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스타트업파크가 인스타Ⅲ동 등 공용공간과 지하상가 활성화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스타트업 육성사업 모델이 확장되고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최근 ‘인천 스타트업파크 공용 공간 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송도복합환승센터로 사용됐던 인스타Ⅲ를 포함해 중앙광장, 인스타Ⅰ‧Ⅱ 1층로비, 옥상정원, 지하상가 등의 공용공간을 활용해 혁신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 친화적인 공간으로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입지 및 주변여건 분석을 통해 도입 가능시설을 검토하고, 입주기업과 인천시민의 수요를 반영하며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경쟁력을 높여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공간을 마련할 기본구상을 도출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용역에서 도출된 활성화 방안을 토대로 스타트업 맞춤형 공간을 더욱 확대, 송도가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스타트업 육성 공간인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모도 기대된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옹진군 백령도 점박이물범 최대 서식지가 올해 5월 27일 환경부로부터 인천시의 첫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되는 등 우수한 생태자원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해양생물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제331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해양보호생물)은 황해와 동해, 오호츠크, 캄차카반도, 베링해, 알래스카 연안 등에 널리 분포한다. 인천 백령도에 찾아오는 점박이물범은 황해 개체군에 속하며 황해지역 점박이물범은 1940년대 약 8000마리 서식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1980년대 2300마리, 1990년대 1000여 마리까지 줄었으며 현재는 약 1500마리 정도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백령도에는 매년 300~400여 마리의 점박이물범이 2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머물며 주로 하늬바다 물범바위, 연봉바위, 두무진 물범바위 주변에서 8월부터 10월 사이에 많이 관찰된다. 황해지역의 점박이물범은 번식지인 중국에서의 밀렵(약재, 수족관 관람용)과 보하이(발해)만 일대의 급속한 산업개발, 갯벌매립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번식지 빙하감소, 해양쓰레기, 해양생태계 변화 등으로 생존환경이 열악해지
인천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인천의 역사를 모두 모아 한 권의 책<사진>으로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역사문화총서 제92호로 발간된 이번 책은 인천의 오랜 역사를 12가지 주제로 정리했으며 사진자료, 지도 등을 수록해 시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책은 역사적 흐름 속에서 각각의 주제를 선정해 흥미롭게 서술했다. 설화 속에 담긴 인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강화도 부근리 고인돌과 청동기문화, 한시로 읽는 참성단과 문학산성, 능허대, 조선시대 과거에 합격한 인천사람들, 왕과 왕실가족의 유배지였던 강화도와 교동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현대 인천지역을 옛 지도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더했다. 또 개항 후 인천을 무대로 활동한 문화 예술인과 우리나라 최초의 주안염전, 인천 각지에서 일어난 3·1운동과 만국공원(현 자유공원)의 13도 대표자대회, 해안을 매립한 땅에 들어선 각종 공장들, 주안역에서 남인천역(옛 수인선, 인천항) 사이에 부설됐다가 지금은 운행이 중단된 주인선, 도시개발 속에 변화된 민간신앙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시는 인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인천역사 대중화를 위해 내년에 ‘12가지 주제로 보는 인천역사’ 시민강
인천의 주요 야간명소가 ‘공공 미디어아트’를 통해 문화예술콘텐츠를 경험하고 시민감성을 치유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인천시는 2018년부터 ‘빛이 아름다운 국제도시 인천만들기’ 용역을 통해 시민들이 뽑은 인천 10대 야간경관 명소를 선정했고 문화예술회관, 인천대공원, 수봉공원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그 동안 어둡고 삭막했던 인천의 밤이 밝고 활기차게 바뀌어 가면서 침체됐던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러한 야간경관사업을 적극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야간명소화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신규 사업 대상을 발굴하고 사업별 타당성을 검토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자유공원(개항장)과 소래포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 야간명소를 조성하기 위한 설계에 착수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시는 특히 11월 3일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및 운영 용역’을 착수, 기존 곳곳에 설치했던 영상을 업그레이드하고 원격제어 및 영상교차 상영들을 위한 통합운영방안을 마련 중이다. 또 ‘미디어아트 야간경관 특화디자인 수립용역’을 통
인천시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자녀 중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에게 1인당 10만 원씩 보육재난지원금을 이달 말에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경제적 보육재난에 처한 영·유아 등에게 보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조례를 제정했다. 그러나 가정에서 양육하는 외국인주민 자녀 2750여 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고, 이에 따라 시는 지난달 20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조례’를 개정해 외국인주민 자녀에게도 보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만0∼6세의 미취학 아동으로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다니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아동이다. 외국인주민이 인천시 관내에 91일 이상 거주하고 2021년 8월 31일 이전에 외국인등록을 마친 외국인주민이어야 한다. 교육청의 교육회복지원금과 인천시 보육재난지원금을 지원 받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동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외국인주민 자녀 보육재난지원금은 외국인등록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개별 신청을 해야 하며, 아동 1인당 10만 원씩 11월 말
산단공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장설립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공장설립지원센터 이동민원실은 인·허가가 필요한 업체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입주계약 및 개별입지 공장등록 관련 상담, 민원서류 작성 업무를 지원한다. 한국산단공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국가산업단지의 관리를 목적으로 중소 제조기업의 공장설립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전국 13개 지역에 공장설립지원센터를 개소·운영 중에 있다. 이동민원실에서는 인근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공장등록 인·허가 절차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적극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입주계약 및 공장등록 관련 상담이 필요한 업체는 매주 송도국제도시 G-타워(인천경제청)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75) 1층 민원상담실로 방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안전항로 중첩과 관련해 해군과 협의하겠다.” 인천 덕적도 인근에서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오스테드 관계자가 풍황계측기의 안전항로 중첩(경기신문 10월 26일자 1면 보도)과 관련해 2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향후 설계 시 보안에 위배되지 않고 유사시 선박 대피를 하는 길을 확보하는 방향을 우선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오스테드 풍황계측기 4곳의 사용 유효지역(반경 5㎞)이 서해5도와 인천을 잇는 안전항로를 침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오스테드 관계자는 “현존하는 레이더에 영향이 미치는지, 조정이 필요한지 등은 상세하게 조사할 계획이다”며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고, 무엇보다 안보와 어민들의 어업활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민들을 일일이 만나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개발 설계에 반영하겠다”며 “인천은 수도권과 서울에 전력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해상풍력발전사업은 인천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덴마크 국영기업인 오스테드는 인천 덕적도 북서쪽 20㎞ 해상에 1600㎿ 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인천시설공단이 임대를 준 인천가족공원(부평 승화원)의 한 식당에서 불법 호객행위의 대가로 상조회사 버스기사에게 뒷돈을 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경기신문이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인천가족공원(부평동 768-376) 입구에 있는 A식당에서 유가족을 상대로 불법 호객행위가 벌어지고 있었다. 지난달 중순쯤 찍힌 이 영상에는 공단이 운영하는 건물에 입주한 식당 관계자가 버스기사에게 현금을 건네는 장면이 담겼다. A식당 관계자는 식사를 마친 버스기사에게 “(유가족) 한 분이 식사를 안 해 20명이다”며 손가락 두 개를 펴 보였고 이어 현금 4만~5만 원을 전달했다. 다른 날짜에 찍힌 영상에서도 식당 관계자가 버스기사에게 “폐쇄회로(CC)TV가 있으니 조금 더 앞으로 나가자”며 “홍보 좀 많이 해 달라”는 말과 함께 수만 원을 전달했다. 상조회사 소속이지만 개인사업자인 일부 버스기사들은 장례 절차를 위해 인천가족공원에 방문하는 유가족을 A식당에 데려가는 대가로 1명당 약 2000~3000원의 돈을 받는다. 또 식당에서 나온 유가족들을 근처 카페로 유도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영상에서 A식당 관계자는 “기사님 (유가족에게)멘트 한 번 해 달라. 앞에 커피숍에 가면 할인
제7회 인천시민디자인한마당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시청 중앙홀에서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인천중기청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총 1000억 원 규모로 진행하며, 지류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해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은 농협을 포함한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월 30만 원 한도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해 현금으로 구매해야 한다.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10% 할인해 판매한다. 상품권 구매와 사용이 편리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농협(올원뱅크), 체크페이 등 은행 및 간편결제 앱 22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월 할인구매 한도까지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간편결제 앱은 쿠콘(체크페이), 비즈플레이(비플),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머니트리), 세틀뱅크(010제로페이), NHN(페이코), 디셈버(핀트), KIS정보통신(슬배생), 핀크Inc(핀크), 티머니(티머니페이), SK플래닛(시럽월렛), 하렉스인포텍(유비페이), 케이에스넷(택시제로페이) 등이다. 특히 상품권 10% 할인과 더불어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카드, 현금영수증)의 40%를 소득공제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