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이 추진하는 실증 프로그램에 힘입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실증 사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GS칼텍스도 스타트업의 실증 지원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인천테크노파크, GS칼텍스 인천지사와 공동으로 ‘GS칼텍스-인천스타트업파크 Smart-X Energy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실증(테스트)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인천경제청이 집중 지원하는 실증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GS칼텍스는 주유소 이용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송도국제주유소와 선학로주유소 등 직영 주유소 2곳을 실증자원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어반모빌리티는 ‘모비고’(공유 전기자전거) 30대를 GS칼텍스 직영주유소에 비치해 전기자전거 거점 스테이션으로 활용, ▲출·퇴근 ▲관광 ▲배달 등 이용객 별 목적에 맞는 대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그 효과를 검증한다. 기간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오전 8시~오후 8시 네이버 예약(모비고 예약 검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향후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서로 상생하
인천시는 오는 12일부터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제23기 박물관대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 동안 코로나 여파로 운영되지 못했던 박물관대학이 대면강의를 통해 시민들을 맞는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인천을 침입한 외세-병인양요, 신미양요, 운요호사건’으로 흥선대원군이 통상수교거부정책을 하던 시기에 발생했던 세 사건을 통해 19세기 말 조선에서 차지했던 인천의 지정학적 위치에 대해 알아본다. 당시 외세는 우리나라의 개항을 요구하며 1866년 프랑스와 1871년 미국이 강화를 침입한 병인·신미양요, 1875년 일본이 영종을 침입한 운요호 사건 등을 벌였으며 그 결과 조선은 강화도조약을 체결하고 개항을 하게 됐다. 근대의 길목에서 발생된 사건의 장소가 인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유동현 시립박물관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병인양요, 신미양요, 운요호 사건을 알고 19세기 말 인천의 지정학적 의미를 되새겨 볼 만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신미양요 150주년에 맞춰 조선과 미국의 시각에서 당시의 사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물관대학 강의는 11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인천시는 ‘2021년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 15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2일부터 17일까지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실시, 접수된 28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이에 따라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상반기 7곳을 포함해 모두 61개로 늘어났다. 하반기에 새로 지정된 기업은 ▲㈜더꿈 ▲㈜띵동푸드 ▲㈜올바른네트웍스 ▲㈜하임코리아 ▲화이트어비스㈜ ▲㈜몽키빠렛트 ▲㈜세정상사 ▲㈜애니락 ▲㈜감성수수 ▲㈜레베카아트 ▲㈜하베르 ▲㈜드림플러스커뮤니티 ▲㈜아빠맘스킨 ▲언프레임㈜ ▲웜푸드㈜이다. 각 기업들은 신청 유형에 따라 일자리제공형·사회서비스 제공형·기타(창의·혁신)형으로 구분되며 유형별 판단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게 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는 일자리 지원을 비롯한 전문인력과 사업개발비 지원 신청자격이 부여되며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경영 컨설팅과 지원,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판로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
‘2021년도 제4회 빅웨이브 IR(투자유치 사업계획서 발표회)’이 개최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특히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이 직접 참석해 인천시의 투자활성화 정책설명회를 연계할 예정이다. 빅웨이브(BiiG WAVE)는 인천지역 유망기술 벤처창업기업의 육성과 인천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투자유치 플랫폼 브랜드로, 올해 4월에 시작해 7월과 9월에 걸쳐 총 3회 진행됐다. 4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0일 오후 2시 온·오프라인으로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열리며 센터가 발굴한 아라레연구소, 시너지에이아이, 옵티로, 에스티에스바이오, 라이징크래프트 등 바이오 유망기업 5개 사가 투자유치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국내·외 유관기관, 투자기관, 대기업 등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신규·후속 투자유치 및 참여기업의 밸류업과 스케일업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또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이 직접 인천시 투자활성화 정책 설명회를 진행, 인천시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 및 투자 인프라, 정책 및 비전 등을 공유하면서 협력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다. 시는 스타트업파크, K바이오 랩센트럴,
코로나19 감염 최전선에서 환자치료에 땀흘리는 인천의료원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손길이 전해졌다. 4일 (사)인천시민재단은 인천맘카페 ‘너나들이 검단·검암맘’과‘ 달콤한 청라맘스’ 회원들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가운 및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원 2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200여만 원을 모금해 청가운 200벌과 간식(컵라면, 햇반, 컵라면) 2415개를 인천의료원과 서구 선별진료소(보건소, 검암역, 아시아드경기장)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수진, 조은혜 카페 매니저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라 우리의 일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잠시 잊은데 대해 미안함과 감사한 마음을 대신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동을 받았고 늘 응원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금에 마음을 모아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인천맘카페는 지난해 3월 코로나 극복을 위한 행복한 밥상자 캠페인을 진행해 2274만 원을 모아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간식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인천의료원과 서구보건소 의료진에게도 600인 분의 간식을 전달한 바 있다. [ 경
인천 중구는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중구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위드(with) 코로나 전환 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드(with) 코로나 전환과 관련, 예상되는 자살 및 고독사 증가 등 지역사회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관 간 조정 및 경제적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연계(중구청)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신적 위험에 처한 위기가구에 대한 치료·상담 제공 및 협의체 위원 자살예방 교육(정신건강복지센터)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위드(with) 코로나 전환 이후 새로운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 사례1 지난해 8월 18일 오후 5시. 정세균 당시 국무총리는 긴급담화를 통해 이튿날 0시부터 수도권의 유흥주점과 실내운동시설 등의 영업을 금지시키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을 발표했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A씨(61·여)는 당시 뉴스를 보지 못했고 이튿날 오전 4시까지 가게 문을 열었다. A씨는 결국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불려갔다. 다행히 경찰과 검찰이 상황을 이해해준 덕분에 벌금 없이 기소유예로 사건이 마무리됐다. 그런데 문제는 1년 뒤 생겼다. 정부는 올해 8월 자영업자들에게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A씨는 900만 원 정도 받을 것을 예상했으나 1년 전 기소유예가 발목을 잡았다. 기소유예는 처분을 하지 않을 뿐 죄가 인정되는 형사처분이다. 그는 최근 지급을 시작한 손실보상금도 받지 못하게 돼 약 2000만 원을 손해봤다. 억울함을 풀 길도 없었다. 이의신청은 지급 규모에 대해서만 제기할 수 있어 대상에서 제외된 A씨는 어디 하소연할 곳이 없다. 그는 "지금까지의 손해도 억울한데 앞으로의 불이익이 더 걱정된다"며 "미추홀구나 인천시에 하소연했지만 신경도 쓰지 않는 눈치다"고 말했다. # 사례2 인천 중구
인천 강화군에 있는 보문사는 4일 용왕전 개축공사 상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보문사 선조 주지스님, 전등사 여암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유천호 강화군수, 신득상 군의장 등이 참석했다. 상량식은 목조 건물의 골재가 거의 완성된 단계에서 대들보 위에 대공을 세운 후에 최상부 부재인 마룻대(상량)를 올리고 거기에 공사와 관련된 기록과 축원문이 적힌 상량문을 봉안하는 의식이다. 용왕전 개축공사는 이달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보문사는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던 중 관세음보살을 친경하고 강화도로 내려와 창건했다. 양양 낙산사,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이다. 특히 낙가산 중턱 눈썹바위 아래 딱 트인 서해를 내려다 보고 있는 마애관세음보살에 정성으로 기도를 드리면 이뤄지지 않는 소원이 없다 해 불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선조 주지스님은 “용왕전 개축공사는 보문사의 숙원사업으로 오방용왕님을 모신 용왕전이 준공되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용왕전이 될 것”이라며 “불교의 핵심 사상인 ‘자비’를 실천해 관음성지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보문사 등 문화유산 보
인천시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는 4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두 차례 다문화가정과 함께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전통음식을 만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가정 15명이 참석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고추장 만드는 과정을 안내하고 진행 영상을 제작해 레시피를 온라인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만든 고추장 200통은 한부모가족, 저소득층을 비롯한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된다. 박세자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세계적으로 K-푸드 열풍이 불고 있고, 고추장 역시 주목받는 K-푸드 중 하나”라며 “다문화가정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음식을 알게 되고 또 봉사하는 기쁨까지 공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B) 지식산업제조업용지 1필지(송도동 218-3, 1만279㎡)에 대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해당 부지에 바이오의약분야 기업유치를 위한 사업자 공개모집에 따른 토지공급 계약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mRNA 백신·바이러스벡터 백신 등 유전자 기반 차세대 의약기술이 부상하며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해당 부지에 유전자 의약품 특화 생산시설을 건립한다. mRNA 백신, 아데노바이러스 백신 등 유전자 기술 기반 의약품과 유전자 의약품 원재료에 대한 복합생산, 유전자 전달 플랫폼 연구 개발 등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면적 약 2만 525㎡ 규모의 연구개발 및 제조시설을 2022년 상반기 착공,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할 계획이다. 송도국제도시는 주요 입주기업들이 항체의약품 역량에 더해 감염병 백신‧치료제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확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스엘포젠(DNA 백신 연구개발 및 생산), 싸토리우스(백신 원부자재 공급) 등 국내외 주요기업들이 시설투자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백신 허브’로 성장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