는 추운 겨울에도 아이스 음료를 즐겨 찾는 이른바 ‘얼죽아’ 트렌드에 맞춰 스타벅스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음료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겨울에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해당 기간 동안에는 ‘아이스 챌린지 카페 아메리카노’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이번 ‘스벅아 이벤트’를 통해 ‘아이스 챌린지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는 고객은 1단계 무료 사이즈업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이 적용되는 음료는 ‘아이스 챌린지 아메리카노’, ‘아이스 챌린지 블론드 아메리카노’, ‘아이스 챌린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아이스 챌린지 1/2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등 4종이다. 사이렌 오더 이용 고객의 경우 아이스 챌린지 아메리카노 메뉴를 통해 주문하면 무료 사이즈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내달 말부터 일제히 자동차 보험료를 내린다. 인하율은 2%대에서 결정됐다. 2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내달 25~27일 책임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2.5%를 인하할 예정이다. 보험료가 2.0% 내려갈 경우 가입자 1인당 보험료는 평균 1만 7000원가량 낮아질 것으로 보험업계는 예측했다. 구체적으로 KB손해보험은 2월 25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 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 내린다.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26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개시 건부터 각각 2.0%, 메리츠화재는 27일 책임 개시 건부터 2.5%를 인하한다. 삼성화재도 다른 손해보험사와 비슷한 시기에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0% 내리기로 했다. 손해보험업계는 이번에 대형 손보사들이 차 보험료를 일제히 내리면 중소형 손보사들도 인하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대형 손해보험사들을 중심으로 내달 말에 2% 정도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기 시작하면 중소형 손해보험사들도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손해보험업계는 지난해 4∼5월에도 거리두기로 인한 교통량 감소와…
앞으로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사들인 1주택자는 새집이 완공된 후 3년 내 기존 주택을 팔았을 때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도시주택공사(S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공공주택사업자를 비롯한 공익적 법인의 종합부동산세율은 최고 5.0%에서 2.7%로 인하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26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세제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안에 따르면 1세대 1주택자가 주택 1채를 보유한 상태에서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추가로 사들인 경우 양도세 비과세(시가 12억 원 이하 양도차익 비과세)를 받기 위한 특례 처분 기한이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실거주자에 한해서는 기본 처분 기한 3년이 경과하더라도 주택 완공 시점으로부터 3년의 추가 처분 기한을 주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세대 1주택자 A씨가 2021년 1월 주택 분양권(2024년 1월 완공 예정)을 1개 취득했을 경우, 원칙적으로 A씨는 2024년 1월까지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1주택자로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2021년 1월…
삼성전자가 스마트홈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스테이션(SmartThings Station)’을 25일 국내 출시한다. 이달 초 미국 CES에서 최초 공개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기기 간 혁신적인 연결성과 편의성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업계 최신 IoT 통신 규격인 매터(Matter)와 지그비(Zigbee)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연결하고 제어한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스마트 홈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제품 상단에 위치한 ‘스마트 버튼(Smart Button)’을 간단히 터치하는 것 만으로도 ‘스마트싱스 앱‘에 설정해둔 나만의 맞춤형 루틴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3가지 루틴을 ▲짧게 누르기 ▲두 번 누르기 ▲길게 누르기 등 터치 방식에 맞춰 설정할 수 있어, 앱을 열지 않고도 루틴 실행이 가능하다. 갤럭시 위치 확인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도 지원한다.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위치를 알고 싶을 때 스마트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제품에서 울리는 소리로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최대 15W의 무선 충전을…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의민족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B2B(Business to Business. 사업자와 사업자 간 거래) 쇼핑 채널 배민상회의 배송 지연으로 설 연휴 소상공인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수원시에서 닭볶음탕 집을 운영하는 제보자 A씨는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19일 배민상회에서 뼈 닭을 주문했다. 그러나 배송이 약속된 21일 닭이 오지 않아 A씨는 21일부터 23일까지 영업을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A씨는 배민상회 측으로부터 24일 배송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24일에도 당일이 돼서야 업체로부터 배송이 불가하다는 연락을 받게 됐다. A씨는 이같은 내용을 배민상회에 항의했지만, 배민상회는 최초 응대 시 2만 원 쿠폰을 지급하는 것 외 다른 보상 방안이 없다는 태도로 일관해 논란을 더 했다. A씨는 "개인이 아닌 사업장이라 명절 많은 양의 식자재를 구할 방법이 없었고, 대기업인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민상회의 든든배송(정해진 날짜에 직접 배송 해주는 물류 시스템)을 믿고 주문했는데 배송받지 못해 연휴 내내 장사를 하지 못했다"며 "3일 장사 손해를 보상하는 것도 아닌 2만 원으로 무마하려는 태도가 당황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전북본부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와 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는 25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전라북도에 상호 기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행사는 농협중앙회 홍경래 경기본부장과 김영일 전북본부장, 농협은행 박옥래 경기본부장, 장경민 전북본부장,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노세현 경기지역위원장과 박병철 전북지역위원장 등이 참여했으며, 상호 기부를 통해 우호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도모하기로 했다. 홍경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농협차원의 역량을 모아나가겠으며,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설 연휴 끝자락부터 전국에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닥친 가운데 도시가스 요금, 열 요금 인상 등으로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는 가구가 속출하고 있다. 한파로 이번 달 난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다음달 고지되는 난방비는 더 불어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25일 한국도시가스협회에 따르면 이달 서울 도시가스 소매요금은 1메가줄(MJ·가스 사용 열량 단위)당 19.69원으로, 전년 동기(14.22원) 대비 38.4% 올랐다. 중앙·개별난방 가구에 부과되는 도시가스 요금은 난방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한국가스공사가 도매 요금을 책정한 뒤 각 시·도가 공급 비용을 고려해 소매 요금을 결정하는 구조다. 지난해 가스 도매요금은 주택용을 기준으로 네 차례(4·5·7·10월)에 걸쳐 5.47원 올랐다. 1년 새 인상률은 42.3%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에너지 수급난이 가속하면서 국내 LNG 수입액이 567억달러(약 70조원)로 급증했기 때문이다. 종전 최대였던 2014년 수입액(366억달러)을 훌쩍 뛰어넘은 사상 최대치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LNG 수입 가격은 2021년 12월 t(톤)당 893
우리은행이 최대 1조 4000억 원의 특별보증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고객과 동반성장을 위해 구금고를 맡고 있는 14개 구청과 협약해 매년 10억 원씩 4년간 총 560억 원을 출연하고, 구청의 동반출연금에 따라 최대 1조 4000억 원 규모의 특별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고객과 동반성장의 첫 출발로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마포구청,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마포구 관내‘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철수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리은행은 구금고로 재선정된 마포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특별금융 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과 마포구청은 매년 각각 10억 원씩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을 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마포구 내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보증서를 발급한다. 우리은행은 발급된 보증서를 담보로 매년 250억 원, 4년간 총 1000억 원의 특별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마포구청의 추천을 받은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업체당 최대 8억 원 한도로 최장 5년간 지원을 받으며 최대 연 0.8%의
KB국민은행이 자체 일자리연결 프로젝트를 통해 3만 명이 넘는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연계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굿잡’을 통해 구직에 성공한 취업준비생이 3만 2천여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KB국민은행은 구인난과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 취업교육, 유관기관 협업사업 및 일자리 정보제공 사이트 운영 등 일자리 연결 사업을 13년째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수요가 침체돼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동안 ‘KB굿잡’을 통해 연간 최대인 5750여 명에게 일자리를 연결했다. 지난해 11월 7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 만에 ‘2022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22차)’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해 역대 박람회 중 참가기업수 대비 가장 높은 일자리 연결 성과를 거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민간 주도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13년간 지속해온 다양한 노력의 결과, 3만여 명이 넘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연결할 수 있었다”라며, “13주년을 맞이한 올해에도 다양한 KB굿잡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 협업을 통한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