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WISE센터와 공동연구 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OECD WISE센터는 OECD 회원국의 주거를 포함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측정 연구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센터는 국민 주거복지 증진 정책을 지원하는 HUG의 역할에 관심을 갖고 공동연구와 업무협약을 제안했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 지식교류, 인력파견을 비롯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서 교류할 예정이다. 특히 공동연구를 통해 주거 불평등 완화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물리적, 경제적 요인을 한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이를 향후 주거 웰빙정책과 금융지원 방향을 정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LH 서울본부와 구리시가 치매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LH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인수)는 6일 구리시와 치매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 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리시는 고령의 취약계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LH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임대단지를 중심으로 치매안심마을 조성사업을 펼쳐왔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LH 임대단지 및 사업지구 내 치매 친화적 환경 구축을 비롯한 다양한 치매관리사업 추진에 힘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인수 LH 서울지역본부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목전에 둔 지금, 치매 문제는 더 이상 환자와 그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할 문제”라며, “구리시와 함께 치매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치매안심마을 조성이 신속하게 추진돼 치매 인식 개선과 사회안전망 구축, 더 나아가 치매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며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LH 서울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전국 농축협 조합장들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을 위한 농협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현행 농협중앙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연임이 제한되고 있는데, 1회에 한해 연임을 허용하는 농협법 개정안 4건이 국회에 제출돼 오는 8일 농해수위 법안소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농협은 자주적인 협동조직으로서 헌법은 농업인의 자조조직 육성 및 자율적 활동보장을 국가의 책무로 규정하고 있고,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은 구성원에 의한 민주적 관리를 협동조합의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다. 다만 지난 2009년 농업계 안팎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앙회장 간선제 및 단임제가 전격 도입됐다. 이후, 전체 농축협이 투표권을 갖지 못함에 따라 2021년 직선제로 환원했으나, 여전히 단임제는 유지되고 있어 다른 협동조합과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조합장들은 다음과 같이 중앙회장 연임 허용 농협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우선 중앙회장 연임 허용 여부는 농협 구성원의 의사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전체조합장의 88.7%가 연임 허용에 찬성했다. 또 단임제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중앙회장의 중간평가 기회로 삼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손 회장의 연임이 유력할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에도 최근 관료 출신 외부 인사가 새 수장에 오를 수 있다는 ‘교체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병환 회장은 이달 말 농협금융지주 회장직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현재 농협금융 이사회는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가동 중이다. 당초 손 회장은 코로나19와 글로벌 경제 침체 속에서도 실적 개선에 성공해 연임 가능성이 컸다. 농협금융이 지난해(2조 2919억 원)와 올해 상반기(1조 3505억 원) 연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금융 당국도 손 회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농협금융 지분 100%를 보유한 농협중앙회가 손 회장 대신 관료 출신인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을 낙점하면서 흐름이 뒤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언론에 따르면 손 회장이 연임 도전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주변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은 행시 26회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 때도 기획재정부 2차관, 국무조
금융감독원이 예금 경쟁 과열에 따른 금리 인상을 우려하며 상호금융에 특판 자제를 요구했다. 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관계자는 "대출금리가 가중될 수 있는 만큼 예·적금 특판 등 자금조달 과당경쟁을 자제해달라는입장을 각 상호금융 중앙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예금 금리 상승에 따라 대출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는 판단에 기초해 전 금융권에 자금경쟁 자제령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최근 상호금융권은 고금리 예·적금 특판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신협의 경우 지점에서 개별적으로 특판을 진행하는데, 대출처가 있어 자금이 필요한 경우 특판을 한다. 한 지역 신협에서는 8%대 특판이 나오자마자 한도 소진으로 마감했고, 최근에는 다소 내려간 6%대 특판을 내놓고 있다. 새마을금고 역시 지역 조합에서는 8~10%대의 특판이 진행 중이다. 상호금융권은 예금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타 기관이 금리를 올리는 탓에 상호금융권도 금리 인상을 단행한 측면이다. 상호금융권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게 되면 고객 유출이 발생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금리 인상이 추진되는 구조다. 또 상호금융 특성상 대출 가입은 제한적이나
전세를 끼고 주택을 취득한 집주인은 다음 계약 때 임대료를 5% 이하로 올리더라도 상생임대인으로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다만 기존 임차인이 개인 사정으로 일찍 나간 경우에는 이전 계약과 새로 체결하는 계약 기간을 합쳐 상생 임대 기간으로 인정해준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주택 취득 전에 임차인과 작성한 임대차계약이 상생임대인으로 인정받기 위한 '직전 임대차계약'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묻는 세법 해석 질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동일한 임대인이 동일한 임차인과 연달아 계약했더라도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기 전에 직전 계약을 체결한 경우엔 상생임대인 혜택을 주지 않겠다는 취지다. 상생임대인은 임대차 계약이 만료된 후 새로 계약을 체결할 때 임대료를 직전 계약 대비 5% 이내로 올리는 임대인을 대상으로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완화해주는 제도다. 2017년 8월 3일 이후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에 취득한 주택을 양도할 때 세금을 면제받으려면 2년 이상 거주 요건(양도 시점 1가구 1주택 전제)을 채워야 하지만, 상생임대인에 대해서는 실거주 의무를 면제해준다. 가령 2020년 7월에 새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9월에 주택을 취득한 뒤 임대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추운 연말을 맞아 주변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의 中企연합봉사단은 지난 5일부터 연말까지 소외계층 지원과 더불어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수도권 내 아동양육시설 7곳과 전국 복지시설 13여 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中企연합봉사단은 수도권 내 7개 보육원에 깜짝 방문해 직접 트리를 설치하고 학용품과 장난감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다. 또한 부산, 경남, 광주 등 13개 지역에서는 인근 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도시락 배달, 방한용품 키트제작, 경로식당 배식봉사 등을 실시한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연말이 쓸쓸한 시간이 되지 않길 바란다”며 “2023년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으로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을 대표하는 재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인수)는 위례와 서울 수서역세권 지구내 위치한 아파트 단지내상가를 7일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번 분양대상 상가는 경기 하남시 학암동에 위치한 위례택지개발지구내 A3-3a 단지내 상가 4호실과 서울 강남구 자곡동, 수서동 일원 수서 공공주택지구내 A3블록 단지내 상가 8개 호실이다. 위례A3-3a 아파트는(전용 51㎡∼59㎡) 총 6개 동 411가구 규모로 2023년 6월 입주예정이다. 위례지구는 수도권제1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 8호선 남위례역, 분당선 복정역 및 위례선 도시철도사업(노면 전차 트램)이 2025년 9월 개통(예정) 등 송파와 강남을 잇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위례 A3-3a 단지내 상가는 모두 지상1층으로 4개 점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21.60㎡~ 28.27㎡이다. 상가가 단지주출입구 도로변에 배치돼 있고 위례숲초등학교, 버스정류장과 인접하다. 강남에 위치한 수서역세권 A3아파트 단지는 신혼희망타운으로 8개동 597가구 규모로 2023년 6월 입주예정이다. 수서역에서 2.3km이내 위치해 SRT 수서역, 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 GTX-A노선 수서역 등 전
루나소프트가 직원들 복지를 위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IT 솔루션 기업 루나소프가 MZ세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코어타임 제도, 경력자 추가 연차 부여 제도 등 최적의 근무 환경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루나소프트 박진영 대표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전개되는 사업 특성상 루나소프트 직원 중 절반 이상이 개발자고, 비개발 부서도 언제든 쉽고 편리하게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개인 혹은 팀단위 프로젝트 업무가 잦기 때문에 융통성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 유연한 근무제도를 도입했다”라고 말했다. 루나소프트의 유연근무제는 선택적 시간근로제다. 집중 근무 시간을 코어타임(오전 11시~ 오후 3시)으로 정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율 근무시간이다. 경력직으로 입사한 직원들은 기본 연차에 관련 경력으로 인정되는 경력 기간에 따라 휴가 일수를 추가로 부여받는다. 전임 경력을 연차 산정에 인정해주는 복지 제도가 회사로부터 능력을 인정받고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줘 업무 의욕을 북돋는 루나소프트만의 사내 복지로 꼽힌다. 이와함께 생일을 맞이한 직원에게 선물과 함께 휴가를 지급하는 ‘생일자 반차제도’는 생일이 있는 달 언제든 사용 가능하다. 또
우리은행이 하나은행과 ‘공동자동화점’을 오픈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 ‘우리은행×하나은행 하남미사 공동자동화점’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공동자동화점’은 은행 간 금융소비자의 금융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공동사업이다. ‘공동자동화점’은 우리은행 ATM과 하나은행 ATM을 2대씩 설치해 36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설치된 ATM은 각 은행의 기존 ATM과 동일하게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공과금 등 은행 업무가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공동점포에 이어 ‘공동자동화점’ 오픈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ATM을 운영하면서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대면 채널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패션플랫폼 무신사와 제휴한 ‘WON RE:CORD 혁신점포’,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제휴한 ‘디지털EXPRESS점’등 고객 친화적인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