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서부로 금암교차로↔가장교차로 구간 우회 임시 연결도로를 오는 5월 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서부로 금암교차로~발안로 구간 통행이 지난해 7월 전면 제한되면서 인근 교차로를 중심으로 교통정체가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단계적인 구간 재개통과 임시 우회 연결도로 개설 등으로 교통 흐름 개선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5월 중 서부로 금암터널 앞↔가장산업동로를 잇는 상·하행 각 1차로의 임시 우회 연결도로가 개설되면,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한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교2지구 택지개발지구의 중심 도로인 수목원로 일대의 교통 흐름이 눈에 띄게 개선될 전망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하반기 서부로 전면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해 도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일부 구간은 보수를 마쳤다. 지난 12월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초평사거리(발안로, 평택방면) 구간을 전면 개통한 바 있다. 이권재 시장은 “장기간 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통행 불편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임시 우회 연결도로를 신속히 개설해 교통혼잡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6일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돌봄 사업 추진의 첫 단계로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 사업은 급속한 초고령화와 질병 구조 변화로 보건의료와 돌봄에 대한 복합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재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의 심한장애인(지체·뇌병변)이다. 이날 회의에는 오산시 희망복지과 통합돌봄팀을 비롯한 유관 부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 각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상자별 개인 지원계획을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적합한 서비스 제공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하며, 실질적인 협업과 정보 공유에 중점을 두고 회의를 진행했다. 오산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대상자 발굴과 돌봄 서비스 연계를 중심으로 법 시행 전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통합돌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앞으로 월 2회 이상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기반의 의료·돌봄 통합 서비스 체계를…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7일 오산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아우르는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단순한 취업 역량 강화를 넘어, 실제 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실질적인 매칭 중심의 운영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프로그램인‘잡(JOB)아라 매칭데이 취업박람회’와 더불어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밖으로 나간 대플 상담실’은 캠퍼스 곳곳을 직접 찾아가며 진로 상담의 문턱을 낮추고 상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학생 중심의 밀착형 지원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오산대학교는 8년 연속 취업률 70% 유지는 물론, 올해 취업률은 74.5%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경기 남부권 청년 고용 서비스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산대학교 김영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우리 대학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산업체와 끊임없이 소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지원이 아닌,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한경국립대학교 학생·취업처는 동계방학 기간 동안 자연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직무역량실무교육 ‘자연계열: GMP 과정’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기준과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GMP 기본 개념을 비롯해 공정 관리, 문서 이해, 품질 관리 사례 등 실무에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단계별 교육을 통해 제약 산업 전반에 대한 직무 이해도를 높였으며, 현장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습을 통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 적용 관점의 GMP 교육을 경험했다. 특히 제약·바이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되는 GMP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상영 한경국립대학교 학생·취업처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GMP에 대한 실무 이해도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공단이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가운데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한 석정동 공영주차장과 동본동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 2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공영주차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료로 운영된다. 공단은 이를 통해 주차 수요를 분산하고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는 등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단기는 개방하지 않고, 현장 안내와 순찰을 강화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주차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장을 볼 수 있도록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6일 공사 회의실에서 간부급 고위직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선언식’을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공공기관에 대한 시민 신뢰를 회복하고, 조직 운영 전반에서 고위직이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솔선수범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위와 권한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해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간부진 전원이 참석해 선서문을 함께 제창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의지를 확인했다. 선서문에는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조직문화 조성 ▲권한 남용과 이권 개입, 알선·청탁, 갑질 및 부당한 업무 요구 금지 ▲부당한 업무에 대한 책임 수용과 부당 지시 거부자 보호 ▲금품·향응 수수 금지 ▲사적 이해관계 배제와 공정한 직무수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선서 이후에는 사장의 당부 발언과 함께 청렴 선서문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직원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렴 슬로건 피켓을 활용한 기념촬영도 이어졌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청렴 실천 선언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고위직부터 청렴을
안성시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 안성시는 오는 2월 13일까지 관내 축산물 판매업체와 식육 포장 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433개 축산물 취급 업소로, 안성시는 자체 세부 계획을 수립한 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수입산·국내산 둔갑 판매 여부 ▲이력번호 미기재 또는 허위 기재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로 판단될 경우, 영업정지나 허가 취소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판매장에 진열된 축산물 가운데 서류상 위법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객관적인 증거 확보를 위해 ‘DNA 동일성 검사’도 병행해 조치할 계획이다. 박혜인 안성시 축산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대비한 특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
안성시가 과적 차량으로 인한 도로 파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적 운행 상습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에 나선다. 안성시는 과적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 파손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적 차량 운행을 근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적 차량은 교량과 노면 포장 등 도로시설물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고,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단속 대상은 총중량 40t 초과 또는 축하중 10t 초과 차량이다. 시는 과적 의심 차량에 대한 계도를 지속하는 한편, 이동단속반을 운영해 대형 공사현장 인근 등 과적 차량 운행 의심 구간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122대의 차량을 검차해 이 가운데 8대의 과적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과적 차량으로 적발될 경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경기도 및 안성경찰서와 협조해 과적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로 파손을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윤상 도로시설과장은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도로 자산을 보호하고
안성시가 경기도가 추진한 ‘농촌 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촌의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는 것이 목적이다. 안성시는 도내 3개 지자체와의 경쟁을 거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안성시는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민간 전문여행사가 함께 참여해 사업을 기획했다. 농촌 현장 자원과 민간의 기획 역량을 결합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 농촌체험 자원과 지역 문화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규모 맞춤형 여행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손승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안성 농촌이 가진 자원과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농촌·관광·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안성형 크리에이투어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활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새벽시장과 금요·주말장터 등 2개소로 구성된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농가를 오는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직거래장터는 올해로 개장 14년째를 맞으며,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를 잇는 대표적인 상생 장터로 자리 잡아왔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농업인이 당일 수확한 안성산 농산물을 직접 판매한다.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아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은 물론, 신선하고 안전한 제철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농업인과 소비자가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돼 신뢰 기반의 직거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직거래장터는 오는 4월 11일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터는 새벽시장의 경우 아양택지지구 내 백성초등학교 인근 부지에서 운영되며, 금요장터는 공도 진사도서관 옆, 주말장터는 공도도서관 인근에서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