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관내 일반음식점 655곳과 이·미용업소 215곳 가운데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우선 선정된 일반음식점 3곳 및 이·미용업 2곳에 노후화된 시설(설비)개선 사업비용의 80%(최대 400만 원)를 무상 지원하는 한편 선정된 업소의 ▲바닥·벽·천장·출입문 및 창문 등의 개·보수 공사 ▲환기시설·에어커튼 등의 설치 공사를 실시했다. 특히 외식경영 전문가를 초빙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업소의 전반적 위생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업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규모 자영업자를 위해 마련한 이번 지원사업이 자영업자들에게는 희망을, 지역경제에는 활성화를 위한 원동력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구의 실정을 고려한 다양한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지난 2일 구청 본관 소나무홀에서 동구 행정구역 개편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경기산업연구원의 발표로 진행된 보고회에는 허인환 구청장과 신순호 부구청장, 각 실·국·과장들과 11개 동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중간보고회 이후 실시한 주민공청회와 2차 주민설문조사 결과 등 추가 반영된 사항과 행정구역 추진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한 행정구역 조정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경계대상 주민들과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이달 중 마무리되는 연구용역의 최종보고를 중심으로 ‘행정구역 개편안’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하반기 입주 예정인 송림초교 주변구역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선배학교가 직접 만든 요리로 이웃 나눔 활동을 시작한다. 선배학교는 3일 ‘똑소리 나는 건강관리와 요리교실’ 2부를 시작했다. 똑소리 나는 건강관리와 요리교실은 선배학교 신중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4회에 걸쳐 오향장육, 연꽃 동치미, 단호박 떡케이크, 유자너비아니 등을 직접 만들고 건강한 밥상 나누기를 통해 이웃 나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1부 프로그램에선 건강관리와 뇌, 관절, 체조, 명상, 구강관리 등 50세 이상 신중년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관리법 강의가 있었다. 서울센트리얼치과병원 백인규 원장, 푸른세상안과병원 신광훈 원장, 나누리병원 최규남 실장, 글로벌미래교육원 신근식 교수가 각각 재능나눔 형식의 강의를 진행했다. 미추홀구 오팔청춘, 선배학교는 50+ 선배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미추홀구 평생학습관(☎032-728-6825)으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16일까지 청소년 가을 사진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가을사진 콘테스트는 2021년 가을을 맞아 부평구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행사다. 콘테스트는 2021년 부평구에서 볼 수 있는 가을 풍경, 정취 또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청소년이 직접 찍은 사진이라면 무엇이든 응모할 수 있다. 재치 있는 제목 또는 의미 있는 이야기를 첨부하면 우수작으로 선정될 확률이 높다.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해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상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 기프티콘을 수여하고, 선정작은 수련관 홈페이지와 SNS 등에 게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온라인 신청서(네이버 폼)를 작성하거나 이메일로 사진을 첨부해 오는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영상미디어센터(☎500-2236)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3일 구청 대강당에서 회원 140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시대, 도시생존전략’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라는 인천의 현재 상황과 환경특별시의 미래에 대해 함께 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장구 인천시 환경특별시추진단장이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 ▲인천의 상황과 환경특별시 방향 ▲자원순환도시, 에너지 순환도시, 물 순환도시의 내용 등을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노인은 “환경문제가 심각하고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 실제 나에게 이렇게까지 영향이 있는지는 몰랐다”며 “오늘부터 자발적으로 친환경 전도사로 뛰겠다”고 말했다. 문미자 산곡노인문화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기후변화와 위기에 공감하신 만큼 생활 속 환경실천가로의 활동을 부탁한다”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곡노인문화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기 위해 최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과 실천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5동 주민자치회는 3일 인항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6개 초·중·고교에서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용현5동 주민자치회 문화청소년분과가 기획한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원격수업과 등교를 병행하며 생활리듬이 깨지고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날 인항고교에서 열린 첫 번째 음악회는 등교시간인 오전 8시에서 8시 30분까지 학생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등교하는 워크스루 형태로 진행됐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익숙한 ‘그대 걱정 말아요’,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찐이야’, ‘바람이 불어 오는 곳’, ‘너의 의미’, ‘만약에’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이 기타와 노래, 바이올린으로 연주됐다. 고근진 용현5동 주민자치회장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힐링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3일 인항고에 이어 4일 용현여중, 5일 용현중, 10일 용현초, 11일 용현남초, 12일 용학초 순으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 인천대 교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의 과학실험 참여기회가 줄어든 가운데 집에서 쉽게 과학실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제 2차 우리집 과학실험실’을 진행한다. 3일 센터에 따르면 우리집 과학실험실은 과학실험 키트를 참가자의 집으로 배송해 실험 영상과 함께 집에서 과학실험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한 프로그램이다. 인천지역 유·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00가정(회차별 50가정)을 선정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키트는 업사이클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반영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차시는 택배상자 활용(지레 오토마타, 캠(평면) 오토마타, 캠(입체) 오토마타, 2차시는 종이컵 활용(비행기 만들기, 자동차 만들기, 풍속계 만들기) 등이다. 센터는 앞서 지난 9월 한 차례 우리집 과학실험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에 힘입어 다시 한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또 앞으로도 3차와 4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기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문화를 영유하는 방법도 혁신이 필요하다”며…
인천 미추홀구 2021년 제38기 하반기 노인대학이 문을 열었다. 미추홀구노인대학 2021년 제38기 하반기 노인대학 개강식이 지난 2일 미추홀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미추홀구노인대학은 코로나19로 운영되지 못했지만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면서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80여 명 노인 학생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또 노인들에게 필요한 건강교육 및 생활체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에는 80여 명 교육생이 전원 참석했으며 김정식 구청장, 이안호 구의회 의장, 허종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인사를 전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노인대학 개강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축하드린다”며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시는 어르신들의 열의가 지역사회에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사진 = 윤용해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제물포중학교에서 교사주변 포장 및 부대공사와 관련해 학교 직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학교시설사업 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공사 중 학생들의 안전관리, 학사일정에 따른 공사일정 조정, 소음으로 인한 주민 민원 해결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학교장과 학부모는 포장개선 등의 교육환경개선에 대해 환영하고 수업 중 공사소음 최소화 및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요청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포장개선공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겠다”며 “사전에 예방조치를 철저히 하고 학교구성원 및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부현동초등학교와 계산4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하는 ‘메타세콰이어 숲길, 시화애(愛) 물든 생태환경나눔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1동 1교 하모니사업은 학교와 마을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마을연계 교육과정 내실화와 ‘동(洞)과 학교(校)가 더불어(同) 즐거운(樂) 공동체’를 구성하기 위한 취지다. 인천부현동초등학교는 주민자치회가 함께하는 1동 1교 하모니사업을 통해 학교 옆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조성하고 자연친화교육과 기후위기대응 및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숲에 풍덩~나무 여행을 떠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인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학교 숲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들을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태교육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 옆의 숲, 화단, 뒷산에서 시작될 수 있다”며 “미래 가치를 생산하고 교육을 선도하는 학교와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